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편집하기 (부분)

== '''2022년 시즌''' ==
{{의외}}
{{흥한 시즌}}

돈이 없어서 팀 역사상 최고 레전드 박병호가 결국 팀을 떠났다. 냉정하게 성적으로만 본다면 당장 방출해야할 성적이지만 팀 레전드다 보니 그래도 잡자는 의견이 주류였으나 그정도 돈도 주기 싫어서 결국 떠난것.

:ㅡ 프로에서는 실력이 안되면 버려지는게 정상. 더군다나 나이 많고, 몸값도 비싼 선수라면 더 빨리 버려진다.

물론 kt가서도 개같이 못하면 평가는 반전될 것이다. [[서건창]] 트레이드처럼 키움이 또 한번 사기에 성공한 장사가 될 것이다.

리빌딩 시즌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6월까지 2위를 사수하고 있다. 충격적인 성적으로 타팀들에게 굴욕을 성사하고 있으며 키움을 음해하는 기자와 허구라는 개빡친 상태. 

박병호도 kt가서 잘하고, 키움도 박병호라는 발암이 없어져서 잘 풀리니 상부상조. 푸이그가 더럽게 못하는데도 이 성적이다. 

이번 시즌 대반전의 활약은 단연 투수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리그 1위를 다투는 투수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전들 다 나갔는데도 투수진이 더 강해졌다.. 참 신기한 팀일세

타선은 물타선이긴 하나 이정후가 항상 그랬듯이 불타오르고 있고 여러 신예 선수들이 부상 공백을 잘 메꿔 주고 있다. 더 충격적인건 현재 타선은 부상자들이 많아 백퍼센트 전력이 아니라는 점. 

6월까지의 호성적으로 조금씩 우승을 노리는 윈나우를 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문제는 팀 사정상 그게 힘들다는 점.. 확실한건 이 전력으로 우승하면 홍원기는 크보 역대 최고 명장 확정이다.

그런데 진짜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해버렸다.. 후반기에 성적이 떨어졌고 KT LG 모두 전력에서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다 이기고 기어코 3번째 한국시리즈 진출을 만들었다. 홍원기의 마법이 통한것인지..

비록 대체선수들로 이루어진 로스터 답게 전력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지만 2승을 거두며 2014 시즌과 타이를 일궈냈다. 실책 남발하는 WAR 0따리 선수들가지고 어떻게 2승한건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