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타냥(크루세이더퀘스트) 편집하기 (부분)

===틀딱===

{{급식충모름}}
{{색|red|'''달마로 조합'''}}

달마로조합은 크퀘역사의 한 획을 그은 엄청났던 조합이다. 지금은 롤백해도 구린조합이지만 중요한거같아서 맨첫번째에 서술한다.

옛날 옛적 크퀘 초창기...  전설용사중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던 '''마리아'''와 크린이가 첫 아처승급을 했는데 기파랑이 아니라 로빈후드가 나오면 겜 접으라는 소리 나올정도로 좆구리던 '''로빈후드'''가 상향, 개편되면서 달마로 조합이 태어나게 되었다. (참고로 당시에는 기파랑이 시나리오를 굉장히 잘미는 ㅅㅌㅊ 용사였다.)

달타냥의 패시브는 75% 확률로 3체인을 발동하는것이어서 이 둘과의 패시브의 콤보가 가능했고,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었던 달마로는 비록 달타냥과 마리아가 고대의 던전을 클리어 해야하는 전설용사라 얻기가 약간 까다로우나, 조합을 완성하고 나면 '마리아 힐(체인무관) -> 달타냥 패시브 발동 -> 로빈후드 패시브 발동 -> 이후 마리아 3체인 힐을 체인무관 발동 가능' 이라는 우수한 연계로 월보/고던/결장/시나리오 만능 조합이었다. 참고로 버그조합으로 착각하는사람있던데 아니다. 패시브가 서로 맛물려서 엄청난 힘을 내는것.

크틀딱들이 OP캐나 조합이 나올때마다 잊을만하면 비교하는 비교대상 1순위이다. 승급용사와 전설용사로 이루어진 무과금덱이었고 달마로를 상대할만한게 같은 달마로 뿐인데다 당시는 크퀘 초창기로, 지금처럼 월보나 고던에 따라 다양한 덱을 갖출 필요 없이 달마로만으로 모든 컨텐츠를 정복 가능했기 때문. 게다가 요즘처럼 강한 용사들이 적었던 것도 한몫 한다. 

따라서 크창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OP 조합으로 생각하는 조합이다. 여담으로 예전 크퀘 첫 간담회때 제작진 영상에서 달마로가 말썽이라는등 언급이 된적이 있었다. 

'''2015년 3월 12일 패치'''로 달타냥의 패시브가 3체인 위력 판정으로 바뀌고, 로빈후드의 패시브가 다른용사의 3체인 이후 자신의 블록사용시 발동되는 것으로 변경됨에 따라 트리거가 박살나 달마로 시대는 끝이났다.

안타깝게도 이때부터 로빈후드는 씹고인에 다시는 날아오르지 못했고 마리아도 마찬가지인 신세. 그나마 달타냥이 롤히달 흥하던 시대까지 가장 오래 살아남았고 이후 결투장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따라서 요즘은 달타냥이 아무리 지랄을 해도 못이기는 인성캐릭터가 판치기 때문에 달타냥이 결투장에서 활약하기 힘들어졌다.

이하 서술하는건 그나마 달타냥을 활용하기 좋은걸 써봤다

1) 독달@ (독스, 달타냥,@) :독스에 애미뒤진 패시브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인다 피스메이커 탄알은 약간의 스플레쉬 
대미지가 있어서 독스에 미친 넉백과 합쳐지면 용사3명이 조화롭게 합쳐져서 삭제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파달달 (파우스트, 달타냥, 달타냥) : 파우스트의 패시브덕분에 전진하지 않고 세명이 제자리에 멈춰서 시즈모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단히 좋은 조합은 아니지만 일단 만들어서 패시브 터지는걸 보면 매우 재미져서 크창들이 줄곤 쓰는 조합이다.
파생버전으로 파히달 조합이 있는데 이조합이면 하드전장을 블럭하나 안누르고 깰수있는 엄청난 조합이다. 물론 강화는 잘 되있어야함.

3) 움달@ (움파, 달타냥, @) :움파는 다단힐러이고 공증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매우 좋다. 움베달(+베아트리체)같은 조합이면 신수같은거 털어먹을때 끝내줌

4) 로히달 (로슈포르, 히미코, 달타냥) : 커플덱이다. 사실 이조합으로 결장가면 로슈가 다 해먹는다. 그냥 연인끼리 이어놔서 자위하는덱

5) 기타 여러 마나카르덱 : 2힐 + 달타냥이면 적절하다. 파티원이 니븐이라면 상성이 좋다. (1~3층만 해당)

6) New 달마로 (달타냥, 마리아, '''로슈포르''') : 뜬금없지만 로빈대신 로슈포르를 끼는 결장조합이 있다. 그냥 유머덱이다.

7) 롤랑과 달타냥 : 롤랑과 달타냥 두명으로도 8타르를 깰수 있다. 근데 사실 솔타르 9층까지는 달타냥혼자 솔플한다.

8) 너스파이 움파 달타냥 : 힐러들이 공뻥해줘서 달타냥이 짱세진다

'''강력추천 조합'''

상대가 전부 근접 공격형일경우 독스가 메인인 3헌터 조합에 달타냥을 채용할수있다. 마나카르 종언의 등장으로 채용율이 낮아졌다가 킹오파 콜라보 이후 결장의 상황 덕분에 다시 달타냥 채용이 높아졌다.

롤히달시대 이후 점점 하나씩 잃어가는 용사지만 더럽게 끈질기게 살아남는거같다.

대표적으로는 파달독 (파우스트 달타냥 독스),달독노 (달타냥 독스 노구)등이 있다. 스타냐+뮤 덱이 판치는 현 결장에서 다시 예전처럼 헌터들이 강세를 띄기 시작하여서 넉백 및 다단히트인 달타냥을 유용하게 쓰이는것.

단 독스가 메인이기 때문에 달타냥의 딜은 저조한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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