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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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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물리1==== {{쉬운게임}} 첫 페이지에서 속도 계산 문제 안나오고 전자기파만 두 문제 나와서 빠르게 넘길 수 있었고, 11번 등가속도 운동 계산 문제는 그래프만 그리면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마지막 페이지도 어렵게 생각할 문제 하나도 없어서 시간 남고 검토까지 가능했음 작년이나 올해 6월 9월 난이도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쉽게 나온 편 9월에 4등급떴는데 수능때 50점으로 떡상했다 쉽게내줘서 감사합니다 ㄴ 시발것 물리공부 존나했는데 만점 표점이 그따구임;;; ====화학1==== {{썩는중}} {{고인물}} 에휴... 우선 기본 개념이 튼튼한가를 묻는 문제가 몇 개 출제되었다. 전자의 쌓음 원리의 좀 더 농밀한 분석, 이온상의 원자의 산화수 분석, 카복실기가 아레니우스 산이라는 점 등의 기본 개념이었으며, 솔직히 이걸 지엽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울 정도이다. 개념이 약하다면, 좀 다잡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만 너무 지엽적인 요소, 기출로 출제된 요소에 집착하지 않도록 하자) 16분까지 10분 걸림. ㅋㅋ 이번 시험은, 16+4 라고 봐야 할 듯 17번 문제 ) 그 기대했던 C4H6 (쌍고리) 나온 줄 알고 흥분했다가 실망. 어렵지 않게 답을 구할 수 있다 18번 문제 ) w/n=M 임을 적극 이용하는 문제다. 솔직히 킬러급은 아님 ㄴ그것보다도 Mb가 11.5라 찍기 ㅈㄴ 용이했다. 19번 문제 ) 직관적으로 안 들어올 수 있지만 이온의 대소관계, 총이온수 변화 추이를 통해 a, b, 이온수 추이를 잘 얻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 20번 문제 ) 찍틀 씨발 나랑 비슷하게 온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1컷 47-48 이라는데... 컷 47좀 씨발 ebs 개새끼야 ㄹㅇ 나도 47맞았는데 48되면 울것같다. {{알림 상자 |색 = |배경색 = White |경계선 = 4px solid Black |제목색 = Red |본문색 = Blue |제목 = <font size=6><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고인물의 승리!</div></font> |본문 = <font size=5><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이 문서는 고인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div></font> |왼쪽 그림 = 썩은물.jpg |왼쪽 그림 크기 = 200픽셀 }} ====생물1==== —원점수 40뜬 사람이 체감한 생1— 1페이지. 무난 그 자체 2페이지. 9번 근육? 9월때 이미 나온거고 엄청 많이 풀어봐서 쉽게풂 11번 좇밥처럼 생겨서 평범한 유전문젠줄 알고 덤비다가 5분 날림 그마저도 내가 제대로 푼게 아니라 ㄱ보기 보고서 역으로 대입해서 사실상 찍어서 맞춤 3페이지. 1,2페이지풀면서 13분정도 날림 똥줄타는 상황. 13번이 비주얼이 쉽게 생겨서 시도해봤으나 못풀음 패스. 15번 뉴런. 왠지 뉴런은 시간만 있으면 푼다는 자신감이 있었음 근데 체점하니까 실수했더라 개씨발 16번. 개좇밥 4페이지. 믿고 거르는 가계도 2개, 18번 비주얼이 좀 무서웠지만 별거없는 무난한 문제였음 결론을 내리자면, 다음수능 볼 놈은 꼭 기출푼뒤 사설많이 풀어라 진짜 많이 풀어라 이때 중요한거는 지엽이 아님 수능에 지엽은 안 나옴 세포막이 단일막인지, 리보솜이 막이 없는지 미토콘드리아가 이중막인지, 이딴거 안 나옴 너가 봐야할거는 가계도, 아니면 근육이든 뉴런이든 dna양이든 귀류법써서푸는 시간오래걸리는 문제뿐임. 꼭 많이 풀어라 질보다 양임 기출만 푼다는새끼는 올해 국어가 좇된것처럼 과학도 좇될것임 ====지구과학1==== 초반엔 개좆밥으로 보였는데 가면 갈수록 킬러문제 나오고 20번은 미쳤다 시발 그리고 다 풀고나니가 1번이 2번밖에 안나오고 3이랑 4만 6씩 나와서 당황해서 검토하다가 시간날려버리고 망함 정말이지, 회합주기를 이렇게 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시험이었다. 지1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걸 보고 있다면 회합주기식 자유롭게 다루는 것도 연습하면 좋을 듯. 9월보다 쉬웠다. 평소 모의고사 볼때보다 시간 2배 이상 걸렸다 막 끙끙대고 그런 문제는 거의 없었는데 걍 문제 하나하나가 중간보스임 망할 영어땜에 뇌가 퇴화된 건진 몰라도 하여튼 어려웠음 19번 춘분점을 춘분날 지구의 위치로 착각해 틀린 인간이 많았다고 한가 계산 없어서 무난했는데 20번이나 좀했지 9평보다 훨씬 쉬웠다 문제 하나가 국어 시간에 출제되는 에러가 있었다. ㄴ 만유인력 법칙은 물리1 교육과정이다 지구과학이 아니라 물리문제였다. 수능만 3번본 3수생 인데 10번 20번 틀려서 44점 나왔다 시벌... 앞에 생물푼 🐦끼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써놨던데 나도 여기다 좀 지껄여 본다. 인강강사 모의고사는 풀어보고 너의 위치를 파악하는 정도로 써라. 그새끼들 문제 적중? 여태 딱1번 맞았다. 회합주기 문제 나오면 대강 그림 그리고 그림을 돌려가면서 풀어라. 아니면 손가락을 행성으로 놓고 손가락 돌려가며 풀던가. ㅇㅈㅎ같은 강사가 천체 서방에있을때 특징이 뭐다하는거 외우지말고 그냥 문제보고 적당히 찾아라. 난 괜히 외웠다가 헷갈려서 처음부터 다시했다. 천체연필(ㄱㅅㅁ꺼) 진짜 존나 유용하니까 공부좀 해두고 적용,응용 많이 해봐라. 덕분에 이번엔 대학간다 ====물리2==== {{불쏘시개}} 쉬웠다. 씨발 평가원 69 열역학 용수철 내고 또 통수쳤다 물2는 물의 물이다 ㄴ 사수는 물2로 정했다 너만믿고달린다 ㄴㄴ5수할 일 있냐? 물2본 현역인데 시험장에서 19 20번 계산이 오래걸려서 찍었는데 다 틀림 근데 집가서 다시 풀어보니까 존나 쉽게 풀려서 현타온다 ㅅㅂ ㄴ 원래 재수할 거 아니면 수능시험지는 다시 푸는거 아니다 이번 물2 본 현역인데, 시험장에서 참 쓰레기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문제 자체를 비교해도 작년이 압승이라. 렌즈: 렌즈 2개 vs 볼록렌즈 1개 상 맺기 18수능 승 로런츠 힘: 전기력+자기력의 머리하픈 역학 vs 양산형 자기장 문제 18수능 승 충돌: 그나마 19수능 승, 18수능은 질량이 같아서... 아 물론 둘 다 작년이랑 올해 9평 충돌이 압살함 단진동: ㅅㅂ 장난하냐 18수능 압살 열역학: 둘다 병신이다. 다만 개념이 아니라 문제를 암기하는 물2러들이 2Q/3V 맞다고 하려다 열이 Q가 아니고 2Q인거 보고 호다닥 고치는 경우가 많긴 했다.(필자도 그럼) 포물선 운동: 한 쪽은 진짜 운동 궤도를 분석하는데, 하나는 sqrt(3)v 분해하면 쓸 일이 없다. 18수능이 더 좋다. 4페이지 보면서 든 생각이 'ㅅㅂ 다 병신같은 문제네' 생각하몈서 5분 정도 남기고 다 푼 것 같다. 9평이 황밸이였는데 이번은 쓰레기네 ㅅㅂ(물론 50점 맞긴 함) ====화학2==== {{물}} {{쉬운게임}} 어렵다는 현장 분위기와는 반대로 오히려 객관적인 난이도 자체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시험이었다. 시중에 이미 공개된 문제들이 대다수여서 미리 만들어놓은 빌드를 이용하여 빨리 풀기가 가능한 구조였기 때문에 비주얼에 비해 문제풀이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는 편이어서 계산속도가 빠르지 않더라도 빌드를 이용하여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던 부분이 크다. 무식하게 피지컬로 밀어 붙여 수식 푸는 쪽이 실수하기도 쉽고 다소 불리했다. 11번은 갑자기 pkw가 14가 아닌 산염기 문제를 냈다. 상당수 학생들이 이 문제에서 말려버렸다. 사실 이 문제는 13수능 19번 문제를 숫자만 바꿔서 그대로 출제한 것으로 관련 문제를 한번만 접해보았더라도 무난하게 풀었을 것이나 대부분 학생들이 5개년 기출문제만 공부하여 참사가 발생한 것이다. 17번은 사실상 이 시험의 최종보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계산이 많이 더럽다. ㅇㅐ미없는 분수방정식^^ 진짜 이게 화학인지 수학인지 싶은 문제였다.(이문제 그냥 안풀고 찍는편이 낫다. 17번을 제외한 20번까지 다 풀고 가장 적게 나온 번호로 17번 문제를 찍으면 그게 정답이기 때문에 50점 만점을 맞는다.) 20번은 EBS교재에 있는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한 것이다. 또한 당해년도 9평 20번 문제와 유사하나 난이도를 조금 쉽게 조정하여 재출제한 것에 가깝다. 특히 몰분율을 이용하여 미지수를 구하는 부분은 빌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험 난이도를 낮추게 된 원인이다. 이 몰분율 식에 미지수를 세우는 풀이가 14번 문제에도 그래도 적용되어 해당 빌드공식을 만들어 놓은 학생들은 완전히 꿀 빨았다고 볼 수 있다. 공식에 숫자대입하면 x값이 그냥 튀어나오기 때문에 초스피드 풀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수식 세워서 직접 다 계산한 학생들에게는 체감난이도가 지옥이었고 1컷 47점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신유형 문제가 아닌 과거기출을 이용한 변별(11번), 높은 EBS연계율, 빌드 사용 3박자로 실질적인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다. ====생물2==== {{불}} 2014 개정 이후로 수능 생2는 물과 불이 반복되는 상황이다. 많이 쉬웠던 18수능에 비해 19수능은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특히 10번 샤가프법칙 문제는 멘탈붕괴를 유발하였고 20번 코돈 문제는 정말 답이 없었다. 1컷은 45점으로 시험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합리적으로 나왔다. ====지구과학2==== {{우주명작}} 평가원 얘낸 진짜 문제만들기 천재들이다. 계산문제 하나없이 '그' 표본 상대로 1등급컷 46-47을 만들어내는 클라스; 평소 지진파 지질도 기압경도력 계산 쌍성 이런거 공부하다가 시험지의 철저하게 개념만묻는 문제를 보고 개통수 맞았을걸로 예상 심지어 13번, 17번 함정에서 틀렸다면 오열 그자체.. 20번은 방위잘 못보는애들 ㄱ선지 판단하는거부터 난관이있었을듯 ㄴ그게 아니라 흐름을 잘 파고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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