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편집하기 (부분)

== 판타지적 요소 ==
1. 25화에 사람들이 4000명죽은 아인크라드로 웃는 모습으로 몰려드는 것. 

심지어 피해자인 겜창인생과 걸레도 웃으면서 달려든다. 판타지는 둘째 치고 존나 무섭다. 

도쿄 지하철  맵 만들고 사린가스 피하기 미션을 만들었더니 '오늘은 잘 피할 수 있을거야!'라면서 태평하게 해당 사건 피해자들이 게임을 시작하는 모습과 다를 게 없다.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을 기쁜 마음으로 갈수 있냐?) 

ㄴ 와 나만 이생각 한게 아니구나 솔직히 존나 소름돋더라

사실, 시논은 현실에서 총을 무서워하지만 가상에서는 안무서워 한다. 이로 볼 때, 이 소설의 인간들은 가상현실에서 목숨 하나 걸고 게임한 적이 있어도 태평할 폐인들이다.



2.사실 The seed고 나발이고 VR 시스템은 저딴 사건이 터진 시점에서 좆망했어야 한다. 쉽게 짜는 프로그렘이 나오면 뭐하나, 하는 사람이 없는 걸. 현실이었으면 VR금지법이 나오고도 남았을 것이다.

ㄴ 엄금진 하지만 4000명 뒤졌는데 냅두겠냐 아무리 판타지가 섞였있다고 하지만;;



3. 에알못 로자리오 감동쳐팔아먹기

- 유우키가 에이즈 걸렸는데 반점도 곰팡이도 없이 썩지도 않고 죽는 것(사실 메르스걸렸음)



4. 총알을 검으로 막는 행위 

- 날라오는 머신건 총알을 고작 검하나로 막아내고 계시는 분이다.  

애니를 보면 이상한 점을 알수있는데 꼭 다수의 총탄을 막을 때에는 공중제비를 반드시 돌아야한다는 것. 

왜 공중제비를 도는 것인지는 명확한 이유가 밝혀져있지 않은데 유력한 설으로 관전하시는 여캐들을 줄줄이 꿰기 위한 포석이라고 보는 설이 있다. 

이 놈의 총탄은 뭘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인지 자르면 잔해가 안남고 없어진다. 게임이라 그러냐?

ㄴ공중제비...? 

하지만 키리토는 다이다이를 뜨는 래핑코핀의 대장중 한명인 빨간 눈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는데 이로서 빨간눈의 찌르기 공격은 총알보다 빠르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거 사실상 최강캐아닙니까?)

인간의 영역이 이미 아닌거 같습니다. 래핑코핀을 좆목길드가 어떻게 퇴치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ㄴ뭐긴 뭐야 좆목 운영자 + 주인공 버프지



5. 아스나고 빨간눈이고 전부다 찌르기공격으로 연타공격을 날리면 상대방은 그 많은 공격을 허용하지만 표피공격만 당한 것을 알수있다. 

팔이 뚫렸다거나 심장이 뚫렸다거나 할만도 한데 어떻게 다 피부만 스쳐지나갑니다. 일부러 피부만 스치게 찌르는 연습이라도 하는가보지요.

ㄴ 사실 머리에 저놈 대물일거같은데 따먹고싶다 라는 생각만 가득해서 그런거임.



6. GGO - 빨간눈이랑 시논이랑 서로 저격질할때 서로의 총알이 서로의 스코프에 박힙니다. 

장갑수송차의 유리도 뚫고 저격에 성공하는 대물 저격총 헤카테2가 고작 스코프에 관통이 막히다니 알수가 없네요. 

요즘 스코프는 방탄렌즈로 만들었나? 야이새끼야 이거 방탄렌즈야!! 아직.. 한발 남았다.

4번과 6번으로 볼 때, GGO는 썩은어택 수준의 고증을 거친 게임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