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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철과의 대립 === [[차지철]]은 엄청난 권력애를 지닌 사람으로 권력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이었다. 차지철은 자기 직책인 경호실장을 차장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시켰으며 현역 3성 장군들을 상대로 경호실장에게 거수경례를 하도록 시켰다. 대통령 최측근인 대통령비서실의 권한까지 얻으려 했으며 경호실 내에 경찰 군부대를 만든 뒤 히틀러 친위대와 흡사한 대통령 친위대를 만들었는데, 당시 기록에 따르면 동네 사람들이 자고 있는데 서울 일대에서 탱크와 장갑차를 몰고다니며 "각하를 보호하려는 우리의 충심이 이렇다"는 의미로 탱크 유세를 하고 다니는 등 비상식적인 행보를 걸었다. 후일 김계원의 회고에 따르면 차지철이 박근혜와 최태민을 옹호한 이후 차지철에 대한 박정희의 신뢰도는 더욱 커졌으며 차지철은 중정부장인 김재규가 함부로 청와대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김재규가 이러한 차지철의 횡포에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는 10월 26일만이 알 일이다. 참고로 차지철에게 염증을 느낀 사람은 김재규뿐이 아니었다. 전두환 역시 차지철에 대해 상당히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특전사 내부에서 전두환은 여단장까지 한 반면 차지철은 지역대장이 고작이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지역대장 새끼가 자꾸 여단장한테 엥긴다면 기분이 어떨까? 다만 전두환은 그 [[추녀]]로 악명높은 이순자를, 이규동 장군 라인을 타기 위해서(이순자가 이규동 장군의 딸이다.) 결혼했을 정도로 일생의 목표가 오직 출세 하나뿐인 사람이다. 그 때문에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차지철에게는 겉으로나마 알랑방구를 껴줬다. 그리고 이는 노태우도 비슷하고 여튼 박정희 측근들 사이에서 차지철의 평가는 [[곽영주]]보다 더 심할 정도로 형편없었다. 거의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연상될 정도로 두목에게만 인정받고 나머지 동료들에게는 죄다 버림받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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