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2 편집하기 (부분)

=== 예술제 ===

{{혜자}}

* 레시치 : 그림을 최훈만큼 그린다.

* 아이겔바그 : 그림을 김성모만큼 그리는 흑형이다.

* 로돈 : 늙은 상디다. 해적질 관두고 이름 바꿨다. 옛날의 적성을 살려서 요리대회 심사위원으로도 나온다.

* 테레마크 : 직책은 남작인데 돈이 궁했는지 밤의 전당이라고 [[버닝썬]]을 운영하고 있다.

* 휠킨스 : 강림하는 천사만 아니면 강력한 우승 후보다. 레후톨과 함께 유능한 참교육자의 표본이다. 그래서 미술이 혜자 교육인거다.

* 패트리시아 : 컨디션이 안 좋아 춤 출 기분이 아닌지 가끔 여기 오는데 2~3등은 하는 실력이다. 그래봤자 강림하는 천사한테 털린다.

사실 예술제는 강림하는 천사만 그려놓으면 8년내내 우려먹으며 1등을 차지할 수 있어서인지 여기서 직접 붙자는 라이벌이 없다.

우승하면 예술치를 50 높여주는 명장의 붓이란 아이템을 얻는데, 이거 팔아야 한다. 안 그러면 예술치가 너무 높아서 왕 될 능력으로 화가나 시인된다. 엔딩 시점에 팔면 된다. 미용실, 미장이, 클럽 아르바이트 할 때 예술 필요하다.

빡촌 주인 시바 새끼가(진짜 이름이 시바임) "이 정도면 우리 가게에 걸어두기 딱 좋군"이라고 말하면 망한거다.

그림은 다음과 같다.

* 물속 풍경: 깡통으로 도장찍은 것 같은 그림. 이거 갖고 예술제 나가면 비웃음을 당한다. 근데 항아리에 담긴 꽃보다 이게 더 낫다.

* 하얀 항아리에 담긴 꽃다발: 딱 유치원생이 그린 그림이다.

* 술병과 사과: 어지간한 하위권 웹툰작가급 그림이다.

* 푸르름을 두른 산맥: 여기서부터 작품 대우를 받는다. 꽤 괜찮게 그렸다.

* 자화상: 딸이 지 실제모습보다 훨씬 예쁘게 그려놨다.

* 강림하는 천사:
{{화가}}
이건 사람이 그린 게 아니다. 신이 그린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