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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유형과의 비교 == INFJ는 그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여러겹 성격(페르소나)로 인하여 상당히 많은 유형들과 혼동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타 유형보다 비교 대상이 많다. === [[INFP]]와의 차이점 === 간단히 말해서 첫눈에 봤을 때는 기질이나 성향이 비슷해 보이는데,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INFJ는 공동체, 질서, 규율을 매우 중요시하고<ref>군대식이라는 게 아니라, 들어 엎는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해본 느낌, 그래도 SJ만큼 고지식하다는 건 아니다.</ref> INFP는 자율성과 자아를 매우 중요시하는 듯 하다. INFJ와 INFP는 매우 비슷해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지만,<ref>여담으로 이 두 유형은 [[에니어그램]]도 주로 4w5가 많이 나오면서, 하위유형도 3가지 본능 중 '성적 본능(= 일대일 본능, SX)'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성적 본능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자면 강렬한 열정과 사랑을 추구하면서, 1:1 관계를 아주 중요시하는 본능이라 보면 된다.</ref> 알고 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편의 상 INFJ는 J, INFP는 P로 쓸 테니까 좀 봐주라 *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P: 객관성보단 '''"주관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이 가는 대로 내리며 강요에 의해 결정을 바꾸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J: 주관성보단 '''"객관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결정해야 하는 논리적인 이유를 따진다.<ref>이 때문인지 INFJ는 F 중에서 가장 T 성향이 강하다.</ref> * 사람에 공감할 때 P: 그 사람의 심리 상태에 온전히 빠져들면서, 그 사람의 "감정 자체"에 공감한다. (Mirroring or projection / 간접적 / Fi) J: 그 사람이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된 "상황"을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감정을 이해한다. (Absorb / 직접적 / Fe) * 타인을 대할 때 P: 그 사람의 본질과 본성 자체를 알아내고 싶어한다. 자신의 본성대로 타인을 대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J: 상황에 맞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하며, 자신의 본질을 숨기기 위해 여러 겹의 성격을 갖고 있다. * 어떤 이상을 가지고 있는가 P: 상상과 몽상 (Ne) J: 현실에 기반한 이상 (Ni) * 사람과의 관계가 망가질 때 P: '내가 죽어도 너는 꼭 조져버린다!' 라는 마인드로 그 사람과 대판 싸우고 난 후에 Door Slam를 시전하기 때문에 후폭풍이 크다. J: 싸우지는 않고 그냥 Door Slam를 시전하여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한다. * MBTI 검사 결과를 볼 때 반응 P: 자신이 왜 과거에 불우했는지 수긍하고 앞으로 과거를 버리고 나아갈 것이라 다짐한다. J: 자신이 왜 INFJ인지 확신하지 않아 MBTI 관련 자료를 찾아본다. 그럼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자신이 INFJ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 만화로 보는 차이점 [[파일:infp infj.png]] [[파일:infp infj 2.png]] ㄴ 씨---발 이거 뭐냐? 나 INFJ 남잔데 여태까지 읽어본 그 어떤 구구절절한 설명보다도 더 내 심리랑 일치한다. 존나 섬뜩한 수준이네 ㄴㄴ 저 짤 올린 INFJ 남자인데 나도 저거 첨보고 ㅈㄴ 소름돋아서 여기에도 올려봄. 내 심리 상태도 거의 저런식이라서 ㅋㅋ ㄴㄴㄴ 이거 진짜 공감된다...저거보다 워딩 자체는 좀 순하지만 심리 상태는 거의 똑같음ㅋㅋㅋ ㄴㄴㄴㄴ헐 순한거라니 ㅋㅋㅋㅋ무서워 ㅋㅋㅋ - 지나가는 ENTP ㄴ 저게 순한거라고? ㅎㄷㄷ 너무 무섭다... - 지나가는 ISFJ ㄴ '저거보다' 워딩이 순하다고.. 타 유형들 문해력 수준 잘 보고 간다 - 지나가는 INFJ ㄴ 크흠..난독 ㅈㅅ합니다 잘못봤네요 멍청했네 ㅋㅋㅋ ㄴ 아 아니야.. 내가 미안해 - ISFJ 친구 까내린 나쁜 INFJ ㄴ INFJ 남자인데 너무 잘 들어맞아서 무섭다 조금 순하게 된 것 빼고 ㅋㅋㅋ 참고로 저 두 짤의 출처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1&docId=198248249&qb=aW5mcCBpbmZq&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UsZDWwpVuE8ssZp7wg0ssssssmh-137312&sid=J1T0fv0vhOfOUIvCodEYIg%3D%3D 여기다.]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j&no=66627 이 글이나] 밑의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일상생활 속에서 차이를 알고 싶다면 [https://blog.naver.com/lehie/221380335487 여기로]. {{youtube|q3zfHeRE9IQ}} {{youtube|Pxf-WFfDDGU}} === [[INTJ]]와의 차이점 === INTJ와 INFJ는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을 법한 일들을 예상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주관적으로 통찰하는 Ni를 주기능으로 사용하므로, 매우 비슷해 보인다.<ref>주로 INFJ 쪽에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 INFJ가 F 중에서 가장 T 성향이 강하면서도, 칼 같은 내면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일 듯. 특히 INFJ의 에니어그램이 3, 5번이거나 -A 성향이 강한 경우 더욱 혼동의 여지가 커진다.</ref> 본래의 성격을 숨기고 다른 모습으로 가면을 쓰는 모습까지 유사하다. 하지만 부기능과 3차기능이 달라서 차이점이 명확한데,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 첫인상 및 진입장벽 F: 다정하고 친절한 첫인상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아 보이지만(Fe), 막상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차갑고 거리감이 있어 보여 진입장벽이 높다.(Ti) T: 차가운 첫인상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아 보이지만(Te), 막상 먼저 다가가 보면 생각 외로 마음을 잘 열어줘서 진입장벽이 낮다.(Fi) *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 F: 타인의 기분과 분위기(Fe) T: 이익과 효율성(Te) * 집착하는 것 F: 윤리와 정직 (Ni - Fe) T: 효율과 논리 (Ni - Te) * 화법 F: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려하기 때문에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 (Fe) T: 사실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Te) * 근면성 F: 화합과 배려에 중점을 두면서(부기능 Fe), 공격성을 자제하는 특성 상(맹점 Te) J치고는 관조적인 특성이 강하고 상대방 생각을 존중하다 보니, 결정 장애로 보이기 쉽고, 근면성이 비교적 약한 인상을 준다. T: 생각한 바를 실현하고자 하면서(부기능 Te), 주변 환경과 맥락을 잘 고려하지 않는 특성 상(맹점 Fe), 오만 가지 상황을 대비하려고 하며, 이 때문에 굉장히 근면한 인상을 주기 쉽다. * 사회에 해를 끼치는 악인에 대하여 F: 최대한 오랫동안 관조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 회개를 바라고 정중한 설교를 시작하나(부기능 Fe), 그 태도 속에는 결코 상대에게 지지 않으려고 하는 신념이 있으며, 답이 없는 악인이라고 판단되기 시작하면 누구보다도 매몰차게 떠나버리는 모습을 보인다.(3차 Ti) T: 팩폭을 남발하며 물고 늘어지나, 상대가 악인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안 든다기보다는 그것 때문에 부들부들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심리에 가까우며(부기능 Te), 상대의 인격 자체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그동안의 악행들을 반성하는 악인은 용서한다.(3차 Fi) ---- * 처음에는 주기능이 같아 친해지기 쉽지만, 연인이나 가족 등 깊은 관계로 들어갈 수록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충돌이 일어나기 쉬워<ref>대체로 INFJ는 INTJ를 보고 지나치게 냉혹하고 고압적이라 여기고, INTJ는 INFJ를 보고 겉과 속이 다른 가식 덩어리라고 여기기 쉽다. 특히 INTJ 쪽에서 반감이 심한 편.</ref> [[MBTI 검사/관계론#상대 관계(비교 관계)|내향 상대 관계]] 중 가장 궁합이 나쁘다. 안 그래도 취향이나 관심사, 생활 반경 등이 미묘하게 비껴가서 접점 또한 그리 많지 않은 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j&no=102546 그 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tj&no=74447 관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tj&no=60967 썰들]. * 공감 능력으로도 차이가 있는데, 더 자세한 것은 [https://blog.naver.com/3gymnopedies/221519196751 여기로] 들어가 보자.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https://blog.naver.com/94cs/221546630142 여기] 혹은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youtube|5CkyHFGvZrw}} === [[ISFJ]]와의 차이점 === 사실 이 둘 사이에서 헷갈릴 일이 잘 없으나, 둘 다 조용하고 대인관계에서 상대를 배려해주는 착한 사람 포지션인지라 제3자의 입장에선 혼동의 여지가 있다. 그래서 제3자의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별법을 몇 가지 작성해보자면, * 좋아하는 대화 주제 S: 과거에 겪었던 경험(Si) N: 관념, 추상적인 분야(Ni) * 어떠한 관심사나 분야에 대해 설명할 때 S: 그 분야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아주 자세히, 그리고 그 분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Si + Ti) N: 그 분야를 설명하기 위해 관련된 다른 분야의 내용까지 참조하면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Ni + Ti) * 상대의 의견을 들은 후 반응 S: 그 즉시 상대에게 공감해주고 맞장구쳐준다(Si + Fe) N: 먼저 생각해본 후(Ti), 조심스럽게 공감해준다.(Ni + Fe) * 점점 알면 알수록 S: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Si + Fe) N: 비밀스럽고 부자연스러운 느낌(Ni + Fe)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밑의 영상이나, 이 글들을 참고해보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j&no=66148] [https://moojam.tistory.com/m/74] {{youtube|Ydt0GAnF0yc}} === [[ENFJ]]와의 차이점 === 둘다 NFJ 종특으로 자신의 이상, 그리고 인류와 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강한 신념을 기반으로 상대방을 감화시키는 언변이 뛰어나며 성장 가능성에 대한 통찰이 대단히 좋으며 악당으로 변질될 시에는 다른 유형들보다 더욱 주변에 심각한 피해를 끼친다는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편의상 E와 I로 작성하겠음) * 첫인상 E: 사교성과 친화력이 돋보이면서도 에너지와 호기심이 둘 다 매우 많기 때문에 ExFP로 오인될 여지가 다분하다. (Fe + Se) I: 페르소나 활용을 잘하므로 케바케가 심하나, 보통은 거리를 두고 조용히 관조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Ni + Ti) * 불의<ref>진짜 불의라기 보다는 자기 이상에 대적하는 것</ref> 에 맞서는 태도 E: 맞서 싸울 각오로 이상의 편에서 자기 의사를 확고히 표현한다.<ref>[[요한 바오로 2세]], [[김수환]] 추기경</ref> I: 갈등을 최대한 기피하지만 절대로 자기 의지를 꺾지 않는다.<ref>[[간디]], [[마틴 루터 킹]]</ref> * 놀 때 E: 엠티 등 대규모 모임을 즐기며, 노래방, 클럽 등 시끄럽게 놀 수 있는 공간을 피하지 않는다. I: 4인 이내의 소규모 모임에서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극적인 공간을 피곤해 한다. * 타인과 공동체에 대하여 E: 이타성과 인류애가 넘치며 타인과 공동체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타인들로 구성된 공동체라는 정원을 만들고 가꾼다. I: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현타를 자주 겪으면서도 공동체의 지향점을 은은히 전파한다. 공동체라는 단단한 대리석을 부수어 조각한다. * 활동성 E: [[ENTJ]]와 쌍벽을 이루는 워커홀릭이라 일 벌리는 것을 좋아하며, 타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요시하므로 매우 활동적인 편이다. I: 눈치가 빠르고 페르소나 활용에 능숙하여 E 유형으로 헷갈리기도 하나, 근본은 내향성이므로 활동성보다는 깊은 사고가 돋보인다.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youtube|RnPVLqqhilE}} === [[INTP]]와 유사점 (Ni와 Ti의 유사점) === Ni와 Ti는 카테고리 자체가 다르지만, 의외로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기능이다. 그래서인지 [[에니어그램]]이 5번이거나, 3차 Ti를 잘 쓰거나, 주변에 교류할 인맥이 별로 없거나, Ni - Ti 루프 현상에 빠진 INFJ들이 간혹 INTP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ref>비슷하게 INTP 쪽에서도 INTJ로 착각하기도 한다.</ref> 먼저 Ni와 Ti의 차이점을 고찰해보자면 * Ni는 보이지 않는 본질에 대한 통찰이여서 인과관계 파악 및 결과예측에 특화되어있고, * Ti는 객관적 논리에 대한 통찰이여서 문제의 원인분석 및 해결에 특화되어있다. 물론, 이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Fe인데 Fe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타인의 상태나 분위기 등을 예의주시하고, 무난하고 적절한 것을 선호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세 가지 질문을 더 던져보자면, * 사람에 대해 '머리로 이해하는가?' 아니면 '마음으로 이해하는가?' * 자신의 속마음이 '따뜻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차갑다고 생각하는가?' * 상대가 감정적인 고민을 토로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편인지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하자. === [[ENTP]]와의 유사점(Ni와 Ti의 유사점 2) === N을 제외한 나머지가 전부 달라서 의아할 수도 있지만 둘은 의외로 유사한 부분이 있다. 우선 두 유형인 사람들은 말빨이 상당히 좋은데, 엄밀한 논증보다는 다각적인 시야에서 남들이 놓친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쪽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시야가 다각적인 만큼 둘 다 세상의 이면을 보고 내적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기 쉬운 편인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한 사람으로 비춰지기 십상이다. 기능적으로는 위의 INTP와 마찬가지로, ENTP 또한 부기능으로 Ti를 쓴다. 여기에 ENTP는 3차기능이 Fe인데, 이는 INFJ의 부기능이다. 따라서 부기능과 3차기능을 서로 순서만 바꿔서 쓰는 데다가, 주기능-열등기능이 서로 방향만 다르고 똑같으므로(INFJ: Ni-Se, ENTP: Ne-Si) E-I와 T-F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 인상이 비슷해질 수가 있다.<ref>덧붙여 ENTP는 모든 외향형 중에서 가장 내성적인 편에 속한다. 반대로 INFJ는 특유의 페르소나를 활용하여 외향적인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많고. 때문에 내-외향만으로 둘을 구분하기가 은근히 어려운 편이다.</ref> 이런 경우 구별하는 법을 말해보자면 * 직관의 방향 ENTP: 외부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하고 혁신적이지만, 가끔씩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INFJ: 내부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혁신적인 큰 그림을 그려내지만, 발상은 목적만큼 참신하지 않고 오히려 보수적일 때도 있다. * 설득을 할 때 ENTP: 남들이 생각 못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말빨이 매우 절륜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INFJ: 숙고하여 생각해낸 바를 상대방의 기분과 상황의 맥락에 맞추어 부드럽게 전달한다. * 적대자에 대하여 ENTP: 다면적인 사고와 참신한 발상(Ne), 논리적인 언변(Ti)을 이용한 조롱을 던지는데, 여기에 적절한 눈치(Ne+Fe)를 통해 완급조절을 한다. INFJ: 누구보다 큰 적의를 품고 있지만(Ni), 겉으로는 평온한 척 갈등을 피하며(Fe) 상대방을 쓰러트릴 계획을 모색한다.(Ni+Ti) * 내적 갈등의 원인 ENTP: 합리성, 논리성과 사회적 보편성 사이에서의 갈등 INFJ: 사람에 대한 통찰과 보편적 공감 사이에서의 갈등 === [[ISFP]]와 유사점 === ISFP와 INFJ 모두 겉으로 자신을 드러내기보단 속으로 감추고, 상황에 따라 의문의 [[인싸]]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의 정서문화에 더 가까운 유형이라 구분하기 어려운 편인데<ref>기본적으로 E/I, T/F 지표만 같은 유형 간엔 표면 상으로 구별이 쉽지 않은데, 특히 에니어그램이 9번+성본(SX)이라면 조화와 평화를 추구하면서, 갈등을 매우 꺼리고, 별 노력 없이도 알아서 사람이 꼬인다는 점까지 겹쳐서 더 비슷해 보인다. INFJ가 J유형 중 가장 귀차니즘이 심한 유형이란 점까지 합쳐지면 더더욱.</ref>, 이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다음과 같다. * 마음 속에선 호불호가 확고하고, 해야할 일을 자주 미루는 등 게으르며(성실성이 낮음), 지금 현재 일어나는 일에 더 관심이 많다면 ISFP일 가능성이 더 높고, *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과 크게 부딪치지 않는 한 호불호가 약하고, 일처리가 체계적이고 성실하며(성실성이 높음), 앞으로 일어날 법한 일에 더 관심이 많다면 INFJ일 가능성이 높다. ----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youtube|8V1IsVHFI9g}}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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