대한민국어버이연합 편집하기 (부분)

==대처 방법==
없다. 최대한의 대처는 뭔가 위반 행위를 하면 신고를 먹이는 것밖에 없다.

전의 버전에선 논리와 말로 엿 먹이면 된다고 쓰여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어디 남의 말을 차분히 경청하는 인간들인가? 얘네와 대화한다는 것은 침팬치와 심도 높은 토론을 시도하는 것과 동급이며 나무에게 수화를 가르치는 꼴이며 북한과 대화를 시도하는 꼴이다. 비슷한 예로 길거리에서 스피커 틀고 전도하는 개독 설득하기가 있다. 그 어떤 논리를 갖다 붙여도 고장 난 라디오처럼 네 이노옴! 종북 빨갱이 노옴!(딲딲딲딲!)만 무한 반복으로 듣게 될 것이므로 얘넬 말로 어찌 해보겠다는 생각은 하지도 마라.

다행히 얘넨 가만 내버려두면 제 성질을 못 이기고 난동을 부리는 기본 특성을 갖고 있으므로 그때 조용히 그 장면을 찍어 경찰에 신고해 주면 된다. 하지만 경찰들 빠따가 들어가면 갑자기 연약한 노인네 행세하면서 나일리지 막 갔다 뿌리며 빼애애액하고 현 정권에서도 이 폐기물들이 입맛에 맞는다고 철퇴를 가할 생각이 없는 걸로 보이기 때문에 그냥 법이고 나발이고 그나마 이 헬조선이 헤븐조선에 가까워지도록 직접 처단하든지, 아니면 정권 바뀔 때까지 피해 다니자.

사실 대부분 저렇게 집에서는 지 자식 새끼들에게 버림 받은 양아치 인생들이기 때문에 밖에서 저리 깽판 치고 혼자 아무도 안 반겨주는 집으로 들어가 꼬추 안 서는 나머지 인생을 사는 거 자체가 적절한 처벌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