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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랄맞은 {{Lang|ja|つ}} == {{지랄}} {{Lang|ja|つ}}의 발음이 극도로 지랄맞다. 로마자로 표기하면 tsu, 한국어로는 일반적으로 츠로 표기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지랄맞다는 것이다. 이거 발음은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물론 해봐도 쉽게 따라하는건 시간이 걸린다. 좀 쉽게하는 팁을 알려주자면 먼저 'ㅌ' 발음을 낼 때 혀를 윗 잇몸에 갖다 대보자. 그 상태에서 입 모양을 최대한 유지시키며 '쓰'라고 발음을 해봐라. 아마 우리가 알던 츠와 뭔가 다른 발음이 나올 것이다. 그게 무성 치경파찰음 tsu, 즉 つ를 발음하는 방법이다. 애초에 로마자와 이름부터 서로 합친 소리라는 것을 알려준다. 무성 치경 파찰음은 무성 치경 파열음(t, ㅌ)과 무성 치경 마찰음(s, ㅅ)이 섞인 소리이다. 혹은 영어 제트발음을 해보자. 그리고 그 상태에서 발음을 강하게 해봐라. 한국어 화자들은 대부분 z가 s의 유성음이 아니라 기식이 매우 약한 무성 치경파찰음이라 인식하기에 이쪽도 효과가 있을거다 기독교 초기 일본인들이 기리스탄을 잡아들이기 위해 [[예수|지쟈스]] 얼굴 깔아놓고 밟아보라고 후미에를 시킨것 처럼, 일제 강점기에도 일본인인 것처럼 속이는 조센징을 색출하기 위해 {{Lang|ja|つ}} 발음을 시켜보기도 했다. 참고로 이 글자는 옛날에 순수 tu발음이었는데 파찰음화되어 지금의 tsu가 된 것이다. 사실 우리말 자음 ㅊ도 중세시대 때 지금의 つ와 유사한 발음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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