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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짝의 평가 == {{왼쪽}} 개봉 첫날에 보고 왔는데 의외로 잠수함 액션은 잘 찍었다. 정치적인 부분만 빼고 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수준으로 찍었다. 흑막인 [[일본회의]]가 중국이 거슬렸던 미국하고 짝짝꿍해서 제2의 통킹만 사건을 일으켜서 일본경제 부흥을 위한 중일전쟁의 명분을 만들려는걸, 그거 주작 도와달라고 뒷돈 받은 북한 호위총국장이 사실은 친중파였던지라 중국한테 경제원조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또 뒷돈을 받아서, 일본이 주작하려고 했다는 정보도 넘기고 아예 일본 본토에 핵까지 날리려고 핵잠 타고 난리치는 내용이다. 마침 남북미 지도자들이 평화협정 일로 원산에 모두 모여있던지라, 친중파 세력을 모아서 일으킨 쿠데타로 국가 전복을 시키고 혼란을 틈타 이 3명을 핵잠까지 끌고가서 격침 못 시키게 인질로 잡고있는다. 남한 대통령하고 북한 대가리가 초개념인으로 나온다. 아마 문재앙하고 돼정은 나와서 훠훠 거리다가 잠수함 타고 나란히 꼬르륵 하는 영화나, 그냥 시원하게 미국이 북한을 날려버리는 등의 천만관객 찍을만한 "현실적인" 영화 기대하고 봤다면 실망할거다. 약간 헐리우드에서 적당히 멋있는 대통령 나와서 카리스마 있게 문제 해결하고 적당히 위기 넘기면서 끝내는 <에어포스 원>같은 영화를 우리나라 버전으로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솔직히 개념이 탑재되어있는 사람이면 영화보고 문재앙과 돼정은에 대한 찬양으로 세뇌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왜 현실의 지도자들은 이 정도 수준이 못 될까 하고 한심함과 씁슬함이 느껴질거다. 이건 뭐 헐리웃 영화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영화상으로나마 멋진 지도자들에 대한 캐릭터를 내세우며 딸딸이 치는거다. 북한 미화나, [[일본회의]]가 흑막으로 나오는 등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나, 딱 봐도 트럼프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미국 대통령 희화화 등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 구역질이 나오는 사람들은 안 보는걸 추천한다. 근데 애초에 [[강철비]] 1편도 그런건 비슷했던지라, 막 [[강철비]] 1편이나 [[공작]] 같은 영화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본 사람이면 이것도 재미있게 볼 수준은 된다. 남한 대통령은 미국이랑 중국이랑 북한 사이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도 못 내고 쩔쩔 매면서 끌려다니는 존재로 나온다. 막 미국 대통령한테도 미국은 태생부터 위대한 나라였지 않느냐 하고 싹싹거리기도 하고, 북한한테는 제발 미국하고 싸우지 말라고 애걸복걸한다. 애초에 플롯이 누구를 주적으로 두고 박살내는게 아니라, 전쟁이 나는 것 자체를 막는거다. ㄴ 근데 이건 문재앙 현모습 돌려까는거 같네 근데 시작부터 한반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냉전 대립 지역"라고 말하는데 대만은 어따 팔아먹었냐...? ㄴ 병신아 대만은 중국하고 국경을 직접 맞대고 있는 나라가 아니잖아. 게다가 분단국가도 아닌데. 솔직히 트레일러부터 좀 불안불안한 냄새가 나긴 했다. 평론가들은 친북 반일 민족주의 영화인데 당연히 안 좋을수가 없긴 한데, 좀 소름돋게도 죄다 7점을 주고 앉았다. 이지혜라는 평론가(6점)랑 [[이용철]](5점) 빼고 전부 빠짐없이 별 세개 반이다. 담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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