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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오입 개헌 ==== [[1954년]]이 되고 [[대한민국 제3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이 열렸으며 전쟁으로 북한에 대한 감정이 최악임을 이용하고 천재적인 후보 공천으로 압승했다. 참고로 이때 자유당에서 선출된 국회의원 중 한 명이 훗날 대통령이 되는 [[김영삼]]이다. 자유당이 국회도 장악했겠다, 자기들이 영원히 부귀영화를 누리려면 현재 대통령인 [[이승만]]도 평생 대통령을 해야만 했다고 판단, 이승만이 영원히 대통령을 할 수 있게 '초대 대통령 한정 무제한 출마'라는 아이디어가 나온다. 그리고 자유당 114석 빨로 개헌안을 제출했지만 재적 의원의 2/3이 찬성하는 조건을 채우지 못해서 실패했다. 하지만 헬조선의 전통이 바로 안 되면 되게 하라! 였다. 자유당은 바로 어용 수학자를 고용해서 '135.3333...석 미만이면 개헌이 안 된다라니 이게 뭔 개소리냐! 이 세상에 135.3333...석이 어딨냐! 사람이 소수점으로 표기할 수 있는 것이냐! .3333...은 사람이 아니니 반올림해서 135석 미만이어야만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딱! 135를 채웠으니 개헌도 가능한 것이다!'를 외쳤다. 그리고 이 논리를 최순주 국회의장에게 내밀어 '우리 이렇게 개헌하는 게 어떻겠나요~' 하며 후장을 핥아줬고, 민주국민당은 이게 뭔 개소리냐 하며 반발했지만 최순주도 자유당 편인 덕에 '거 그럴듯 하구만 기래~ 개헌안이 의결되었읍니다 땅땅땅!'을 외치며 [[사사오입 개헌]]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국민들 반응은 의외로 난리가 나지 않고 그럭저럭이었는데, 당시가 1954년으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나잇대는 모두 일제강점기를 겪고 체험했기에 민주주의 의식이 없었고 학력도 최악이었다. 그런데 수학이라는 것은 당대에 지식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다. 확실한 건 이때부터 자유당이 선을 넘는다. 또한 민주국민당도 친일파 일색인데다 뚜렷한 정체성도 없었기 때문에 이듬해인 [[1955년]]에 대대적인 개선에 들어가고 독립운동가 출신 [[신익희]]를 중심으로 하여 반자유당을 내세우는 새 정당 [[민주당(1955년)|민주당]]을 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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