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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나라의 속국 == [[조선]]을 속국<ref>사실 전근대 개념의 속국은 오늘날 우리가 아는 그런 의미의 속국과는 크게 다르다.</ref> 으로 만들어 버린 증거가 [[삼전도비]] 비석이다. 하지만 병인양요 당시 공친왕과 프랑스 제독과의 서신대화를 보면 조선의 포지션은 초반 이후 후기로 갈 수록 명-조 때의 그것과 전혀 바뀌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명분상의 상하관계와 우호교린 성향이 청-조선때 보단 조금 더 강했던 명-조선 시기보다는 명분적인 부분 외에도 상하관계가 더 엄격해지고 청의 명 정벌때 [[능양군]] 덕에 인적 물적 삥을 죽어라 뜯긴 뭐 그런정도로 기존의 명목상의 상하관계와 패권인정 수준 보다는 쬐끔더 엄격하고 쪼여진....그정도로 이해하면 될거같다. 프랑스 제독이 바게트를 뜯으며 "조선은 니들 속국이니까 쟤들이 프랑스 선교사 다 잡아 죽이기 전에 말려라." 하자 섭정왕 공친왕이 "으따! 조선과 베트남은 티벳과 달리 번국이 아니라서 정치 외교적으로 노 터치여" 라고 답했다.(그래서 대신 베트남 뜯어가버림ㅋ) 청불전쟁이 베트남 지배력 다툼이다 대청국이 정치 외교 노터치로 내버려뒀지만 조선에서는 서구 세력이 와서 외교 트자라고 할때마다 "안됨 주인님이 못하게 함" 이러면서 어깃장을 놨고 이 어깃장은 수많은 열강들이 조선을 담당일진없으면 내맘대로 해도 노상관인 개찐따로 생각하게 만들고 만다. 정작 청나라는 말기로 갈수록 조선을 대하는 태도가 탈부착식이긴 했다 실제로 조선은 청나라 빽을 이용해 외국한테 돈을 빌리고 "아따 우리 상국인 청나라한테 받으라고" 땡강을 부렸고 이에 열강들이 청나라한테 영수증 내미니까 "조선은 독립국인데 왜 우리한테 영수증 내밈?"이라며 거부를 했다 이건 새로운 국제질서를 이해하고 빠르게 이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필요할 때는 속국이지만 필요없을 땐 독립국 드립을 쳤고 이렇게 어설퍼진 주종관계는 시모노세키 조약 이후 조청관계가 단절되면서 끝이 난다. 그 이후 대한제국이 되고 나서야 국가 대 국가로 다시 통상조약을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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