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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트 파가니니 대연습곡 == 리스트가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몇곡과 파가니니 협주곡 론도 파트 ( 우리가 아는 라 캄파넬라 )를 가지고 피아노의 연습곡으로 옮겼다. 원래는 "파가니니 초절기교 연습곡(Paganini Transcendental Etudes)"이라고 먼저 만들었는데 너무 답없이 어려워서 [[슈만]]이 "리스트도 이 곡들을 치려면 한 시간 정도 연습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을 정도. 정말 너무 어려워서 오늘날까지 도전하려는 피아니스트가 거의 없었고, 현재까지 총 2명의 피아니스트만 녹음을 했을 정도다. 결국 니새끼만 칠 곡만 만들 거냐고 비난을 받은 리스트가 다시 수정해서 파가니니 대연습곡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다시 출판했다. 그래서 피아니스트들은 파가니니 대 연습곡을 주로 선호한다. 파가니니 초절기교 연습곡과 비교해서 파가니니 대연습곡은 너무 쉬운 수준이지만, 그래도 오늘날의 피아니스트들에게 충분히 좌절감을 줄 정도로 어렵다. 미스터치 없이 깔끔하고 완벽하게 친 피아니스트 영상을 찾기가 힘들 정도. 그 시대에 저작권이 딱히 없어서 리스트는 감방에 안들어가고 편곡을 할수있었다. 파가니니 초절기교 연습곡(난이도 정말 정말 개 미침) --- (리스트 비난 오지게 듣고 난이도 대폭 하향) ---> 파가니니 대연습곡 === 1번 === 들릴땐 장대한 스케일과 트레몰로 때문에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론 그렇게 어려운 곡은 아니다. 다른 곡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쉽다. 전주곡과 끝 파트는 카프리스 5번을 에튀드 파트는 카프리스 6번에서 따왔다. === 2번 === {{노답곡}} 옥타브 라는 부제로 알려져있는데 스케일도 까다롭게 어려운 곡이다. 시작부터 화음 준 카덴차로 시작하고 바이올린같은 스케일이 난무한다. 중간엔 옥타브로 우릴 멘붕시키고 다시 처음 스케일로 돌아간다. 사실 3화음 파트가 제일 어렵다. 참고로 이 곡의 오시아는 파가초절때의 클라이막스를 방치한것 파가니니 에튀드에서 어려운 축에 속한다. 카프리스 17번에서 따왔다. === 3번 === {{노답곡}} 우리가 아는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다. 라캄파넬라는 종 연습곡이라고도 불린다. 워낙 종소리처럼 피아노 소리가 들려서 그랬나? 파가니니 대연습곡 중 6번 "주제와 변주" 다음가는 콩라인 2번째로 어려운 곡이다. 그 유명한 도약으로 계속 곡을 이룬다 그리고 트레몰로로 우리 손을 파괴한다. 빠른곡은 아니라서 다행인거 같다. 기교도 기교지만 표현은 표현대로 내야하는 곡이기도 하다. 파가니니 협주곡 2번 3악장 론도에서 따왔다. 원래 리스트가 이 파가니니 곡에서 멜로디를 따 "작은 종에 의한 화려한 대환상곡" 이라고 먼저 편곡 했지만 오늘날에도 거의 알캉 고도프스키 아믈랭급은 되어도 못 칠거 같은 기교 떡칠곡이 되어서(현재까지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피아노 곡으로 여겨진다.) 또 편곡 해서 파가니니 초절기교 3번을 작곡했는데 이것도 노답이라 대폭 난이도를 쉽게 하향해 오늘날의 3번 라캄파넬라를 작곡했다. 리스트 양반 좀 쉽게 만들지 다만 파가초절 3번과 파가대연 3번은 원곡만 같고 사실상 다른 곡이여서 둘다 치는 혼종도 있다. === 4번 === 악보가 신기하게 바이올린 악보 처럼 오선이 1단이다. 그래서 악보보기가 편하다. 근데 Vivo 속도에 non legato 라는 함정이 있어서 계속 끊어주면서 쳐야되는건 힘들다. 그래도 2번 3번 6번만큼 안 어려우니까 너도 칠수있다! 카프리스 1번에서 따왔다. 초절기교 버전에선 리스트 곡중에서 기교적인 면에선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심각한 곡이였는데 많이 너프되서 다행이다. === 5번 === 리스트의 파가니니 대연습곡 중에서 꽤 무난한 곡 6도 글리산도만 해결되면 나머지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부제로 사냥으로 알려져있지만 초절 8번이랑은 분위기기 다르다. 8번같은 경우는 사냥감이 된 입장인 것 같고 이 곡은 사냥을 나가는 입장인 것 같다. 카프리스 9번에서 따왔다. === 6번 === {{어려운 게임}} {{최종보스}} 파가니니 대연습곡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곡이다. 사실상 파가니니 대연습곡 최종보스. 라 캄파넬라와 같이 유명한 "주제와 변주"라는 곡이다. 원래 파가니니 초절기교 연습곡 6번을 작곡했지만 난이도가 너무 미쳐서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난이도를 대폭 쉽게 하향한 게 이 미친 곡이다. 이 곡도 미쳤는데 원래 곡은 얼마나 어려웠길래... 6변주(10도로 쳐야한다 시발)와 11변주(오른손에도 도약이 있다)가 칼질당했는데도 이런다. 처음에 주제가 나오는데 손을 10도 이상 찢어야 된다. 다만 이는 맨 윗음을 왼손으로 치면 해결 마지막은 아주 리스트 답게 쾅쾅 두들긴다 이게 거의 극악 난이도이다. 이 정도면 초절기교 연습곡 수준이다. 카프리스 24번에서 따왔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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