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편집하기 (부분)

==영진전문대학 현실적인 분위기==


여기 분위기 쓰렠이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는애나 들어올애는 봐라 

공부할놈은 하고 안할놈은 안한다. 공부하는애는 정말 좆문대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한다 여기 나온 많은애들이 삼성계열 서류에서 통과는 했는데 면접에서 "영어"때문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영좆에서 학생들 영어실력에 위기를 느꼈는지 아예 외국어 교육원이라고 만들어서 정규 토익시험을 칠수준으로 강화해서 끌어올린다. 아 근데 하는놈 한정임 아무것도 안하는놈은 어딜가든 안된다.

그래도 급식인놈은 더 공부해서 더욱 좋은대학으로 가라 영좆은 학문을 배우는곳이 아닌 오로지 "취업"을 위해서 공부하니까..; 

문제는 공부 안하는놈이 60%고 하는놈이 40%란거지... 디시위키의 전문대의 문서와는 다른점이 많다.

수준은 대구 지방에서 네임드 있는 대학빼고(영남,계명) 다른 지잡4년제와 비교했을때 차이없다...

실질적 교육수준은 높다고도 낮다고도 할수없다 딱 그저 그렇다.

시발롬들아 담배 피우는건 좋은데 왜 하필 공학관 앞쪽에서 다피냐 시발 수업마치고 돌아갈때마다 한번씩 숨막혀 뒈짓할거 같다.

ㄴ 이 무개념 새끼들 보니까 공학관 앞에 금연 피켓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담배 쳐핀다 쓰레기통 앞이여서 그런거같은데 그걸 어디다 치워버려야 공학관 앞에서 담배를 못피지

ㄴ 나 근로장학생 하는데 왠지 공학관 앞에 담배꽁초 많더라니 이새끼들 짓이었구나

ㄴ 담배피고 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새끼들 사지를 찢어 죽여야함 ^ㅇ^


여긴 좆대 치곤 좋은데 시발 경북대랑 너무 가깝다. 나 같은 경우엔 집이 너무 멀어서 어쩔 수 없이 자취를 하고 있는 케이스인데, 하필 내가 지내고 있는 곳이 경대랑 영진 사이에 있는 원룸인지라 원룸앞에 있는 도로에서 가는 방향을 보면 누가 경북대고 누가 영진인지 바로바로 알 수 있다. 시발 그래서 수업 들으러 갈때마다 옆으로 경대생임이 분명한 애들이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자존감을 무너 뜨리며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ㅠㅠ


점심시간때 제발 도서관쪽 식당으로 학식 처먹으로 좀 가지마라 거기말고 본관밑에도 식당있는데 거긴 왜 안가냐? 보면 도서관 쪽 식당으로 우르르 몰리는데 벌이 꽃 찾아가듯 본능적으로 도서관 식당으로 처가지좀마라 줄 기다리는데만 30분이야 그럴빠엔 본관 식당가자;  본관식당은 도서관 식당보다 더 빨리 나온다 그러니까 인구 분배좀 해라;;

ㄴ 시발 너같으면 그딴 똥을 돈주고 사먹고싶냐??

ㄴ 도서관 보다 본관 밑 식당이 더 맛있다 그리고 니가 금수저라면 굳이 학식을 먹을필요가 없겠지마는

ㄴ 본관 라면 처먹어보고 말하는거냐? 그리고 2천원만 더 투자해서 정문에서 우회전하면 나오는 뚝불이나 복현네거리쪽에 국밥집 5천원에 김치전 무한리필이다;

느그들 집가지마라 과 수업 다 끝나면 무조건 도서관가서 오늘 전공강의한거 복습하고 영어단어외우고 토익공부하고 자격증 시험공부해라
도서관 문닫을때까지 공부해라

ㄴ 미친놈아 그랬으면 벌써 인서울 갔지

ㄴ 근데 이렇게 하는게 제일 좋은 학교 생활임.


12년도에 정보관 1층에 서브웨이가 있었는데 사라졌다, 얼마전에 시내에 서브웨이 사람들 줄 서서 쳐먹는거 생각하면 그때 더 많이 쳐먹었어야 했는데 씨발.

모과 영상반 오지마라 개씨발 노답새끼들이 교수로 있으니까 암만 참신해도 결론은 참신한 개돼지새끼로 졸업한다



현재 야간 아싸인데 크게 불편한건 없음 가끔 존나 외롭지만 밥도 먹을 시간도 없으니 혼밥할 필요도 없고

본인이 존나 소심하고 공부만 하고싶고 MT 이런거 안가고 싶으면 야간 가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