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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 == 일본은 약 30여년간 무역흑자국이었으나 리먼쇼크 이후 초엔고, 그리고 결정타인 동일본 대지진에 의하여 무역수지가 2011년부터 적자로 전환되었다가 2016년 47조원 흑자로 다시 흑자 전환되었다. 경상수지는 2016년 기준 210조원이다. 쓰나미의 여파로 [[후쿠시마 현]] 소재의 다이이치 원전이 파괴됨에 따라 이로 기인한 각종 문제 발생 및 위협론 확산에 따른 압력으로 인해 일본 정부는 일본 전역에서 가동되고 있던 단 2기를 제외한 모든 원전들의 가동을 중지시켰다. 이로 인해 일본의 원자력에너지 생산량은 2010년 2,465페타줄(PJ)에서 2012년 137페타줄로 곤두박질쳤고 일본 정부는 에너지난 타개를 위하여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그것만으로는 에너지 공급량 감소에 따른 충격을 흡수하기에 충분치 못하였고 결국 원자력 이외의 다른 에너지원 수입량이 증가하여 이가 일본의 무역수지 적자국화에 결정적으로 일조한 것. 비록 에너지 수입량의 증가세는 2013년부터 완화되었고 무역수지 적자폭의 증가세는 둔화되었지만 전체적인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여전히 증가 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일본 경제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위축과 탈산업화의 영향으로 인해 자체생산기반이 옅은 소비형 경제로 이행하고 있고, 따라서 해외에서 생산된 자본재 및 소비재의 수입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 class="wikitable collapsi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 none;" |- | colspan="12"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text-align:center" |[[파일:Trade Icon.png|50px|left]] '''일본의 상품 무역'''<br><small>2014년 기준</small> |- !rowspan="2" colspan="2" | 총 무역액 || rowspan="7" | || colspan="7" | 주요 교역품 무역 |- !수출품 || 수출액 || 3대 수출 대상국 || rowspan="6" | || 수입품 || 수입액 || 3대 수입 대상국 |- ! 수출 || 73.093조 엔 | 자동차 || 10.919조 엔 || 미국(33.5%) 호주(6.4%) 중국(5.8%) || 석유 || 13.873조 엔 || 사우디아라비아(33.2%) UAE(24.4%) 카타르(11.0%) |- ! 수입 || 85.909조 엔 | 철강 || 3.958조 엔 || 중국(15.6%) 한국(15.5%) 타이(12.2%) || LNG || 7.849조 엔 || 호주(20.2%) 카타르(18.9%) 말레이시아(17.8%) |- | || || 반도체 || 3.691조 엔 || 중국(27.0%) 홍콩(14.5%) 대만(13.9%) || 의류 || 3.260조 엔 || 중국(70.6%) 베트남(8.7%) 이탈리아(2.9%) |- | || || 자동차 부품 || 3.451조 엔 || 미국(25.4%) 중국(20.6%) 타이(7.6%) || 반도체 || 2.871조 엔 || 대만(32.0%) 중국(26.2%) 미국(10.1%) |- | || || 원동기 || 2.539조 엔 || 미국(29.1%) 중국(11.9%) 타이(9.0%) || 석유제품 || 2.705조 엔 || 한국(25.7%) 인도(10.7%) 말레이시아(10.5%) |} 다른 최근의 무역 트렌드로는 식료품 및 과학/광학기기 수출의 빠른 신장과 기계류와 금속류의 빠른 수입 증가세가 있다. 식료품의 경우 무역 신장세는 빠르나 무역 규모 자체는 매우 작은 편이기 때문에 절대값의 증가폭은 괄목할 만한 것이 못 되나 기기/기계류 무역의 경우 거래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의 빠른 증가세가 일본 전체의 무역수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일본은 전통적인 주력 수출품인 기계류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특화가 진행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기술집약도가 낮은 기계들을 외국에서 아웃소싱 내지는 수입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 class="wikitable collapsi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 none;" |- | colspan="12"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white;text-align:center" |[[파일:Trade Icon.png|50px|left]] '''일본의 20대 무역 대상국'''<br><small>2014년 기준</small> |- |style="width:85px;text-align:center" | '''무역 규모 순위''' |style="width:100px;text-align:center" | '''국가''' |style="width:100px;text-align:center" | '''수출액''' |style="width:100px;text-align:center" | '''수입액''' |rowspan="11" | |style="width:85px;text-align:center" | '''무역 규모 순위''' |style="width:100px;text-align:center" | '''국가''' |style="width:100px;text-align:center" | '''수출액''' |style="width:100px;text-align:center" | '''수입액''' |- |style="text-align:center" | 1 |style="text-align:center" |[[중화인민공화국|중국]] |style="text-align:center" |13조 3814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9조 1764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1 |style="text-align:center" |[[인도네시아]] |style="text-align:center" |1조 5604억 엔 |style="text-align:center" |2조 7155억 엔 |- |style="text-align:center" |2 |style="text-align:center" |[[미국]] |style="text-align:center" |13조 6492억 엔 |style="text-align:center" |7조 5426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2 |style="text-align:center" |[[홍콩]] |style="text-align:center" |4조 393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765억 엔 |- |style="text-align:center" |3 |style="text-align:center" |[[한국]] |style="text-align:center" |5조 4559억 엔 |style="text-align:center" |3조 5313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3 |style="text-align:center" |[[카타르]] |style="text-align:center" |1642억 엔 |style="text-align:center" |3조 5375억 엔 |- |style="text-align:center" |4 |style="text-align:center" |[[중화민국(1949)|대만]] |style="text-align:center" |4조 2316억 엔 |style="text-align:center" |2조 5675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4 |style="text-align:center" |[[러시아]] |style="text-align:center" |9718억 엔 |style="text-align:center" |2조 6185억 엔 |- |style="text-align:center" |5 |style="text-align:center" |[[호주]] |style="text-align:center" |1조 5012억 엔 |style="text-align:center" |5조 896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5 |style="text-align:center" |[[싱가포르]] |style="text-align:center" |2조 2252억 엔 |style="text-align:center" |8339억 엔 |- |style="text-align:center" |6 |style="text-align:center" |[[사우디아라비아]] |style="text-align:center" |8049억 엔 |style="text-align:center" |5조 152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6 |style="text-align:center" |[[베트남]] |style="text-align:center" |1조 2527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조 6307억 엔 |- |style="text-align:center" |7 |style="text-align:center" |[[태국]] |style="text-align:center" |3조 3198억 엔 |style="text-align:center" |2조 2995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7 |style="text-align:center" |[[필리핀]] |style="text-align:center" |1조 460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조 763억 엔 |- |style="text-align:center" |8 |style="text-align:center" |[[아랍에미리트]] |style="text-align:center" |1조 95억 엔 |style="text-align:center" |4조 3997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8 |style="text-align:center" |[[캐나다]] |style="text-align:center" |8457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조 1899억 엔 |- |style="text-align:center" |9 |style="text-align:center" |[[말레이시아]] |style="text-align:center" |1조 4966억 엔 |style="text-align:center" |3조 866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9 |style="text-align:center" |[[영국]] |style="text-align:center" |1조 1842억 엔 |style="text-align:center" |6753억 엔 |- |style="text-align:center" |10 |style="text-align:center" |[[독일]] |style="text-align:center" |2조 178억 엔 |style="text-align:center" |2조 5514억 엔 |style="text-align:center" |20 |style="text-align:center" |[[프랑스]] |style="text-align:center" |6274억 엔 |style="text-align:center" |1조 2127억 엔 |} 현재 일본의 양대 무역 상대국은 중국과 미국이며 그 이외에도 인접한 주요경제국들인 한국과 대만과도 긴밀한 무역관계를 맺고 있다. 거시적으로 볼 때 일본의 대아시아 무역의존도는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이와는 별개로 2010년대 들어 나홀로 경기회복을 보인 미국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부쩍 높아져 최근 대미 수출량이 대중 수출량을 다시금 능가했다.<ref>단, 대홍콩 수출을 대중국 수출에 포함시키면 대중국 수출량이 더 크다.</ref> 현재 일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무역대상지역은 (중동을 제외한)아시아로, 이 지역에 대한 의존도는 50%에 달한다. 그 이외 미국, EU 28개국, 중동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각각 10% 수준이다. 2014년 일본은 대미교역에서 대규모 흑자를 올렸고, 아시아에서는 소규모 흑자, 서유럽에서는 소규모 적자를 봤으나 원자재 수입대상지역인 중동과 호주를 상대로 한 무역에서 방대한 손실을 본 탓에 결국 13조엔에 달하는 무역수지적자를 올리게 되었는데, 이는 일본의 고질적인 원자재 대외전적의존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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