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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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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시절 보여준 특징 == 1. 병신같은 작전 중요한 타이밍에 주루사 도루실패 번트실패가 많다. 염갈량이라고 애들이 빨아제끼니까 진짜 귀신같은 작전 잘 쓰는 줄 안다. 2. 투수 못키움 3년내내 불펜을 존나 굴렸다. 사실 선발에 밤성님,밴느 둘밖에 없었던 탓이 크다. 근데 그러면 키우기라도 해야하는데 선발 안 키우려한게 더 정확하다. 납레기,짱효,머우 이런 폐급애들을 선발로 박으려 했다. 이쯤되면 선구안부터가 의심스럽다. 원래 김건태나 김택형이나 이상민은 그렇게 밀어주고 빨았는데도 끝내 염감 통수를 제대로 치고 안터졌다. 3. 병신2번타자 드럽게 못치고 번트도 드럽게 못대는 애들을 2번에 놓는다.(ex 컨도,로티노,좆우람) 14이택근 21홈런 91타점????????????-그때는 못치는 새끼가 없었잖아 넥센 최전성기인데 ㄴ [[김태형(두산 베어스)|이인간]]하고 하는짓이 똑같네. 아니 둘다 2번타자는 뇌에서 삭제했나? ㅋㅋㅋㅋㅋ 4. 요리 라면 잘끓인다. 차도 잘 끊인다. 5. 패션왕 옷은 잘 입는다. 시상식에 자기가 상받는 줄. 6. 말 잘함 입을 잘 턴다. 욕도 잘한다. 젊은 세이콘이라 언플과 내로남불도 잘한다. 예전에 애미뒤진 문우람의 플레이를 보고 욕 한바가지를 퍼부었다. 불어!불어!라고 외친걸 보아 주작한 미래를 본게 틀림없다. [https://image-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s%3A%2F%2Flh3.googleusercontent.com%2F-iBhMqOnn7tw%2FU7ggMx8DhNI%2FAAAAAAAABKk%2FAq7TyweknPA%2Fs320%2F20140706%2525EB%2525B6%252599%2525EC%252596%2525B4%2525EB%2525B6%252599%2525EC%252596%2525B4%2525EC%25259D%2525B4%2525EC%252594%2525A8%2525EB%2525B6%252599%2525EC%25259C%2525BC%2525EB%25259D%2525BC%2525EA%2525B3%2525A0.gif] 7. 코치를 조짐 전 실수한 거는 선수들에게 절대 얘기 안 합니다. 대신 코치를 조집니다. 주 피해자는 정수성,심재학. 홍원기는 비디오를 가지고 있는듯 하고, 죄만호는 결국 롯데로 도망가 선풍기를 돌리고 있다. 8.좆같을때 잘함 팀이 거지가되었을때 갑자기 신기한 능력으로 하반기에 팀을 3위까지 올리셨다. 2015년에 이정도만했으면 코시는 갔다 씨발. 그리고 준플 1승 3패로 LG에게 마산가는 길을 터줌 ㅅㄱ 9. 가을만 잘감 딱 비밀번호끊고 가을만 보내준다. 그 이후는 개노답. 혹여 거지들이 가을보내준거에 배불러 우승못한걸로 깐다고 타팀애들이 그러는데 2002년 코시 우승 전 칩성이나 매수두 시절 콩경문이나 꼴데 로꼴이 왜 까이는지 알면 답이 딱 나온다. 만일 머전네가 내후년에도 포시진출에 실패한다면 왕회장님의 지시로 섭외될지도 모를 일이다(올해는 구단도 기대를 버리고 꼴지준비 끝내놨으니) 10. 흐름을 못탐 치고 나갈때 확 못치고 나갔고 반대로 안좋은 분위기에는 본인부터 휩쓸려서 못뒤집었다. 이게 위에 얘기한 특징들 다 쌈싸먹고 남을거다. 상황에 따라 정석대로 가던가 꼼수를 쓰던가 해야하는데 자기 계산대로 안된다 먼가 어긋났다 싶으면 엄청 갈팡질팡했다. 박병호도 그렇고 넥센 애들이 대체로 새가슴들이 많은데 이쪽도 만만치 않았다. 그나마 끄동처럼 제 생각대로 아니면 훅 가진 않고 순간순간 땜질로 메꾸긴 했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팀성적이나 선수에게나 결과가 똥이였다. 그 땜질의 대표가 염경엽의 애니콜 조상우와 유격수 전출장 김하성. 겉으로는 엄진근하고 입도 잘털었지만 은근 소심하고 잡생각도 많고 사람이 꽁한데가 있었다. 13준플 14코시처럼 손하나 꿈쩍 못하고 털리면 한없이 잘털렸고, 15 미디어데이때 김태형 아갈질에 놀아나 내내 멘붕한거보면 백퍼다. 11. 사실 염씨는 본인도 과거에 얘기했고 하고 자신도 싶어했다는 참모, 수석코치 타입이다. 괜히 콩경문 나간 두산이나 런동님이 이사람에게 러브콜 보낸게 아니다. 참모나 군사가 작전짜면 사람이 로봇도 아니고 백퍼 그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별 변수나 돌발상황이 득시글한데 야구가 더 그렇다. 그러면 총감독이 처음 낸 작전의 틀을 고치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전술을 짜는데(13년도 한국시리즈의 류중일처럼) 염씨는 주어진 자원도 부족했고, 대처방식도 한 템포 늦긴 했고 자기는 이게 신의 한수다 하고 내지르지만 악수가 될때 어버버했다.(준플 마지막때 조상우가 털렸는데도 우리 상우찡이 다 해줄거 하고 넋놓다가, 점수 다주고 역전해서야 머우낼때 보면) 즉 염씨 실패는 구단의 병신짓도 크지만(염씨의 공로나 성과를 무시하는게 아니라)결과적으로 자기에 맞는 옷이 아니였기 때문. 그만큼 한계도 뚜렷했고, 특히 궁지에 몰리면 별다른 반격도 못하고 멘붕했다. 평생 참모업무만 보다가 히틀러가 대군 쥐어주고 네가 대장해 하고 무작정 소련으로 갔다가 말아먹은 프리드리히 파울루스처럼. 참모타입인데 자기가 모두 총괄하고 관리해야하니 총대장 타입이 아니여서 딱 나오는데까지는 효율을 뽑지만, 그 이상의 성적은 안 나온다. 정리하자면 김성근, 김경문, 로이스터를 본받겠다고 한대로 적절히 저 셋을 닮았다고 보면 될 듯. 좋은 부분도 영 좋지 않은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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