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편집하기 (부분)

==== 안와상융기/미간 콧대 ====
안와상융기란 대부분 코카소이드의 가장 큰 특징인데, 눈썹뼈 돌출및 안와골이 후퇴한 상태를 말한다.

이목구비에만 집착해 이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적으로 아주 중요한 부위며 이목구비 형성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형으로도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으므로 '''선천적으로 타고 나야 한다.'''

ㄴ 그러나 이건 틀린말인게 안와상융기 역시 소위 이마뽕이라고 불리는 이마보형물을 통한 눈썹뼈 돌출 및 T존 안와상융기 성형이 가능하다. 실제로 이마에 보형물을 넣어 상대적으로 눈이 들어가 보이도록 만드는 연예인들 역시 많다.

다음을 보자. 

[[파일:안와상융기O.jpg]]

▲안와상융기가 있는 형태.

[[파일:개씹밋밋하노.png]]

▲안와상융기가 없는 형태. (개씹밋밋하기 그지없다, 이런 애들은 앞머리를 절대로 까면안된다.)

물론 세상에 100%는 없듯이, 안와상융기가 딱히 없는 사람도 머리를 까면 잘생겨보이는 경우가 있다. [[장동건]]도 의외로 안와상융기가 없는 편이다. 근데, 이런 경우는 많지 않다.

미간콧대가 자연스럽게 융기된 상태가 되기 위해선 안와상융기 발달이 필수적이다.

미간콧대 높은 코카소이드도 안와상융기보다 미간콧대가 높은 경우는 없기 때문에 높은 미간콧대를 위해선 높은 안와상융기가 기본이다.

안와상융기가 낮은 경우인데 코수술을 강행하면 딱 성괴꼴이다.

안와상융기가 깊을수록 멋진 눈매와 옆모습이 나오며 더불어 눈과 눈썹 사이가 좁아지고 콧대가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안와상융기가 높다면 바로 아래에 위치한 눈꺼풀 역시 팽팽하게 당겨질 확률이 높으므로 위사진처럼 눈꺼풀이 쳐저 지방 껴있는듯한 외꺼풀이 아니라 쌍꺼풀이 존재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그러나 미간 콧대가 낮아서 어색한 경우도 있다. 이는 후에 서술.

그 말은 즉 안와상융기와 맞게 미간 콧대가 발달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동양인들은 안와상융기와 맞게 미간 콧대가 발달되어 있지가 않기때문이다.

미간 콧대가 낮은 코카소이드들도 존재하며 안와상융기가 높고 안와골은 뒤에 있어 매부리코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나

몽골로이드는 안와상융기가 코카소이드처럼 앞쪽으로 발달한게 아닌 유아인처럼 윗쪽으로 발달된 경우가 대다수라서

오히려 눈과 눈썹사이의 거리만 넓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안와상융기가 발달해도 다른 부위는 똑같기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켜 우랑우탄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높을수록 남성적 이미지가 진해진다. 때문에 흔히 말하는 중성적으로 잘생긴 사람은 그다지 높지 않기도 하다. 물론 코카소이드처럼 툭 튀어나오진 않았어도 어느 정도는 있어야 밋밋하지 않다.
여성에게도 높은 콧대와 같이 있다면 서양누나들처럼 고풍스럽고 고고한 이미지를 준다. 남녀불문하고 이것이 종범인데 코수술하면 성괴꼬라지며 둘다 종범이면 우탄센세행

국내 남자연예계에 있어 특히 집착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쌍꺼풀 없는 경우는 그러저럭 넘어가도 코가 낮으면 미남의 기준에 거의 쳐주지 않는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 국내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하일론 주사등의 높고 볼륨 있게 나오게 보형물 맞는 애들 무척 많다. 동양인은 코 중에서도 특히 미간이 음푹 푹 들어간 사람부터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밋밋하거나 살짝 나온 수준의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남아이돌 보면은 무슨 백인애들 코마냥 미간 부분이 오똑 솟아오른 새끼들이 많다. 당장 국내,8,90년대 드라마에서 남배우들 미간콧대와 지금 국내 남아이돌들(엑소,방탄소년단 기타등등)보면 무슨 2,30년만에 인종이 진화한것도 아니고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볼수 있다.

굳이 비주얼강조 연예인뿐만 아니라 방송인이라면 못생긴걸로 컨셉잡는 개그맨이 아닌이상 코가 낮으면 안된다는 이상한 분위기가 있을 정도인데 김구라가 한 방송에서 게스트에게 " 야 넌 코 좀해. 게스트 : 이게 한 거에요! 김구라 : (깜짝) 그게 한거야??? 식으로 대놓고 콧대가 낮으면 마치 길거리에서 넘어져버린 유치원생 아이 일으켜세워주지 않으면 안되는 일마냥 다루는 외모지상주의가 해도 너무 나간 판국이다.



안와상융기가 발달되어 있다면 눈과 눈썹사이가 좁아진다.

- 간단하게 선글라스를 끼면 쉽게 알 수 있다.

[[파일:눈썹보임.jpg|300픽셀]]

▲천하의 권지용도 눈썹이 보인다.

[[파일:눈썹안보임.jpg|300픽셀]]

▲휴잭맨은 고글형 선글라스를 썼는데도 눈썹이 보이지 않는다.


눈과 눈썹 사이가 좁을수록 눈매가 도드라지며 서구적인, 즉 시각적으로 잘생긴 외모로 통한다. 원빈도 눈과 눈썹 사이가 엄청 좁다. 참고로 원빈은 눈썹그늘이 생길 정도로 동양인치고는 안와상융기가 굉장히 발달한 편이다.

장동건의 경우에는 의외지만 안와상융기가 별로 없다. 그러나 눈과 눈썹은 여전히 굉장히 가깝고 콧대+미간콧대가 아주 높음+턱선도 뚜렷해서 입체적으로 보이는거다. 강동원도 마찬가지.

눈이랑 눈썹이 멀면 눈만 봤을 경우 흐리멍텅한 인상을 주기 쉽다. 여기에 무쌍까지 더 해진다면 아무리 잘생겼다해도 앞머리 까면 존나 밋밋해져서 바로 씹너프먹음

이는 우리 시각정보가 안정된 비율을 선호하기 때문인데, 원빈 정면 사진을 보면 이마에서 눈썹, 눈썹에서 코, 코에서 턱이 딱 1:1:1 비율이다.

[[파일:김수현 안와상융기.jpg|300픽셀]] [[파일:송중기_소지섭 안와상융기.jpg|600픽셀]]

▲예외도 있다

여자는 예외이다 애초에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남자는 이쪽이고 여자는 하관이기 때문

===== 미간 콧대 =====

기본적으로 배우,아이돌,일반인 가릴거없이 한국남자들이 일반콧대와 함께 가장 많이 성형하는 부분이다. 

백인들의 주 특징중 하나로 백인중에서도 중동계쪽이 좀 더 진하다는 인상을 받는데 눈썹처럼 미간콧대도 중동백인들은 유럽백인들엑 비해 미간콧대가 좀 더 두툼한 편이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사람들이 콧대만 높으면 좋은줄 알아서 간과하는 부분중에 하나다. 물론 미간 콧대가 발달하지 않아도 잘생긴 사람은 수도 없이 많다. 사실 미간콧대가 원빈이나 장동건 마냥 높은 애들은 정말 보기 어렵다.
ex)강동원

하지만, 위에서 얘로 든 사람들은 모두 콧대가 미간 콧대를 간과할만큼 높은 경우다. 미간 콧대와 안와상융기가 덜발달 했지만, 콧대까지 낮은 상태에서 수술을 하면 성괴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정면에서의 미간 콧대의 이상적인 모습은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삼각형 모양이 이상적이다.
미간 콧대가 높은 사람중 잘생긴 사람을 들자면, 원빈이 있다.

햇갈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말하자면 미간 콧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눈썹부터 시작하는 그 콧대를 말하는 것이고, 사실 글쓴이가 잘못 썻는데 그냥 콧대라 쓴 부분은 코끝이라 해야 맞다.

근데 요새 잘 통하는 훈남 스타일 (남주혁, 정일우, 정해인, 서강준 등) 은 미간 콧대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인데다가 눈과 눈썹 사이거리도 어느정도 있다. 즉, 안와상융기가 덜 발달했다는 것. 그래도 코끝은 상당히 높다. 고로 코가 낮은 편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자.


[[파일:4902c13f82fce.jpg]]

[[장근석]]처럼 미간콧대는 높은데 콧대는 낮을경우 100% 성괴꼬라지 난다.


거리에 나가보면 남녀를 떠나 분야가 화장품이든, 식품이든 상관없이 많은 광고모델들을 볼수 있는데 미간콧대를 자세히 봐라. 몽골리언 특유의 음푹 들어간 미간콧대나 아주 푹 들어간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꺼져있는게 보통인데 거의 백인들마냥 미간콧대가 다들 오똑 솟아 있다. 과거에는 분필심 박아놓은 것마냥 보형물 처 집어넣어서 쉽게 알아볼수 있었지만 지금은 미간콧대에 필러주사 놓은 방식이라 예전보다 속기 쉽다. 그러니 속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