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쇼마루 편집하기 (부분)

==='''애초에 이누야샤한테 까일 만큼의 인성 쓰레기도 아니었음'''===
이누야샤는 셋쇼마루를 무슨 '심심하면 벌레 뭉개듯이 인간 잡아다 죽이는 쓰레기'란 식으로 일방적으로 비하하고 다니는데,  작중에서 셋쇼마루가 정말 이누야샤한테 인간혐오자라고 까일만한 인성인가는 재고해봐야할 사안이다. 셋쇼마루 얘는 그냥 인간이랑 엮이기 싫어하고 말을 안 섞는 것 뿐이지 특별히 지 수틀렸다고 길 지나가는 무고한 인간 잡아다 죽이고 이런 놈은 아님. 그냥 길막하는 새끼들이 마음에 안들 뿐이고 쟈켄 에피에서도 보였듯이 요괴도 길막하고 안 비키면 죽여버리므로 특별히 인간만 깔본다고 할수도 없다. 

거기다 셋쇼마루가 잡아다 죽인 인간들의 대부분은 [[약탈]]과 [[강간]], [[살인]]을 일삼던 도적들 부류이고 이런 식으로 셋쇼마루가 나서줘서 구해진 사람들도 상당수이다. (쟈켄이랑 링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건 오히려 정의 실현과 사회 정화라고 봐줘도 된다. 거기다 대다수가 셋쇼마루가 비키라고 경고했는데도 안 비키고 오히려 셋쇼마루한테 먼저 선공을 날려서 셋쇼마루가 방어 차원에서 다 쓸어버린 것 뿐 아무 이유도 없이 먼저 공격한 적은 드물다. 

오히려 개누야샤 이 개놈의 이중성을 먼저 따져봐야 된다. 셋쇼마루는 특별히 무고한 인간을 습격한 적은 없다. 습격은 커녕 [[링|로리]]에 [[쟈켄|요괴]]에 [[카구라(이누야샤)|그지같은 새끼 분신]]까지 다 도와주고 살려줬는데 이누야샤 이 새끼는 애니 기준으로 금강한테서 사혼의 구슬 훔쳐낼려고 몇번이나 금강을 공격하고 심지어 '요괴 피냄새 나는 더러운 년' 이라고 비하발언까지 했다. 인간 입장에서 봤을때 무시는 좀 해도 건들지만 않으면 터치는 안하는 셋쇼마루와, 비하발언과 강도짓까지 일삼고 다니는 이누야샤 둘중 누가 더 쓰레기인지는 누구나 안다. 그리고  지는 인간 박애주의자라도 되는냥 말하고 다니는데 지도 작중에서 내내 인간 힘 없고 약해빠졌다고 무시한다. 셋쇼랑 달리 지는 반이 인간이면서 말이다. 

거기다  엄마가 인간이란 사실을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하면서 요괴 될거라고 떠들고 다닌다.  지도 똑같이 인간을 수치스럽고 약해빠진 존재로 생각하면서 특별히 남탓할 인성은 못된다. 그리고 요괴화 되면 인간을 죽이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사이코패스]]가 되는건 오히려 이누야샤 본인이다. 자기방어 차원에서 도적들을 죽인 셋쇼마루가 까여야 된다면 요괴 됬을때 도적들 죽이는 것에 쾌감을 느끼고 심지어 가영이까지 죽이려든 이누야샤는 광장에서 공개처형 당해도 싸다.

거기다 셋쇼보다 훨씬 인간을 막대하는데도 이누야샤한테 안 까이는 요괴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코우가]]. 얘네는 셋쇼마루랑 달리 정말로 그냥 심심하다는 이유만으로 마을 하나를 쓸어버리고 어린아이인 링마저 무자비하게 죽여버렸고 인간을 죽이는 걸 놀이처럼 생각한다. 근데 이누야샤는 특별히 코우가를 인간을 쓰레기 취급한다고 질타하지 않는다. 

즉 이누야샤의 '인간 막대하는 요괴'의 기준 자체가 대단히 잘못되어 있고 작중에서 셋쇼마루가 특별히 경멸하는 대상은 사생아 주제에 가문 유산 혼자 다 먹은 이누야샤 본인과 이누야샤 애미이자 남의 가정 파토내고 남편 뺏어간 첩년 [[이자요이(이누야샤)|이자요이]] 뿐이다. 근데 이누야샤는 이걸 부풀리고 과장해서 인류 자체를 혐오하는 인성 쓰레기로 만들어버렸단 것이다. ㅅㅂ놈

그럼에도 불구하고 좆무병신들은 어떻게든 셋쇼마루 깔려고 비판문서까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