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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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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좆문가]] == {{좆문가}} 위에 쓴 것처럼 히틀러는 만렙 좆문가다. 학력은 중졸이고 제대로 교육을 받지도 못한 주제에 [[나무위키]] 새끼들 마냥 이것저것 잡지식 쌓는걸 좋아해서 이 책 저 책을 읽었는데 그마저도 심화적으로 논문을 파고든 것이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교양서를 읽어서 쌓은 지식이다. 게다가 그 책도 학문을 쌓기 위해서가 아닌 (애초에 히틀러는 공부랑은 거리가 멀었다) 자신의 궤변이나 사상, 논리를 뒷받침 할 근거를 찾기 위해서만 읽었다. 히틀러의 무식함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 자서전 나의 투쟁은 내용도 개판이고 논리도 맞질 않고 근거도 없는데 그마저도 다른 히틀러의 측근들이 교정을 해주고 나온 것이다. ㄴ참고로 나의 투쟁은 헨리 포드 껄 모방해서 쓴 책이다... 열화판. 그래서 히틀러는 쩌리 시절 그를 존경한다고 말하고 다니기도 했으며 헨리 포드 초상화를 걸어놓기도 했다. (성공한 후에는 지 초상화로 바꿈.) 교정해도 쓰레긴데 원본은 과연 어떨지는 상상에 맡긴다. 그는 100년도 더 시대를 앞서나간 좆문가였다... 과시욕이 강해서 자기 측근들이랑 노가리 까다가 1차 대전 이야기나 미술, 건축 이야기가 나오면 좋다고 신나게 떠들어댔다. 친구들끼리 모이면 재미도 없으면서 자기만 아는 전문분야 좋다고 떠들어대는 새끼들 있지? 딱 그런 새기들 생각하면 된다. 근데 그놈이 총통이야 그래서 계속 들어줘야한다. ===근데 이딴 병신이 어떻게 정권을 잡았냐고?=== 히틀러가 다른 분야는 몰라도 통수에서는 쓰레기닌자 좆카시를 능가하는 킹갓제너럴슈퍼맨이었다. 자신을 믿지 않고 이용하려는 자들에게조차 자비없는 통수를 먹인다. 진짜로 라이벌들이 히틀러에게 죄다 통수 맞았다 ㅋ 히틀러에게 통수를 제대로 먹인 유일한 상대는 미국을 공격한 좆본 제국뿐이다. 예를 들어, 열등하게 생각해서 박멸하려고 했던 소련과도 침략하기 전까지는 온갖 덕담이 오가며 경제협력도 크게 늘리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러가지 요인이 한낱 일베충 니트였던 히틀러를 도와준 셈이다. 일단 독일 민족주의가 뿌리에 있음. 1차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지들 힘이 딸리고 어그로를 너무 끌어서 졌다는 걸 인정 못하고 한창 정신승리 중이었고, 이걸 부채질한 게 프랑스를 필두로 한 승전국 새퀴들과 패전을 자초한 독일 똥별들이었다. 가혹한 베르사유 조약이 겹쳐진데다 (사실 가혹할 것도 없다 몇십년전 보불전쟁에서 지들이 한짓 똑같이 당한거니까. 진짜 가혹했으면 끽소리도 못하고 이행했지. 괜히 어중간하게 가혹한 듯하면서도 자비로운척을 한 베르사유 조약이기에 망한거다) 독일 똥별들이 책임 회피하려고 "이게 다 정치가 놈들, 유태인들 때문, 공산당 놈들 때문이다 빼애액"을 시전했다. 거기에다 에미뒈진 공산당 놈들도 지들도 레닌처럼 돼보겠다고 서로 총질을 하며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같은 사회 문제를 덮어버리고 다녀서 결과적으로 똥별들한테 금칠해줬다. 그나마 시간 지나면서 빚도 좀 탕감되고 나아지는가 했는데 미국발 경제대공황이 터졌고, 독일은 다시 혼파망에 빠진다. 사람들의 불만과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어딘가 이걸 책임전가할 거리가 필요하던 딱 그런 시기에 히틀러가 기막힌 말빨로 사람들을 선동했는데 평온한 시기라면 그냥 중2병 취급하고 치울 말이 그 당시엔 졸라 달콤하게 들렸다. 거기에다 한편으로는 나치가 정치적으로 왕당파나 극우들, 자본가들 상대로 싸바싸바를 걸 때 얘들은 또 얘들대로 히틀러 꼬꼬마 색휘가 이끄는 나치당을 그냥 어버이연합 할배들 수준으로만 보고 이용이나 해먹자는 생각에 밀어줬다. 물론 나중에 전부 통수 쳐맞고 데꿀멍. 당시 독일 상황은 나무충들마냥 한줄요약 같은 게 불가능하던 상황이니까 쉽게 이해하려고 하면 안된다. 그래도 요약이 필요할테니 될수있는 만큼 요약한다. 종전 직후 빨갱이가 판을쳤다. 정권잡을려고 우익정당이랑 군대에게 총질하면서 쌈박질함. 그래도 중도정당연합이 이래저래 잘 해먹으면서 나라 운영하는데 대공황이 팡 터진다. 나라 개판되니까 1919년의 부들거림이 재발한다. 이때 히틀러가 부들거림을 자극시키는 동시에 그가 속한 나치당이 여러쪽 우익측과 결탁한다. 특히 군대가 이놈들을 크게 밀어줬다. 카를 되니츠의 회고록을 보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너무 기므로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우리 군대는 현재 우익정당의 군대다. 우리가 좌익인 빨갱이를 지지할수는 없으니 극우인 히틀러를 지지했다."라고 한다. 이래놓고 또 한다는 소리가 "아마 시기가 시기인만큼 다들 그당시에는 히틀러를 지지했을 것이다." 라고 써놨다. 와- 제독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래서 바이마르 공화국은 어따 팔아드셨는데요. 어쩃든 군대가 밀고 여러 우익측에서 미니까 히틀러가 (그당시)독일에서 갓틀러가 된다. 그리고 힌덴부르크에게서 수상 자리 쿰척하고 좆문가짓 한다. 써놓고보니 이래도 존나기네 ㄴ 그럴거면 왜 써놨냐, 하여튼 이거 쓴 놈도 요약한답시고 오히려 더 판벌여놓는 나뮈병 DNA인 듯 ㄴ 그니까, 제대로 요약하면 종전뒤에 빨갱이들 날뛰는 혼돈스럽던 독일을 중도정당연합이 살리다가 대공황 와서 개판되니까 히틀러의 나치당이 우파 군대세력과 결탁해서 수상자리 차지했다 이거아냐 :ㄴ 빨갱이들만 설친 거 야냐. 당장 빨갱이들 무장봉기 진압하던 게 태극기할배들한테 총쥐어준 버전인 '자유군단'이란 단체였음. 걍 좌우가 둘 다 미쳤더랬음. 그리고 저런 시대적 상황을 이용해 뭔가를 하고 싶은데, 지가 앞장서기는 싫었던 인간들도 있다. 왜냐구? 머갈통 깨질 확률이 높았거든. 만슈타인만 해도 독일 패전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미리 대비해서 살아남았다.(진짜 이새끼 말처럼 패함) 앞장서서 선동하면 모가지 잘릴 확률이 크니 히틀러 같은 인물을 밀어준 셈. ===업적 목록=== 캬~ 좆문가 령도자 만세~! 군사적 부분에서는 좀 유의해야하는게 국방군 장군들이 지 잘못된걸 전부 이새끼한테 떠넘겼었고 독빠들이 그걸 무작정 수용해서 딸딸이치는데 사용했는데 대부분은 독일군 지휘부 전반의 역량 문제임. *히틀러 사살 마지막 순간에 지하실에서 히틀러에게 독약을 먹이고 히틀러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었고 극적으로 히틀러를 사살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역시 같은 종류의 독약을 섭취한 상태였고, 히틀러의 총알을 피해갈수는 없었다. *[[동물 보호법]] 현재 [[개빠]]들이 그렇게 빨아대고 있는 법을 이분께서 지구 역사상 최초로 만들어내셨다. 다시 말해서 동물을 (엄밀히 말하자면 [[개]])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예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결정한 거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동물은 보호할 줄 몰라서 2000만명을 넘게 죽였다. *[[인종 혼합]] 독일군은 전 윾럽에서 학살과 강간을 저질렀다. 슬라브 계열이 주류인 러시아에도 독일 혈통이 많이 퍼짐. 하지만 후에 붉은 군대가 베를린을 점령했을때의 보복으로 인해 베를린에서 태어난 아이의 1/10이 러시아 혈통이 되었다. 하여간 얘 때문에 동구권 혈통이 많이 스까졌다고 함. 애미뒤진 좆빨갱이 공산주의자들을 조지려 든 건 잘한 일이다. 문제는 히틀딱 파쑈 새끼도 참교육을 좀 받아야 될 놈이었다는 점이다. 심지어 제대로 조지지도 못해서 38선 위쪽에 북괴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씨발 제대로 하는게 뭐냐 ==== 제국주의를 단죄한 자? ==== {{참교육}} 솔까 역사적인 대학살자고 노답 인간 쓰레기지만 긍정적인걸 이룬게 있다면 애미뒤진 유럽의 [[제국주의]]를 완벽하게 끝장냈다는 것이다. 당시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은 식민지인들을 쥐어짜서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었는데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켜 유럽을 전쟁통으로 만든 덕분에 [[식민제국]]들은 본토가 전쟁터가 되고 쑥대밭이 된 끝에 더 이상 식민지를 유지할 여력을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 거의 모든 식민지를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거의 다 독립시키게 된다. 그리고 식민제국들의 원죄를 그들의 국민들의 피로 갚게 해줘 식민지 똥수저들에게 후련함을 줬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돈 두댓!...은 지랄. 정작 히틀러가 원했던건 제국주의 독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이러니라 볼 수 있다. 아프리카 같은데선 신으로 숭배받을 듯하다. 위의 히틀러가 식민지 해방에 기여했다는 게 개지랄이라는 건 똘추 새끼가 아니면 다 알 수 있다. 히틀러가 원했던 것도 결국 식민지와 영토 확장이었고, 다른 식민지 경영 국가를 침범한 것뿐이다. 즉 제국주의 국가끼리 맞짱 뜨다가 지쳐 나가리 된 것이지 히틀딱을 뭐라도 되는 양 질소 넣어 포장하려고 하지 말자. 지나가던 개가 한쪽 남은 부라리를 탁치고 갈 수준의 개잡소리다. 일단 독일도 제국 시절에 식민지에서 학살 좀 해준 놈들이고 이 새끼 평소 언행을 보면 식민지 처먹고 더 크게 학살 벌였을 새끼임. 그리고 식민지가 있으면 태평성대라는건 틀린 말인게 식민지는 국력을 소진시키는 건데 병신같이 힘딸치려고 쳐먹었던거거든. 비스마르크가 이점을 존나 잘 파악해서 식민지 안만들려고 했던게 괜히 그런게 아님. 만들 여건도 별로 없긴 했지만 빌헬름 2세가 힘딸치려고 기어이 만든걸 보면 의지가 있었으면 얼마든지 만들었을걸. 결국 고의적 미필이고 뭐고 씨발 그냥 지네들끼리 존나 전쟁하고 자폭하고 하니깐 해방된거라 볼수 있다. 히틀러는 그저 지들끼리 지랄하던것의 일부고. 이와 비슷한 논리로는 김일성 덕분에 국토가 쑥대밭이 되어서 갑오개혁 이후로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던 신분제가 사라졌다!가 있다. 그럼 씨발 7000만 명을 죽인 [[마오쩌둥]] 100명이 있으면 환경보호네? ㅋㅋㅋ 짱크예거 오졌노 === 성기능 === {{고자}}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놈이라 그런지 부우랄이 한쪽밖에 없다. 히틀러가 제1차세계대전에서 부상을 당해 2달간 입원했을때, 혹은 맥주홀 폭동 당시에 고환 한 쪽을 잃어 반고자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근데 알고보니 원래 선천적으로 짝불알이었다. 영국에서 부우랄이 한쪽밖에 없다고 노래 가사까지 만들어서 영국 신사들이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부우랄을 탁! 친다고 한다. 유튜브 링크 올리기 귀찮으니 듣고 싶으면 Hitler has only got one ball 이라고 처봐라. 아 그리고 역사학자들 말로는 꼬추도 좆미니하고 기형일 거라고 하더라... ㄴ술,담배,여자에 관심 없다고 들음 ㄴ 여자에 관심없다고? 조카는 여자가 아니긴하지 아무튼 한 쪽 불알이 없다는 이게 열등감이 되어 군사적 과대망상증을 가지게 된 원인일 거란 소리가 있다. 히틀러 사후 두개골을 조사한 결과 40대 여성의 것과 비슷하고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매일 맞았으며 좁은 어깨와 크고 탐스러운 응딩이 때문에 그가 사실은 여자일수도 있다는 밑도 끝도 없는 설이 나돌고 있다. === 그나마 할 줄 아는 거 === ==== 그림 ==== {{화백}} 본디 미술학도여서 [[그림]]은 어느정도 그린다. 실제로도 [[제1차 세계대전]] 터지기 직전에 길거리에서 그림 그려서 팔아 먹고 살았으며 비엔나 콩쿨 미술학부에 지원했을 정도이긴 했다. '''그냥 그림이나 그리지 병신새끼...''' 실제로 히틀딱 그림들 보면 꽤나 잘그렸다. 단지 그 시대의 그림과는 맞지 않았을 뿐. 당대 수준으로 따져보면 그냥 오늘날 길거리에서 파는 삼각지에서 찍어낸 공장식 그림이나 다름없었다. 관광지에서 이젤깔고 초상화 그려주는 레벨? 물론 측근들에게선 피카소나 샤갈급이라고 살랑살랑 아부떠는 평가였지만. 그림 그려서 팔아먹는건 오늘날 머한민국에서도 미술학부 나왔으면 개나소나 다함. 수십수백만원짜리 그림그려서 전시회에서 팔아먹느냐 길거리에서 수천원에서 만원남짓한 가격으로 팔아먹느냐의 차이일 뿐이지. 그리고 이 인간은 자기 그림 팔아먹는걸로 그럭저럭 괜찮게 벌어먹고 살았었음. 그냥 상업적으로는 어느정도 먹히지만 예술로는 안먹힐 그림이라고 보면 되겠다. 요즘 이녀석의 그림이 고가에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 예술성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콧털놈이 그린 그림이라는 이름값 때문이다. ==== 연설 ==== {{요망}} 뭐 미술 안목은 병신이지만 연설능력 하나는 확실하게 개쩔어줬다고 한다 그것도 조건 따져 발휘되는게 웃기지만. 그래도 측근새끼들이 이리저리 보조해줘서 조건따라 발휘되는 스킬을 패시브 수준으로 올려놨다. 연설로 수많은 독일 사람들을 세뇌시켜놨으니 웅변가 하면 잘했을듯. 웅변이나 하지 빙시새끼 히틀러의 연설실력은 참으로 요오오오망해서 사람들을 잘 홀렸고 이게 [[제1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독일 국민들의 심금을 제대로 울렸다. 그래서 히틀러는 보기와는 다르게 대통령 선거에 나와서 8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이 또 드러나는데 아인슈타인은 저런 히틀러를 보고 '''야부리 까는 기계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히틀러를 반대했다. 그러면서 이때부터 아인슈타인은 슬슬 독일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인슈타인이 제대로 꿰뚫었던 건 나치의 홀로코스트라든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나치 독일의 엄청난 삽질 등으로 증명되었다. 결론을 내리자면 이 무능한 병신새끼는 지가 예술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지랄이고 걍 동시대 각국의 지도자들 중 제일 예술적 소양이 떨어지는 놈이었다. 동시대의 처칠은 그림 좀 그린다고 평가받고 있고 책도 여러 권 출간하기도 했고 거기다가 문과충들의 워너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기까지 하다. 강철의 대원수는 한국 급식충들이 양판소같은 쓰레기를 뽑아내던 나이때에 닉넴으로 시인으로 등단하여 그루지아 교과서에 자기 작품을 실을 정도로 문과충 소질이 상당했던 자였다. 게다가 한때 이 콧수염 병신의 워너비였던 피자가게 주인 무솔리니는 이빨까는 선동만 잘하는 히틀러와는 달리 진짜로 아가리터는 능력과 글쓰는 능력이 쩔어주는 사람이었다. 그 무솔리니도 이런 점에서 히틀러를 깠을 정도다. 그래도 지 그림 좀 그릴 줄 안다면서 설치는 네덕 병신 그림쟁이들보다는 그림을 잘 그리긴 한다. 그래봐야 좆문가보다는 약간 나은 수준일 뿐이지만. 애초에 히틀러 그림 보면 인물이 한 명도 안나오는데 그거만 봐도 그림실력 대강 나오지 않냐? ===히틀러는 학살을 하기위해 정치를 한것인가?=== {{진지}} 히틀러의 학살은 몇가지 특이점이 있다, 사실 이건 히틀러만의 작품은 아니다. 사실상 아젠다는 비슷했는데 인종주의가 껴서 생긴 문제라고 볼수 있을 듯. 1. 제3제국의 인종정책의 의미는 사실 "땅을 점령해서 독일인에게 배분하겠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결국 "그 영토에 사는 사람들은 독일인이어야 했다"는 논리적 문제가 생기는 거다. 즉, 슬라브인이나 폴란드인들을 그땅에서 추방하거나 잡아 죽이고 그 땅을 독일인에게 준다는 개념을 생각해 낸 것이 특징아닌 특징이다. 2. 뭐 게다가 어찌보면 이 "학살의 과정"은 그냥 자기가 국민으로 삼은데는 후하고 아닌놈들에겐 더없이 가혹했을 배타주의적 상징으로 시작된 거라고 보시면 된다만, 유대인 학살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면 그 유대인들이 소유한 경제권과 상권, 자금을 독일인들에게 돌려준다는 개념으로 시작된 것으로 실제로 살던 집 빼앗아서 독일인에게 줘 버리는 등의 행동을 서슴없이 저질렀다. 헌데 문제가 이런 행동을 하게 되면 생기는게.. 이 유대인들이 미국으로 날라 버리거나 재산 챙겨서 3국으로 도주하는 등의 사태가 생기면 골치아파지므로 아예 그냥 "강도질"을 해 버린 거라고 보면 된다. 그것도 스케일이 아주 크게.ㅋ 즉, 그의 문제는 "아리아계 독일인"만 국민으로 생각하고 나머지는 폐품 취급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애초에 나치당 성격상 극좌와 극우가 섞여 있어서 생긴 상승작용도 한몫한것도 있고.... 또한... 히틀러 자체는 어찌 보면 "뭉뚱그린 개념"을 구상한 것에 지나지 않지만, 실행자 측에서 과다 경쟁이 붙어서 "효과적인 학살방식"과 "학살정책"을 내 놓은 셈이다. 즉, 실제로 대부분의 문제는 [[하인리히 힘러]]와 [[괴벨스]], 아돌프 아이히만 등의 작품이다. 뒤집어 말하면 이는 "총통의 망상"을 구체화 시킨 셈이 되고. 게다가 이건 전쟁에 의한 과열 양상도 한몫한다. 요인즉슨 폴란드 등을 침공한 다음에 그 국가에 살고 있는 독일계 주민을 선동해서 폴란드인들을 학대하게 하고 그로 인해서 물자징발을 통해 전쟁 수행 능력을 보충하는 식으로 조성된 일종의 "체계화된 약탈체제"를 구상한 것이기도 하다. 이 경우 이민족은 가혹하게 수탈해도 되지만 상대적으로 독일인을 삥뜯지 않아도 된다는 개념이 대두되는 셈이니.. 일단 인종주의는 "명분" 이고 그 안에서 실리를 취득하려고 한 거다. 뭐 간단히 말해 명분있는 약탈 강도 살인... 쯤 된다. 그리고 장애인, 집시, 동성애자를 학살한 부분은 대략 이런 구도다. 1. [[장애인]]: [[나치당]]의 경우는 과도한 복지책 등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인 입장을 지니고 있었다. 즉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 등으로 낭비되는 재원등을 고려하면 이것은 사회적 병폐와 나약함을 키운다고 생각했던 거다. 즉, 히틀러 병신새끼는 장애인을 도태하면 그네들의 공동체가 "건강" 해 진다는 병신같은 발상을 가졌던 거다. 2. 집시: 유대인과 비슷하지만, 집시에 대한 관점은 좀 더 "전통적인" 개념에서 기인한다. 즉, 유대인들의 경우는 극좌화된 성격을 가졌던 이들의 일종의 "부르주아" 계층에 대한 증오의 성격이 있었다면, 집시에 대한 개념은 거의 "극우적" 발상에서 학살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3. [[동성애자]]: 대략적으로 "전통윤리적" 개념을 가지고 이뤄진 학살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이건 "기독교윤리적" 개념과 상통한다. 위의 "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나치당의 개념은 "우생학적으로 우월한 아리안 인종"을 번식하는 개념으로 정리되는데, 동성애자들은 당연히도 "번식"자체의 행위를 기피하는 "부도덕" 으로 본 거다. 게다가 이 당시는 동성애를 "정서질환"으로 봤었고, 의학적 발전이 수반되지 않아서 "치료할수 없는 장애" 정도로 봤다고 볼수 있다. 즉, 사실은 유대인들에 대한 나치의 학살이 개념구분되는 이유는 "자본가"에 대한 증오를 매개로 한 반면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허나 심각한 아이러니는 외려 나치당원이라는 사람들중 "프롤레타리아" 계층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즉, 극좌적 발상으로 유대 자본가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는 개념을 수반하긴 했지만, 반대로 실상을 보면 이건 부르주아 계층이 같은 부르주아 계층을 좌파 논리로 디스했던 개념과 연관성이 생긴다. 즉, 유대인과 집시/장애인/동성애자들과의 개념적인 구분은 약간 다르다. 이에 대해 라울 힐베르그의 "홀로코스트 유럽 유대인의 파괴"라는 책을 증거로 "홀로코스트가 본격화 되기 이전인 30년대 말 [[괴벨스]]의 선동으로 벌어진 유대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력 행위 조차도 독일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다고 했으며. 즉 홀로코스트는 물론이고 그보다 훨씬 더 덜 조직적이고 심지어는 온건해 보이기까지 하는 유대인에 대한 폭력조차도 독일 경제에는 이로울 것이 전혀 없었다"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한 "토지를 차지하기 위한 학살과도 그 궤를 달리하며, 경제 활동의 기반이 되는 "토지"를 가장 적은 비용으로 차지하기 위해 그 토지의 기존 거주자들을 학살하는 것인데 이는 결국 학살이 하나의 수단임을 의미하는데, 하지만 홀로코스트는 확실히 학살 그 자체가 목적인 행위였다"고 반론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대해선 햇갈리지 말아야할 부분이 있다. 1. 나치의 경제계획은 국유화를 통하여 통제경제적인 방향을 조장하여 전시대비에는 어느정도 성과는 있었다고 해야겠지만, 결론적으로 실패한 경제정책인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반론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은 "결과" 지만 당시 나치정권 자체는 그 "결과"에 대해서 몰랐다. 뒤집어 말하면, 과거 [[박정희]]가 군정 시절에 화폐개혁을 단행할때도 숨은 돈을 끄집어 내서 경기가 살아날줄 알알다가 진퇴양난에 빠진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된다. 즉, 유대인들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 (뭐 로스차일드 같은 경우를 보면 어느정도는 맞는 소리긴 하지만)는 일종의 "환상" 때문에 그걸 다시 "독일인에게 빼앗아 주면" 된다고 생각한 문제인 거다. 2. 토지에 대한 "명분"을 가진 "인종주의"적 학살이라고 보시면 된다. 즉, 홀로코스트가 학살 그 자체가 목적이었다고 보이는 이유는 그 수단을 종합적으로 써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뒤집어 말하면 그 안에도 "영토 획득을 하면서 벌어진 인종주의적 관점의 학살행위"와(이것이 정책적으로 벌어진 것), "인종 그 자체를 학살하던 행위" 라는 점으로 나눠 볼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겠다.<ref>참고로...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나치는 애초에 "우월한 아리아인종"의 씨를 받겠다고 일종의 짝짓기를 시켜먹은 전례도 있을 정도였으니까. 또한 프로파간다의 성격상 나치당의 정책 자체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을수도 없었을 뿐더러 당내의 좌파적 성격을 지닌 SA출신 집단 등의 계보를 생각해 보면 당연하지만 뭔가 "증오의 타겟" 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유대인이 특별했던 거다. 물론 후대의 학자들은 이에 대해서 "독일이 유대인들을 탄압한 것 자체가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으므로 경제적 이유로 유대인 학살의 이유는 없었다"는 결과론적 관점을 제시할수는 있지만, 애초에 실패한 경제정책의 경우 그것이 실패할줄 알고 저지르는 예는 얼마 없다. 당장 이 나라만 봐도 5.16. 당시의 화폐개혁이라는 버젓한 예시가 있는 판이니 별로 재론의 여지는 없겠다. 또한 나치당의 "사회주의" 적인 영향에서 기인한 성격을 보면 "부유한 유대인들을 털어서 그것을 독일 노동자, 자영업자에 재분배한다"는 일종의 프로파간다가 필요했던 것이기도 하고.</ref> {{YouTube|Vu2Gd4stNp8}} 한국에 비유하자면 [[허경영]] 옆에 그를 보좌하는 측근들이 있다는 걸 보면 된다. 허경영이 히틀러만큼의 웅변 실력을 갖추지 못 해서 그런지 주변에 측근 한 사람도 없다는 게 [[헬조선]]이 인페르노, 림보가 되지 않았던 원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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