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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의 관계 == {{노예}} 미국의 옆나라로 살아간다는 것은 코끼리와 합방을 하는 것과 같다 - 현 총리 애비 미국의 제 51번째 주 국민들의 삶의 질은 미국보다 훨씬 높지만 나라 자체는 그냥 미국 따까리 1 이다. 위 두 발언을 캐나다인한테 하면 존나 빡치니 조심하자. 영국에 예속되어 있어서 영국이 주인니뮤 인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제론 미국이 더 주인니뮤에 가깝다. 어찌보면 우리랑 같은 처지 ㄴ한국은 중국몽 이루겠다면서 짱깨랑 줄타기할때도 있지만 캐나다는 아예 뼛속까지 친미국가고 그럴 수밖에 없다. 같은 처지는 아님. 지리상 미국 바로 윗동네라는 운명 때문에 2차 대전 이후 독립하자말자 자동으로 미국 똘마니가 되며 지금에 이르렀다. ㄴ 이게 그냥 장난인줄 아는 새끼들있을수있는데 실제로 피어슨총리가 베트남전 파병 안 하고 미국 디스질하니까 린든존슨이 화내면서 피어슨 멱살까지 잡은적있다. 물론 끝까지 파병은 안 했다 : 베트남전때 징병 거부하고 캐나다로 많이 도피했다던데 걍 국경 지대 부근만 봐도 한 나라나 마찬가지로 대접함. 특히 국방은 미국 없이는 돌아가지가 않을 수준이고 경제도 미국 기업들이 뼛속까지 장악한데다 미국에 수출해서 버는 돈이 경제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해서 미국이랑 수틀리면 씹창난다. 헬조선이 아니라 얘네야말로 진정한 미국의 51번째 주처럼 보이기도 한다. 착하고 공부도 그럭저럭 하지만 존재감은 없는 병풍 범생이를 힘쎈 골목대장 떡대가 휘어잡고 질질 끌고다니는 꼴이다. 거의 모든 안건에서 뜻을 같이하는 편이고 충돌은 거의 없다. 딱 한번 각잡고 싸운적이 있었는데 이때 캐나다군(=영국군)이 백악관을 태워버리기도 했다. 미국이 유일하게 수도까지 점령당한 사례. 두 나라 간 사이는 캐나다가 미국한테 일방적으로 호구 잡힌지 오래지만 양국 국민들은 경쟁심이 치열하다. 물론 동북아시아 한중일 지옥의 삼각관계 정도는 아니고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고 츤츤대는 정도일뿐 스포츠, 특히 아이스하키 정도에서나 심각하게 서로 디스 날림. 캐나다인들은 "총기사고 인종차별 쩔고 우리보다 삶의 질 낮은 주제에 잘난 척은ㅋ 트럼프 주인님 모시면서 잘 살아라 이민 오면 받아주긴 할게ㅋ" 라고 까고 미국인들은 "어그래 우리 없으면 당장에 좃되는 존재감 공기 똘마니들아ㅋ 병풍 뒤에서 뜨또 노래나 열심히 빨아라ㅋ" 라고 깐다 서로 상대를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캐나다는 무시하는 척 하면서 뒤에선 눈치보고 윗대가리들은 쩔쩔 매는 반면 미국 애들은 진짜로 무시한다. 정말로 관심 자체가 없고 "그냥 착하고 평화적이지만 존재감은 없는 옆동네 따까리1" 이라 생각하는 애들이 많다고 함. 미쿡 새끼들은 원체 이웃나라들을 호구잡고 살다보니 옆 나라 애들한테 무심한 편이라 그런지 인식이 "멕시코와의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캐나다 애들은 평화롭고 다루기 쉬운데 멕시코 걔네는 마약에 찌든 히스패닉 새끼들이라는 거" 이 정도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애초에 지네 제외한 다른 외국도 별 관심이 없긴 하지만. 최근엔 트럼프 당선과 사회 혼란으로 급 관심이 몰리고 있다. 심지어 캐나다인이라고 하면 이글루에서 사냐는 질문도 들을 수 있다. 서민들에겐 미국보단 캐나다가 제격이긴 하겠지만 나라 전체로만 보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당연히 미국이 압살해서 캐나다인들로선 분할 따름이다. 그러나 최근 트럼프 당선 및 캐나다 이민 신청 급증으로 이들도 내세울게 생겼다. ㄴ는 단순히 말로만 그러는거고 실제로 캐나다로 이민가는 사람들은 크게 늘지 않았다. 걔다가 알게모르게 문화 차이가 제법 있어서 미국서 넘어온 애들이 산더미 같은 음식을 통째로 내다버리면 단풍국 애들이 띠용함. 사우스파크 극장판의 주제가 단풍국 천조국 관계였다. 단풍국이 뜨또 노래 수출시켜서 천조국 엉아들의 고막을 더럽혀서 밴을 먹이자 열불터진 단풍인들이 빼액대서 둘이 싸우다가 세계 3차 대전 일으키고 마지막은 오 캐나다 부르며 끝나는 내용이다. 물론 현실에선 이러면 미국이 북극까지 시원하게 뚫고 올라가서 북아메리카 천하통일을 이루겠지만 말이다. 엉클파커나 사팍에 나오는 개그맨들이 캐나다인들이다.이정도 대놓고 디스한다 캐나다는 생산된지 15년 넘은 차는 무조건 들여올 수 있지만 미국은 25년이다. 영화계에서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다. 특히 여기서 영화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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