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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가원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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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월 모의고사(2018.06.07.)== 현역인데 6평 못보면 올해 수능은 물건너 간건가....? ㅠㅠ 보고 나니 나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혼란이옴;; 근데 당황하고 긴장해서 문제 풀때 하지말아야할 실수(국어의 경우 글 잘못보고 답 고르는것,수학은 2점 실수,탐구는 아는 문제 틀리는것)를 한 사람이 주변에 본인 밖에 없어서 지금 멘탈 승천했다. (시험 끝나고 보니 평소때 보다 '심각할' 정도로 했다) 얘들말로는 6월에 딱히 '큰'실수 안하고 본인 실력대로 치루었다는데 6평때 오히려 본인만 긴장한것 같아 소외감 들었다.(6/13 -멘붕온 현역ㅜ,근데 본인 실력 맞는건 인정한다.) 실수한 양이 국어 4~6문제 수학 2점 1문제 탐구 각각 2~5점/5~7점 인데 실수한 양이 많은편인건가,,,,? === 국어 === - 비문학은 죳나 쉬웠다. 근데 화작에서 별 좃같은소리때매 낚일뻔함 현재 예상1등급컷 91 - 독서 지문이 독해하기 쉬운 대신에 문제가 약간 까다로워졌다. 넋놓고 풀면 몇개 의문사 했을듯 - 문학이 어려워서 등급컷이 저따구라는 얘기가 있는데 필자는 잘 모르겠다. 문학 쉬웠음 -고1,2때 문학 연계 씹좆망이라고 수특 갖다버리라는 말들 많았는데 의외로 연계 체감 ㅆㅅㅌㅊ였다. 아예 똑같이 나온 작품도 있어서 그냥 안읽고 풀었다. - 화작 7번 ㅆ... -ㄱㄴㄷ 문제는 사설에서나 낼법한,,,,, 수능시 예상 1등급컷은 96 예상된다 작년도 그 꼬라지로 냈는데 94 89 83 인걸보면 너무 긴장해서 화작 부터 안 읽혔다. 평가원 첫 시험이여서 좀 겁이났다. 작년 6평 등급컷 보고 겁먹어서 내가 찍은 답이 확실히 맞았는데 쓸때 없이 지문 확인하러가다 조졌다ㅠ (후회중) 국어는 한 번 휘말리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이상 빠가 현역,,,, 재수생인데 다 풀고 30분 남았다. 비문학이 너무 쉬웠다. 다들 쉬웠다는데 등급컷은 91이다. ?? 등급컷은 91 85 75 64 15수능과 비슷하다?? 왠지 1컷 91은 수많은 수험생들이 37,14번 같은 문제에서 글씨 잘못보고 낚여서 만들어진 느낌이다. 뭔가 문제 생김새가 ㄱㄴㄷ 문제도 있으니 사설과 약간 닮았다. 근데 이투스 모선생님이 이게 18,17수능이 아닌 올해 교육청 보다도 쉬웠다는데,,, 뭐지??? 그냥 평가원과 교육청 비교가 무의미하지만 카더라로 들리는 바론 그렇다......(??) ㄴ팩트다. 이번 3평 국어가 학평 역사상 가장 어렵게 나온 시험이었음. 구라 안치고 문법만큼은 작년 수능보다 존나 어려웠다. 1컷 81이던데 수능에 갔다놨어도 1컷 92넘기기 어려웠을듯. ㄴ헐,,,, 난 왜 3모보다 떨어진거지 공부 했는데도... (??) (물론 긴장감 때문에 글씨 잘못 읽고 혼자서 낚여서 실수를 평소보다 많이 하긴 했지만...) 특히 화작문에서 그림에다 빈칸 뚫은거 보고 멘탈 나갔다...(나만?!) 채점뒤 예상치 못한 부분서 통수 맞았다... 애들이 3모 심지어 작년 모평보다 쉽다는(심지어 친구들도) 말 듣고 멘붕 왔다...걔네들이 기만인지 내가 이번 6평을 망친건지 모르겠지만...광광 우럭따ㅠㅠ ㄴ3모는 문법도 줫같고 문제도 줫같아서 1컷 90점 91점 짜리 시험지고 이건 솔직히 96점짜리 시험 맞음 인정할껀 인정해라 제발 적당히 좆같았던 4월이 수능장가면 94점정도 나올듯 ㄴ 전날 새벽 3시 30분 까지 긴장되서 잠 못자고 설쳤긴 했다. 학교 선생님들이 6평 못보면 수능도 무조건 못본다 라는 엄청난 팩트를 6평전에 상기시켰는데 ㄹㅇ 잠도 안오고 심지어 아침 일어나서도 '6평=나의 인생'이란 묵직한 현실을 상기시키며 1교시를 치루니 국어에서 쓸때없는 부분들에 시간 버려서 망한것 같다.(평소에 비해)그냥 내가 애초부터 잘했더라면(1등급) 이런 불안감을 가지고도 잘 했을듯,,,, 다시 풀어 보니 글씨 잘못 읽고 전제 잘못보고 과한 생각을 하다 틀린부분들이 누적됐다.. 애초부터 내 실력이 좋으면 이런 걱정은 없을텐데,,,일반적으론 9.수능때 더 폭락하는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많이 잔실수가 나올줄 몰랐다.. 그전 모의 때랑 다른 마인드로 푼게 현장감을 훨씬 높인걸 좀 착각한 듯,,,,(실력이 좋았다면 긴장되도 잘풀었겠지만) ㄴ수능날 잔실수 더 많아짐 걍 20향해달려라 엌ㅋㅋㅋㅋㅋㅋㄱ ㄴ비문학은 ㅈㄴ 쉬웠는데 화작에서 1개 틀리고 문학을 생각보다 조졌다 ㅅㅂ 그리고 위에 글 쓴 사람 걱정하지 마라 차근차근 실력 쌓아서 수능 때 잘 보면 된다 6모야 어디까지 모의평가일 뿐이다 === 수학 가형 === {{금손}} {{실력겜}} {{썩는중}} {{썩는중}} {{썩는중}} {{어려운게임}} {{어려운게임}} {{어려운게임}} {{극혐}} {{패드립}} - 16,17,18 계산 씹오지는 문제였고 숫자도 좆같이 나왔다. 진짜 무슨 대치동 사설보는줄 알았다. 시벌 - 작년 주관식 문제가 객관식으로 내려온 것 같다. 반 2등인 친구가 작년보단 킬러는 쉬웠다고 하는데 비킬러는 사고력보단 계산 문제라고 깠다. - [[수학 가형 190619|19번]] 계산 ㅅㅍㅍ 개오바다. - 3점짜리에서 막혔다ㅜㅜ 근데 연계더라 하ㅏㅏ - [[수학 가형 190619|19번]] 미친거 아니냐? 계산도 계산이지만 낚시 걸리기 딱 좋게 해놨다. 다행히 답고를땐 틀리지 않게 해놨지만. - 그냥 엿맥으라고 별븅쉰같은짓거릴 다해놧다 시발 좆됐다 - 3점 문항은 개념서 제대로 안봤으면 시간끌 문제들이 많았을뿐 책 열심히 읽었으면 순탄했음 걍 이번시험 요약하자면 문제 딜교 못했으면 ㅈ망했을 시험 매 문제마다 낚시 요소가 들어가있다. 특히 19,21번은 심했다. 다행히 21번을 제외하고는 답을 잘못 고르지 않게 해서 다행히 컷은 높았으나 그래도 헬인건 마찬가지. 3점 짜리 적분 문제가 어려웠다고 하는데 수특에 나와있어서 연습했으면 틀리지 않았을 듯. 안 풀었어서도 발상은 어렵지 않다. 요약하자면 비킬러인 16번부터 계산 지뢰 + 실수하기 쉬움 + 고 사고력 or 잘못 생각하기 쉬운 문제들 뿐이다. 21번을 제외하고 29,30번은 킬러로서의 난이도는 떨어졌지만 비킬러의 난이도가 다 급격히 올라가 거의 모든 문항이 준킬러 난이도였다. 어떤 병신새끼가 킬러 없다고 1컷 90점대 예상했는데 1컷 85다.애초에 이새끼 논리대로면 2011 수능 수리 가형도 1컷 90점대여야 했다. 기출을 꼼꼼히 본 학생이라면 알겠지만 29, 30은 사실상 다운그레이드로 나온 문제라 매우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간문제들의 계산의 벽에 막혀서 쳐다보지도 않아서 정답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또한 28번의 확통문제는 난이도 자체는 엄청 어렵지는 않은데 실수하기 좋고, 문제 이해를 잘못해 풀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서 정답률이 21번과 동급이 되었다. 학생들은 준킬러에서 시간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낚시}} {{극혐}} {{운빨좆망겜}} 17수능 27 이래로 희대의 낚시 문항 21번 건드렸던 새끼들은 t 무작정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1일때 본인처럼 g함수값 2라고 적었다. 그래서 3번적고 기모띠 외치다가 답 98이 아닌 99인걸보고 분개했다 아니 시간도 줫같이 없는데 루트달린 cos 부분을 미분때리라고? ㅋㅋ 이쯤되면 갓평가원 확정컷은 85 79 70 60 오랜만에 2등급컷이 80으로 깨졌다. 60점 미만은 어디가서 가형한다고 소리치지 마라 84점은 백분위 94 ㅅㄱ 76점도 백분위 86 ㅂㅂ 93점이면 백분위 100뜬다. 아무리 6월 모의고사라지만 심각한 편으로 09수능보다 살짝 쉬운 정도라 생각하삼. === 수학 나형 === {{혜자}} 국어 영어 지리 쳐가지고 죽을 맛인데 나형은 힐링 이였다. 작년 수능과 비슷했다. 1컷이 왜 88인지 이해가 안가는 시험중 하나다. 근데 27번 공집합 낚여서 틀린 새끼 멘탈 터지더라 ㅋㅋㅋㅋㅋ 풀때 부터 이거 낚이는놈 반에 있을거란 예상은 했다. 나형이래도 92 88 84 72정도가 적정 수준일것 같은데 1컷 88 개이득!! -25번 분할 문제도 글씨 제대로 안읽은놈들이 죄다 틀렸다 ㅋㅋㅋㅋ 29번문제. 유명한 16년 6평 30번 문제에 수분을 너무많이 첨가를 했다. 가형 백분위 50 새끼도 안틀릴듯.. 일차함수 기울기가 양일 경우 a=0 b=0이라는 결과가 나오므로 일차함수 기울기는 음.. 걍 당해 3,4월 29번이 더 영양가 있는것같다.. 등급컷은 88 82 73 56 아니 이게 1컷 92 가 아니라고? ㅋㅋ 27번은 틀리면 걍 집합 개념이 덜잡힌건데 비킬러 1번 틀린 난 뭘까,,,,? 근데 주변에 쓸때 없이 25,27 틀리는 놈들 제법 있긴 하더라,,,, 2점 때문에 결국 탈2등급은 물건너감,,, 수능 기준은 1컷 92인듯 추정 친구놈 88받았는데 1나오고 난 비킬러 하나 더 틀려서 1 못받음,,, 작년 9평 나형도 1컷 88인데 이 게 더 쉬윘음,,, ㅇㅇ작년 9월 나형 29 30만 할만했다.. 시발 가형런데 21번 못풀고 빡침 이번껀 백점따리맞고 집모 요즘 수나 1등급 나와서 이번에 무난히 1뜰줄 알았는데 1번을 틀려버림,,, 사실 국어 탐구에서만 실수 떡칠한줄 알았는데 1번 이 씹새끼가 내 뒷통수 시원하게 때리고 1에서 2로 떨어뜨림,,,,, 2라는 숫자 보고 당황함ㅋㅋㅋ === 영어 === {{화재}} {{통수}} ㄴnone 밑줄과 기타 신유형에서 박살난 수험생 작년 6월보다 더 어려웠다. ㄹㅇ 헬게이트. 같이 본 친구가 멍때리다 시간 없어서 뒤에 10문제 마킹 못해서 불쌍해보이는데 걔가 나보다 잘본듯 ㅅㅍ 공부좀 할껄 특이하게 29번은 밑줄 긋고 뭔뜻인지 찾는것인데 내신영어인줄... 근데 연계라 10초컷 뭔 놈의 영어가 주제부터 어렵냐 주제 5문제만 10분 쓴 거 같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듣기 3번 틀림ㅅㅂ 평가원 치고 듣기가 약간 빠르거나 발음이 후진 감이 조금 있었음.. ㄴ 별 같잖은 핑계를대노;; 원어민 성우한테 발음이 후지다는 개소리를 하네 그냥 듣기에서 틀리면 막귀인거다 애초에 평가원 영어듣기는 실전에 비하면 0.5배속에다가 발음도 졸라 또박또박해서 그것도 못들으면 니가 듣기능력이 졸라게 후달리는거다 중간에 할인인줄 알고 미리 답 체킹하다가 응 안 돼ㅇㅈㄹ 해서 필자 포함 애들 당황함ㅋㅋㅋ 마지막 지문 princess 개새끼인거 시험 끝나고 안 건 덤 10년전의 유형이 부활했다. none의 문맥적 의미.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문장삽입 답이 1번이지 않나. 갑자기 유형이 바뀌지 않나.. 그래도 어렵진 않았다. 작년 수능보다 조금 어려웠지만 이제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좆도 안하기 때문에 결과는 별로 안좋을듯. 작년 9평때 졸라 어렵고 18수능때 그보다 쉽고 올 6평때 또 졸라 어렵고 불물불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네,, 난도 조절 진짜 ㅡㅡ;; 결국 90점 이상 4.19%,,,, 카더라에 의하면 올 수험생들이 과거 대비 영어 공부 안한다고 한다. 틀린말은 아닌듯,,, === 과탐 === 물1 : 킬러 미만잡. 근데 그 킬러도 쉬운 편. 근데 베르누이는 왜 2점이냐 ㅅㅍ 시간잡아먹음 ㄴ 원래 베르누이는 걍 푸는법이 정해져있어서 킬러문제중 항상 2점으로 배정돼있음 걍 베르누이는 계산게임임 ㅅㅂ 9번 ㄴ선지 그냥 딱 봐도 갈리는건데 ㅂㅅ같이 로런츠 인자 계산해서 시간 잡아먹음..맞추긴 했다만 6번 문제 0.1로 나누는걸 0.1 곱해버려서 틀리고 17번 저항을 코일로 봐서 반대로 풀고 틀림ㅅㅅ 까놓고 말해서 3~4문제 빼곤 개념만 충실해도 대부분 건져먹을 수 있었음. 수능은 근데 이것보단 더 어렵게 나오겠지?? 화1 : 14번 상댓값 으로 원자번호 찾아라고? 이게 무슨 화학이냐 비례식 산수지 ... 19번 탄화수소는 쉬웠네 ㅎ 근데 중화반응 신유형에 솔까 당황 15 16번여기파트 왤케 오답쩌냐 여기못풀면 4등급이한데 생1 : 수특 어렵게 나올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ㅅㅂ. -진짜 와...계속 푸는데 유전문제 밖에 없는 거 같아 멘탈 승천함. ㄴ윗놈이 병신인거다. 유전 이정도면 존나 쉽게 나왔다. 당장 작년 수능 마지막 페이지만 봐도 흉악하게 생겼다. 게다가 전통적으로 한줄가까이 차지하는 길이로 나오는 17번 가계도가 3단원 뉴런으로 대체되었다. 적어도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을것이다. ㄴ근데 그 17번 오답률 84.6%로 전체 오답률 1위다. 가계도는 ㅈㄴ 쉽게 나오고 17번 신경계 문제 애미 뒤지게 어려웠다. 문제 오류가 2개나 있다고 한다. 하나는 좀 치명적인 오류라 시험칠때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몰랐다면 공부 다시해라. 다른 하나는 xy xx표시를 안했다는데,, 이건 사실 문제 풀때 고려한놈 없을듯? ㄴ이투스 백호가 문제제기했는데 평가원에서 문제 없다고 했다. 지1 : 나구과학 개꿀~ -앙 개꿀띠~ 11번 13번 16번 보면서 느낀건데 ㄹㅇ 연계체감 씹오졌다. 천체는 오지훈 파워로 하나 틀림 ㄱㅇㄷ 5번에 절리를 주상절리 판상절리만 주구장창 본 놈들 많이 낚이더라..10번에 바다 매립을 쓰레기 매립으로 본 놈들도 소수 있는 듯ㅋ 그리고 12번은 문제 ㅈㄴ잘 만든 거 같다 평가원 개똑똑한 듯. 물2 : 나만 쉬웠냐? ㄴㅇㅇ 뭐 새로운 문제가 없어서 쉬운 편이었음 어려운건 3쪽 15번(어렵다기보단 계산이 ㅈ같음), 4쪽 19번(이미 용수철+열역학은 많이 나온 형태), 20번(이라곤 해도 물2칠 새끼들이 이런 일반적인 포물선 문제 못 푸나?) 정도라서. 충돌이 대놓고 8va/3이랑 3va로 나누라고 말하고 있어서(2점) 어려운 편은 아니었음 (근데 왜 4번 11번 간단한 걸 틀리고 19번 내부에너지 생각할 때 3/2 안 곱했냐) 표본이 적고 윗놈처럼 할놈들만 하는 과목이라 그런지 1컷 40 만점표준점수 83이다 물2개꿀설? 화2 : 생2 : 작년 6월 이랑 비슷한가? 어렵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쉽진 않은 그냥 평범했으.. 지2 : 작년보다는 쉽다는 평이 꽤 있어도, 역시 지엽이기에 공부를 소홀히 한 새끼들은 비가내렸을 것이다. -18번 왜냈냐? 무슨 자료해석 시키세요? 시벌,, -20번은 작년수능에서 이미 당해본 사람들은 쉽지는 않지만 풀만했을것이다. === 사탐 === 한지: 문제 좆같이 냈다. ㅆㅂ 이제 지리는 오타쿠 아니면 하면 좆됨.... 근데 이번 모평 쌍지 나만 좆같음? 지엽 개빡친다.... 18 수능의 '헬난이도'를 6평에 제대로 구현해놨다. ㄴ 작년 수능보다 좆나 쉬웠는데 헛소리 하네 수능에 나왔으면 바로 1컷 50찍는다 윗글 쓴놈 인데 1,2,4번 틀리고 나머지 다풀었는데 내가 빠가 인건가?ㅠㅠ 백지도 쉬웠는데 1,2,4 틀림...1번 오답률 낮은거 실환가ㅠ 확정컷 45 39 32.... 문제 슬로시티,운행속도,금속/비금속 등 지엽 유형에 당황타서 체감 난도가 높은듯 ,,, 진짜 뭐랄까 이번 한지는 어렵기 보단 짜증난다. 등급컷은 6평이라 혜자다. 문제는 9.수능..때 헬게이트를 다시 연다는거지... 세지: 이번 수특 난이도 보고 6월모고 난이도 예상했다. 당황타게 하는 문제 몇몇있더라 ㅁ ㅈ같다 기호작물 ㅈ같다 쾨펜은 쉬웠지만 나머지 통계문제가 극혐 이였다. 한지 1컷은 44될 조짐이 보이는데 이놈의 세지는 평가원 교육청 가리지 않고 컷이 안떨어진다. 이번 세계지리 9번 문제 좌표 물어보길래 당황타고 왼쪽 밑에 있는 지도에 좌표 잡아가면서 풀었다 ㄹㅇ 씹노답임 씨1발 좌표찍는 문제는 지리올림피아드에서 나올법한거 아니냐? 했지만 정답률이 37% 정도로 꽤 많이 맞춘것같다. 결국 1컷은 47이다. 역시 세지답게 수능 1컷은 50 예상하고 이거보다 3배는 더 어려워질것 같다. 1컷 47 난도에 대비해 컷이 좀 깐깐한듯 하다. ㄴ 세지 개쉽던데? 지나가는 재수생인데 솔까 작년 6모 때보다 훨씬 쉬웠다 생윤 : 좀 생소한 제시문들이 나왔지만 잘읽으면 풀수있는 수준. 선지가 뻔한것도 많았다 14번 같은경우 ㄱ 선지에서 노직 시정의원칙 생각 못하거나 쓸데없이 깊게 해석해서 ㄱ 고른 사람들이 많았으나 정작 ㄱ은 틀린선지였다 윤사: 이이,이황문제 쉽게 나오고 오히려 불교가 어려웠다. 원효 일심 화쟁만 보고 대충 넘어갔으면 일심아문 지문보고 누군지 몰랐을수도 있고, 선지도 간화선을 화두로 물어보질않나 참마음의 본체 어쩌고 물어봐서 뭇 수험생들을 낚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급 컷이 48점이다. 재수생들과 방구석 개똥철학자들의 위력을 볼 수 있었다. 시발 세사: 존나 쉬웠다. 연표문제가 몇개 나왔는데, 인과관계만 이해하면 충분히 풀 수 있었다. 만점 개이득 동아시아사: 졸라 쉬웠다. 덕분에 사탐 첫 시간에 잘 쉬었다 법정: 어려웠다. 낚시와 계산의 연속. 시간관리가 중요한 듯. === 한국사 === ㅈㄴ쉬웠다. 1,2등급 못맞으면 진짜 반성해야 됨. 필자는 근현대사 빼고 두 개 틀렸는데 근현대사 조지고 2등급 받음ㅅㅂ 한국사 수특을 조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다 맞았어야 할 시험이다. 5분컷하고 다맞았다. 학교에서 근현대사부터 수업해서 근현대사는 나름 잘풀었는데 앞부분은 찍기게임해서 19점나왔다. ㅠㅠ 그림 물어보는 문제에서 틀린 사람이 꽤 있었다. 예술쪽에서는 기껏해야 불상이나 청자만 나왔고 그림은 아예 공부를 안한 사람들에게는 어려웠을 법 한 문제였다. === 총평 === 빡대갈에 재수각인 현역 기준 국어는 화작문,문학 난도가 좀 올라간것 같고 비문학이 3모(대부분 00현역들이 어렵다고 평가해 언급함)나 18수능 보다 쉬운건 잘모르겠지만 뭔가 유형이 실모에서 본 그 느낌이 났고 난이도는 없는 수준은 아니나 '압도적'은 아닌것 같다. 하,,, 9평때도 이런 자세로 풀면 어떡하지,,,? 담임은 수미잡이라는데 6평때랑 똑같은 느낌으로 망칠삘이다ㅠㅠ 화작문에서 실수 떡칠하고 문학 넘어갈때 광광 울뻔함 수학 나형은 물수학 구현이다. 이게 9평이면 본인은 80대니 3등급 정도 나올것 같으니 분발이 필요할것 같다. 영어는 'none' 어쩌구 하는 그 지문이 좆같단 생각과 문제가 상대적으로 졸라 어려운것 같다. ㄴ참고로 이 문제 수특에서 나왔다. 틀린 사람은 뭐... 지리는 18수능 기조를 타서 변별력 있게 출제 솔직히 본인이 빡대갈 현역에 속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애들은 점수 다 오르더라,,,, 공부 덜하지도 않았는데,,, 이과 좆밥 : 국어가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수학은 확통이 개어려워서 당황했고 영어는 연계 버프로 2등급 각이었는데 듣기 나가서 3등급맞음ㅅㅂ 탐구는 근데 ㅈㄴ잘봤다ㅋㅋㅋㅋ 443211이면 어디 갈 수 있냐?? 전과목 2개 틀린 재수생의 평가 국어 : 존나 쉽다. 비문학이 말도 안되게 쉽다. 심지어 문제도 죄다 내용일치다. 지문 이해가 필요가 전혀 없는 문제들.. 왜 이렇게 냈는지 모르겠다. 수능은 이거보다 반드시 어렵다. 이게 어려웠다면 솔직히 반성해야한다. 수학(가) : 전통적 킬러인 212930이 상대적으로 쉬워졌다. 특히 29 30은 그냥 기출문제와 빼다 박았다. 하지만 중간의 문제들이 난이도가 올라가고 계산이 빡빡해지면서 대부분이 29,30을 보지도 못했다. 시험 전략에 약간의 변화가 필요할듯. 하여간 변화가 좀 있다. 새로운 문제는 전혀 없고 고일대로 고인 문제들이 계산만 빡빡하게 나오니 어이가 없다. 영어 : 작년 수능보단 어려웠지만, 그건 당연한거고,, 신유형 나오고 별별 지랄염병을 다 했다. 솔직히 영어 시간쯤부터 요번 평가원은 맛이 간거같단걸 느낌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이제 좆도 안하는 풍토라서 1등급 비율은 적다고 한다/ 생명1 : 유전문제 쉽고 가계도도 빠지고,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을 듯. 17번에 뉴런 나오는거 보고 공중제비 돌았다. 쉬웟지만 등급컷은 42로 과탐중 제일 낮다. 문제 오류가 2문제나 있다. 한 문제는 매우 치명적이고, 다른 한문제는 사실상 별 의미 없음. 씨발 이번 평가원 진짜 돌았나? 지학1 : 역시 개꿀과목. 틀릴 이유가 없다. 총평 : 평가원이 병신이 됐다. 이게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작년 12141이었는데 이번 시험에서 2개만 틀릴 정도로 쉬웠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급컷이 굉장히 낮은데 이는 수시확대로 인한 현역 수험생들의 내신집중 때문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있다. 현역인데 근데 이번 모평에서 수학 나형 긴장해서 2점짜리 1번 틀리고 국어에서 화작문에서 실수로 3~4개 비문학 쉬운거 글 똑바로 못읽다가 날린 몇 문항들 지리에서 아는 문제 틀린게 대략 2~4문제인데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건 인정하고 그런데 국어 볼때 화작 부터 멘붕 오는 내(화작 빈칸 보고 겁먹음)가 이상한거고 수학 나형에서 1번 틀리고 한지 1번 2번 마킹 실수로 안해서 틀린 내가 희안한 놈이라 팩폭을 던지는데 수능날 나같은 놈이 항상 불안하다던데 조언 부탁,,,,ㅠ ㄴ과거의 나보는것같노 이건 문제양치기로 해결가능하다. ㄹㅇ 어떻게 변형되도 안틀릴정도로 ㄱㄱ 현역인데 가장 어려워진건 영어인거 같다. 국어는 그냥 개쉬워서 왜 1컷이 91인지 납득이 안된다. 그래도 문학 30번은 개인적으로 어려웠다. 영어는 그 None 신유형문제는 수특 직접연계에 지문 내용도 별거아니라서 쉬웠다. 오히려 어려워진 부분은 초반 주제,제목문제들인 거 같다. 작년까지 주제 제목은 발로 풀어도 다맞아야 정상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였는데 올해는 22번부터 헷갈려서 멘탈이 살짝 흔들렸다. 그리고 빈칸문제랑 문장삽입도 약간 어려워졌다. 수학가형은 킬러들이 쉬워진대신 비킬러들이 많이 어려워진거 같다. 특히 19번은 19번치고 너무 과한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킬러만큼 어렵지는 않았다. 풀이를 생각하는게 쉬웠기 때문이다. 과탐은 물1지1 봤는데 둘다 개쉬웠다. 물리1이 근데 20번은 풀이를 어떻게 접근하냐에따라 시간이 오래걸릴수도 있는 그런 문제였다. 그래도 어떻게든 풀리기는 풀린다는 점에서 쉬웠다. 지1은 역시나 개쉬웠다. 천체 비중좀 높여야한다. 한국지리 세계지리 수능때 저번 수능보다 어렵게 내면 ㄹㅇ 터진다 한국지리는 그래프 해석에서만 킬러나오고 기후는 쉬움 세계지리 쾨펜 더럽게 개꼬아서 내면 우르르 다털린다 온대기후만 3개 제시하고 그래프 3개 제시하고 가나다 abc ㄱㄴㄷ 짝짓는거 나오면 털린다 어렵게 내지마 평가원 썅놈들아 염병 지구과학 12번 1월에서 7월빼랬는데 반대로 빼서 틀리고 5번 통수맞고 20번 45도 돌리는거도 자연스럽게 틀렸다 ㅅㅂ 공부 개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윗놈들 말보니까 난 개병신이였구나 생1에서 출제 오류로 보이는 문제가 2개나 있었는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 두 문제 모두 이상 없음으로 처리됐다. 내가 진짜 너그러운 마음으로 오류 인정까지 바라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오류가 아니라는 구체적인 설명은 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야 거기에 맞춰서 시험 대비를 하지. 누가 좆까원 아니랄까봐, 수험생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 멋대로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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