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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 배송지의 평 === {{인용문|평한다. 제갈량은 상국(相國)이 되어 백성을 어루만지고 예법의 본보기를 보이고, 관직을 간략히 하여 임시 제도에 따르고, 성심을 열어 공도를 베풀었다. 충성을 다하고 보탬이 된 자는 비록 원수라도 반드시 상주고, 법을 어기고 태만한 자는 비록 친한 자라도 반드시 벌주었다. 죄를 인정하고 실토한 자는 비록 중죄라도 반드시 풀어주고, 헛된 말로 교묘히 꾸미는 자는 비록 가벼운 죄라도 반드시 죽였다. 선행이 작다 하여 상주지 않는 일이 없고, 악행이 작다 하여 문책하지 않는 일이 없었다. 모든 일을 정련히 하여 그 근본을 다스리고,명분과 실질이 서로 부합하게 했다으며 헛된 것은 입에 담지도 않았다. 마침내 나라 안 모든 이가 그를 두려워하면서도 경애하고, 비록 형정이 준엄했으나 원망하는 자가 없었으니, 이는 그 마음 씀이 공평하며 권하고 경계하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가히 다스림을 아는 빼어난 인재로 관중, 소하의 버금가는 짝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여러 해 동안 군사를 움직였으나 공을 이루지 못했으니, 응변의 장략은 그의 장점이 아니었던 것 같다.|진수|정사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인용문|"만약 중화(中華)를 거닐며 그 뛰어난 재주를 펼쳤다면, 중화에 선비가 많다고 하여 어찌 가리고 막혔겠는가! 위나라에 몸을 맡겨 그 기량과 재능을 펼쳤다면 실로 진장문(진군)이나 사마중달(사마의)도 능히 서로 대등하게 겨루지 못할 것인데, 하물며 그 나머지 무리들이겠는가!"|배송지|정사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주석}} 제갈량의 대한 평으로는 비판점 없이 거의 칭찬일색이라는 점이 놀라운 점이다 순욱,주유 같은 자들도 크게 단점을 부각하는 평이 많은데 제갈량은 웬만하면 단점이 나오지 않는다. 제갈량을 낮출때는 [[주원장]]이 자기 개국공신인 유기를 좀 변호 할때 제갈량이 통일 못 했다는 이유를 콕 집어서 이야기 한다 또 항우의 모사 였던 범증은 주인을 잘 못 골랐다고 비판 받고 평가절하 당할 때 제갈량은 당시 약했던 유비를 황제까지 오르게 한 공로를 인정한다 제갈량이 관중,악의,장량,소하보다 나은 이유는 이미 기타 항목 맨밑에 누가 써 놨으니 참고 , 간단히 말해서는 충성심, 내정 능력, 정치 능력, 인재의 쓰임, 군사 능력,대세를 보는 능력, 큰 그림 등을 종합 하면 낫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비교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관중,악의는 자신의 주군을 춘추오패로 만들었고, 장량과 소하는 통일제국을 만든 것에 비해 제갈량은 비교적 약소국인 촉한을 세운 일등공신이다. 하지만 위에 배송지의 평에도 나와 있듯이 제갈량을 약소국에 승상이라해도 무시 하면 안된다. ㄴ애초에 진수가 말한 통일 관련한 평도 '제갈량 클라스는 관중, 장량, 소하 등 당대 먼치킨들 뺨칠 정도였지만 한신 급의 개쩌는 명장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 하늘의 뜻이 그런거면 사람이라고 별 수 있었겠나' 라 전혀 폄하할 거리가 안된다. 오히려 제갈량이 관중,악의,장량,소하 랑 비교되는 것부터 제갈량이 어째서 위대하냐에 좋은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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