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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 {{진지}} {{노잼}} 사실 다른 스포츠에서 국대탈락, 또는 지거나 이기고 감정에 복받쳐 우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다. 멀리 안가고 우그흥까지만 가봐도 잘 알 수 있는 사실. 임요환은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서로 주고받는 풀세트 공방 끝에 패배했고 단지 그거때문에 울었다는 사실만으로 임요환에게 가혹한 비난이 쏟아졌던것도 사실이다. 감정에 복받쳐 우는 것은 임요환에게는 승부욕의 격앙으로 인한 감정조절의 실패였고 그만큼 자기에게 승리에 대한 절박함과 스타크래프트를 자기 인생의 일부분이자 게임 이상의 영역으로 여기고 있었다는 개인의 프로 의식을 방증하는 것이었기에 이 부분이 같이 덮어 까여선 안될 것이다. 문제는 얘가 부스 한구석에서 질질 짜고 있으면 어디 좀 갖다보내놓고 진정이 되면 다시 불러와서 인터뷰든 뭐든 하던가 해야지 다짜고짜 한번에 다 불러오더니 인터뷰 강행해서 '별로 안좋아요' 같은 병신 소감이 나오게 된 것. 둘이 명승부를 펼치며 가지고 있었을 개인적인 소회나 서먹한 기분은 둘 사이에 숙소에서 해결해야 했을 부분이고 승자의 감동적이고 당당한 소감을 이끌어야 했을 부커질넷은 이 당연한걸 하지 못했다. 임요환 본인도 개인 감정과 별개로 자기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알았기에 우승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던 최연성과 팬들에게 두말없이 사과를 전했으며 조금 더 시간이 지나 부커질넷이 대놓고 가져가라고 했던 골마 수상을 실패하였으나 오영종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으니 본인으로도 흑역사 정도로의 일이고 그럭저락 잘 해결이 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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