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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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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Zero]](4차 성배전쟁) ==== 스테이터스는 근력 B/내구 A/ 민첩 A/마력 A/행운 D/보구 A++ 창쟁이 뺨치는 행운을 보아하니 본편에서의 시궁창스러운 행보에는 이유가 있었다. {{극혐}}{{쓰레기}}{{동네북}}{{불쌍}} 요약 프롤로그 : 세이버의 정체를 알게 되어 벙찐 키리츠구한테 무시당한다. 속이 상한 세이버는 대신에 그의 마누라였고 죽이 잘 맞는 아이리스필을 자신의 주군(마스터)로서 섬기기로 한다. 전적 1 : 창쟁이와 싸우다 방심하여 왼쪽 엄지가 마비된다. 중간에 난입한 버서커한테 죽을 뻔하고 영주에 조종당해 벙찐 창쟁이와 버서커에게 다굴당할 뻔하다가 라이더 덕분에 살아남는다. 전적 2 :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판단을 한 키리츠구에게 개기면서 캐스터의 함정에 자기 발로 들어갔다가<ref>대리 마스터였던 아이리스필이 보내주긴 했다.</ref> 촉수 플레이를 당하는 굴욕을 맛보았으나 소울메이트 창쟁이의 도움으로 캐스터를 후퇴시킨다. 그 와중에 창쟁이가 자기 마스터 구하러 가겠다고 하자 그냥 보내주는 트롤링을 시전한다. 전적 3 : 아처와 라이더에게 자신의 왕도에 대해 말하지만 라이더에게 극딜당하고 아처한테 희롱당한다. 전적 4 : 라이더와 창쟁이의 도움으로 강에서 공예활동 중이던 캐스터를 엑스칼리버 한 방으로 참교육한다. 전적 5 : 창쟁이와 기사로서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벌였으나 키리츠구의 사악한 계획으로 창쟁이가 자결하는 모습과 창쟁이 마스터와 약혼녀가 통수맞고 골로가는 참극을 라이브로 목도, 창쟁이 마스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다못해 모가지를 따버린다. 키리츠구한테 너같은 또라이한테 성배는 못 준다고 열폭했으나 키리츠구의 설교<ref>그래봤자 키리츠구는 세이버가 아니라 자기 마누라를 보면서 얘기했다.</ref> 를 듣고 어쩌면 저 놈도 불쌍한 새끼였던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전적 5 : 키리츠구의 영주에 의해 서둘러 본거지로 귀환했으나 한 발 늦은 상황에서 라이더가 아이리스필을 잡아가는 것을 보고 바이크를 타고 추격, 라이더와 싸워서 고르디우스 휠을 부셔버리는 공적을 올린다. 하지만 아이리스필은 없었고 삽질만 하고 돌아가야했다.<ref>아이리스필을 납치한 건 버서커다. 4차 버서커의 검은 안개에는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스킬이 있지만 버서커가 광화로 미쳐 날뛰는 상태이기 때문에 마스터가 영주를 씹지 않으면 못 쓴다.</ref> 전적 6 : 아이리스필을 구하고 성배를 차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시민회관 주차장에서 버서커와 대치, 치열하게 맞서다 버서커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자 멘붕, 죽도록 처맞으며 치명적인 부상만 간신히 피하다가 버서커가 마력고갈로 뻗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찔러죽이는 인성을 과시한다. 전적 7 : 개고생끝에 소성배를 찾아내지만 캠핑 중이었던 아처에게 SM플레이를 당한다. 그 와중에 성배의 진실을 깨달은 키리츠구가 영주를 씹어 성배를 날리라고 명하자 대마력을 모조리 소진해가면서 버텼으나 키리츠구가 마지막 영주를 추가로 사용하여 명령을 내리자 절규하며 소성배를 파괴한다. 세이버의 호구 이미지는 대부분 제로에서 만들어졌다. 불행하게도 성배전쟁에 소환돼도 마스터한테 여자라고 또 까인다. 물론 본인은 생전에 성차별은 워낙 많이 겪어봐서 아랑곳하지 않았지만 키리츠구가 자신이 어새신 노릇하며 다른 마스터들을 조지는 계획을 선택했기 때문에 아이리스필과 함께 적 서번트의 주의를 끄는 역할이나 맡게 된다. 근데 문제는 아따 켈트였어라? 하면서 같은 켈트종자인 창쟁이새끼랑 [[좆목질]]이나 하면서 시선끌기 역할도 제대로 못 한다. 게다가 같은 왕출신이라고 아처랑 라이더랑 술처먹으면서 [[좆목질]]. 정확하게는 아처 라이더 좆목질에는 무능한 새퀴라고 욕만 디립다 쳐먹고 버로우했으며, 켈트족 최약체라고 까이는 창쟁이랑 같이 무능동맹을 체결해서 소꿉놀이나 했다. 지 주인이 창쟁이 주인을 쳐패서 '이겼다 성배전쟁 끝!'을 외쳤는데 보내주는 바람에 결국 좆된건 플러스. 키리츠구도 이때 존나 빡친다. 이년이 무시당하는덴 다 이유가 있다. 결국 보다 못한 예전 부하 버서커가 참교육을 시전하자 존나 처맞았다. 그러다가 버서커가 마력고갈로<ref>여기서 란슬롯이 개방한 건 아론다이트로 엑스칼리버와 필적하는 신조병장이다. 문서에 설명했듯이 용살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용속성인 밥순이의 하드카운터다. 마력고갈만 아니었어도 광화 상태의 아론다이트 쳐맞고 반드시 퇴장했다.</ref> 멈칫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찔러 조지는 인성이 진국이다. ㄴ 뭐 좆목질이라는데 왕들이 모여 회담을 갖는 건 그쪽에서 기본적인 상식이다. 이 병신새끼들은 인터넷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인터넷의 좆목과 현실의 친목을 구분하지 못한다. 다 한번 통치를 거하게 해본 적 있는 높으신 분들이라 미천하게 보자마자 니 죽고 나 죽자는 죽창질을 하진 않는다. 아서왕 전설이 켈트 신화 기반이라 세이버와 금세 친해지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다. 디미를 그냥 보낸 것도 기사도 명예, 예의, 겸양, 약자보호를 따른다. 기린축구와 마주친 디미도 빨간창 한방이면 바로 이기는 건데 행하지 않는다. 또 케이네스가 령주로 시켰으면 끝나는 건데 운좋게 기절해 있었지만.. 세이버 입장에선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상대 군주의 안위도 배려한 것이다. 마지막에 키리츠구가 아주 멋지게 전쟁이 뭔지 가르쳐줬지만. 그냥 키리츠구(디시인)의 마인드와 기사도의 대립이라 딱히 할말은 없다. 키리츠구쪽도 애인으로 협박해서 편하게 끝내긴 했지만 세이버쪽도 디미가 노랭창을 스스로 부러뜨리는 결과도 보였다. 란슬롯도 참교육하는 게 아니라 왕에게 자신을 참교육해달라고 달려들었다. 오히려 반대인 셈이다. ㄴ 뭐라고 병신아? 서로 죽이려고 나온 거고 영혼을 갈아서 근-원즙 만들 생각하고 있는데 뭔 회담이 필요해. 무슨 서로 6/7만큼만 뒤지기로 협약이라도 맻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이스칸달은 마케도니아의 대영웅이고 길가메쉬는 우르크의 대영웅 세이버는 전설의 아서왕인데 그럼 격식을 안 차리겠냐? 병신새끼야? 맻이 아니라 맺이다. 인터넷만 하지 말고 밖에 좀 나가라. [[찐]] 냄새 지리네 씨발.. 디미가 최약체라고 써놨지만 페이트 설정에서 마력 행사를 무시하는 창 2개가 얼마나 씹사기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다. 디미가 세이버 그냥 무시했으면 한손이 봉인돼서 엑칼을 못쓴다. 몇백 마린 썰어도 무한증식하는 질드레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ㅈㅈ 성배전쟁에선 서번트나 마스터나 잃는 순간 퇴갤이다. 키리츠구가 계획대로 케이네스 조지고 세이버 혼자 남았다면 서번트 잃고 ㅈㅈ다. 나도 진지빨기 싫지만 여긴 위키라 재미를 위해서라도 사실왜곡을 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정작 수마한테 시민들 뒤져나갈 때 눈물점색마와 호쿠왕이 구해줬지만 기린축구의 살상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잘 묻힌다. ㄴ 너무 까진 마라, 자기 마스터란 놈은 정신병자인데다 가치관이 상극이라는 이유로 세이버를 개무시했고 이 때문에 서로간의 연계가 거의 불가능했다.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아이리스필은 중반부 이후로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라 따로 다녔다. 적이었지만 같은 가치관을 공유했고 필요한 상황에는 동료로서 싸웠던 창쟁이와는 제대로 결착도 내지 못하고 어이없이 끝나버렸다. 그것도 모자라 자기를 생전의 짝사랑으로 착각하고 스토킹하는 정신나간 아동 연쇄살인범과 자신을 볼 때마다 미친듯이 폭주해대는 싸이코까지 덤벼드는 데다가 그 싸이코의 정체는 생전 자신의 부하였고, 그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자 멘탈이 와장창 깨지고 죽도록 처맞았다. 세이버를 가엽게 여기며 그녀를 구원해주려 했던 이스칸달은 현질왕의 개사기 보구세트에 발리고 퇴갤하였다. 그 와중에도 마력고갈로 뻗은 자기 부하를 조지고 어떻게든 성배를 차지하러 갔으나 이번에는 금삐까 현질왕이 뜬금없이 '이 몸의 아내가 되거라!'를 외치며 SM플레이를 시전하고, 자기 마스터는 지랄 답없는 웬수인 키리츠구는 영주를 2개나 씹어서 그토록 자신이 갈망하던 성배를 부수라고 명령한다. 세이버 입장에선 멘탈이 지구 내핵을 뚫고 반대편까지 돌파할 정도로 상황이 개차반이다 못해 지옥도가 따로 없는 상황이었는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자신이 최후를 맞이한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와서는 생전의 전우들과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린 란슬롯을 생각하며 서럽게 운다. 8ㅅ8 사실 페제의 세이버와 페스나의 세이버는 공식 설정으로는 평행 세계의 인물이니 굳이 서로를 연결할 필요는 없긴 하다. 짧고 굵게 얘기하자면 페이트 제로의 세이버는 마스터 잘못 만나서 죽도록 구른 끝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ㄴ 까여야 마땅하지 성배전쟁 룰을 이해하는 마당에 딜묵이를 키리츠구한테 보내는게 말이됨? 딜묵이가 키리츠구 안조지고 걍 오면 지 기사도가 빛나니까 ㄱㅇㄷ, 키리츠구 뒈져버려도 지랑 짝짝쿵 잘맞는 아이리랑 다시 계약 하면 되니까 ㅎㅇㄷ ㅆㅇㅈ? 아주 그냥 계산도 존나 잘하고 어장 관리도 잘하는 년임. 근데 막상 지 부하들 어장관리는 존나 못하는거 ㅇㅈ? 애니에서는 라이더한테 극딜당하는데 원작 소설에서는 왕도 얘기할 때 제대로 반박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근데 애니에서는 금수저 두 명이 신나서 호구왕을 조리돌림하는 연출 + 왕의 군세에 "뭐야 이년 왕도 아니잖아?"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급증해서 보통 아는척하고 싶은 애들이 페제 애니의 왕군씬만 보고 선동당해서 글을 싸지르는 사태가 생겨버렸다. 정작 선동했던 이스칸달도 민중을 위한 승리의 약속 엑스칼리버 한번 보고 오오지려부것소하며 인정해주었다. 이런 연출이나 족병신왕이라고 까이는걸 보면 이해할 순 있는게 세이버라는 캐릭터 자체가 혼자 이상적으로 나라를 구하지만 남들에겐 이해받지 못하는 캐릭터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 캐릭터는 그렇게 설정이 잡혀서 나왔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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