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lane(Roblox) 편집하기 (부분)

== 등장인물(스포일러 포함) ==
''' 시리즈 전체 등장인물들의 스포일러가 들어가 있으니 읽기 전에 주의 요망.'''
{{스포일러}}

* Airplane 1,2 주인공
{{영웅}}
혼자서 대형 여객기 하나랑 대통령 전용기를 구한 미친 새끼다. 1편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걸린 폭탄을 '''해체'''하기도 하고 기장이 기절했을 때 혼자서 자동항법장치를 켜서 비행기를 구하기도 한다. 2편에서는 기장 켈리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 경호 요원으로 변장한 괴물을 총으로 쏴서 대통령을 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재규어|대통령을 쏘게]] [[항공 사고|된다면...]]

* Airplane 3 주인공
폰초 장군 휘하의 군머들이다. 어떤 [[찐따|친구 없는 새끼]]가 벌인 비행기 납치와 인질극으로부터 [[뉴비|인질]]들을 구해내었다. 게임 초반에 군용기 출발할 때 격납고에서 찾을 수 있는 곰인형을 들고 배드 엔딩을 보게 된다면 시크릿 엔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여기선 돌아가신 3편 기장의 딸인 켈리에게 아빠를 추모하는 의미로 곰인형을 준다.

* Airplane 4 주인공
어떻게 보면 역대 주인공들 중 가장 평범하다. 하지만 시리즈 만악의 근원인 해골놈 스켈레톡스를 처치하였다.(굿엔딩 한정)

* 켈리
Airplane 2에서 등장하는 여기장. Airplane 1,2에 등장한 괴물의 정체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인물이다. 이는 2편의 프리퀄인 3편을 통해 알 수 있는데 3편의 히든 엔딩 루트로 가면 로날드(괴물)가 기장을 납치한 뒤 조종석에 불을 질러 기장이 죽는 대신 엔딩에서 기장의 딸임이 직접적으로 밝혀지고, 3편의 굿엔딩에선 로날드가 3편 기장을 납치하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지지만 폰초 장군의 활약으로 3편 기장이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 이로 인해 자신의 아빠가 괴물이 된 로날드에게 위협을 당했으므로 괴물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이다. 다만 Airplane 2에서 켈리가 괴물(로날드)이 기장과의 동반자살이 아닌 심장마비로 죽은 것을 언급하므로 스토리적으론 3의 굿엔딩이 정사다. Airplane 4의 굿엔딩에선 Airplane 4 주인공의 엄마인 것이 드러난다.

* 로널드 대통령
2편부터 등장한 로블록시아 합중국의 대통령. 대놓고 [[도널드 트럼프|트럼프]]를 패러디한 캐릭터로 미국-멕시코 장벽을 풍자한 "그 벽돌벽을 지어!"란 대사를 내뱉기도 한다. 4편에서는 대놓고 로널드 트럼프라도 나온다.

* 폰초 장군
3편부터 등장한 로블록시아 합중국의 육군 장군이다. 3편의 굿엔딩에선 기장(켈리의 아빠)을 구하려다 죽는 것으로 나오나, Cruise의 히든 엔딩에서 사실 살아있었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죽음을 위장한 것으로 나온다. Cruise 시점에선 장군에서 퇴역했으나 4편에서 다시 장군으로 복귀한다.

* 아빠
Airplane 4 주인공의 아빠로, Airplane 4의 메인 인물이다. 4편의 굿엔딩에서 켈리의 남편임과 이름이 더그(Doug)라는 것이 밝혀진다.

* 괴물(로날드)
{{빌런}}
{{찐따}}
{{중력}}
'''이 게임 시리즈의 핵심 빌런.''' 시리즈의 거의 모든 악행의 원인이 된 새끼다. 어렸을 때 부터 친구가 별로 없었고, 이로 인해 비행기 추락 뉴스에 관심이 많아져서 지옥에 계신 그분마냥 비행기들을 납치하여 다른 사람들까지 지옥으로 운지시킬려고 한다. 하지만...

{{불쌍}}

4편의 새드엔딩에서 로날드의 과거가 나오는데, 어렸을 때 부모님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돌아가신 것이 드러난다. 그 때 갑자기 로날드 뒤에 해골(스켈레톡스)이 나타났고, 다른 사람들을 비행기 추락사로 죽이면 스켈레톡스가 부모님의 목숨을 살려주는 거래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성공시키지 못할 경우 자신의 영혼이 스켈레톡스에게 뺏기는 제약도 같이 붙는다. 그래서 비행기 추락 뉴스에 관심이 많았고 친구가 별로 없었던 거였다.

결국 3편의 굿엔딩에선 비행기 납치를 시도하다가 실패해서 스켈레톡스에게 영혼을 뺏기고, 배드엔딩에선 비행기 납치 후 기장이라도 죽이는 데 성공했으나 자기도 같이 죽는다. 하지만 로날드의 힘을 아까워 한 스켈레톤에 의해 괴물로 부활하게 된다. 다만 2편에서 켈리가 괴물이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한 걸 보면, 로날드가 심장마비로 죽는 3편의 굿엔딩에서도 스켈레톡스가 영혼을 가져가긴 했으나 아까워서 괴물로 다시 살린 것으로 보인다.

결국 1편에서 괴물이 돼서 다시 비행기를 추락시키려 했으나 실패하였고, 2편에서도 대통령 경호 요원으로 변장하여 비행기를 추락시키려 했으나 자신의 정체를 느낀 1,2편 주인공의 Gun Bang에 당해 뒤진다. 하지만 총을 맞고 힘이 약해졌을 뿐 살아남았으며, 결국 4편의 주인공들이 스켈레톡스를 물리치면서 거래가 풀리고 갱생하게 된다.

* 스켈레톡스
{{최종보스}}
{{해골}}
'''이 게임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 3편에서 처음 거대한 해골 형태로 등장하며 여기서는 그냥 해골이라고 나온다.

사람들의 목숨을 뺏어가는 [[사신]] 같은 느낌으로 4편의 전개를 보면 억울함이 없는 무고한 사람들까지 괴물로 만들어서 자신의 수하로 부려먹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4편의 굿엔딩에서 4편의 주인공들과 대적하게 되며, 왜이리 비행기 추락에 집착하는 지를 말한다. 비행기 추락사가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주인공들의 필사적인 빠따질과 칼질 덕에 자신이 지옥으로 운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