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보트릭스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8편 (A)=== [보트릭스 B O T R I X] 제8-A편 보트릭스 극복 (부제 선택권) 8 편은 A와 B 두편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 당신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속박된 삶을 살고 있는것이다. 당신은 사람들을 배신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해방된 삶을 살고 있는것이다. 신뢰는 사람을 구속한다. 그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불구덩이로 뛰어든다. 배 신은 사람을 해방한다. 아무도 믿지않기에 타인을 사지로 몰아넣는다. 신 뢰는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고, 배신은 사람을 악당으로 만든다. 영웅은 사람들에게 배신당해죽게되고, 악당은 사람들의 신뢰를 받아 살아남는다. 당 신은 영웅으로 죽을것인가? 아니면 악당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보트릭스 선지자 – ……………………………………….. 보트릭스의 구조는 과연 붕괴될 수 있는 것인가? 근시대내에 이뤄지기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예를들어 과학의 기존 학설을 깨트리려면 오류만을 지적하는것으로는 어렵다. 이전 학설의 오류지적뿐만 아니라. 그것을 극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야한다. 그리고 그 패러다임이 사회구성원의 지지를 얻었을때 비로소 기존 학설은 폐기되게 된다. 이는 우리가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의 운명과도 같다. 그리고 그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곳은 기존의 사회기득권세력의 강한 저항을 받게되있다. 물론 기존의 사회기득권세력을 붕괴시키는 새로운 세력의 출현이나 시간이 흘러 기존의 사회기득권세력이 새로운패러다임을 수용하더라도 기득권유지에 별 문제가 없다면 패러다임은 바뀔 수 있다. 보트릭스는 미실의 표현을 빌리자면, 지배하는자와 지배당하는자간의 조직구조이다. 룰은 시대를 거쳐 변화해왔다. 석기시대 모계사회에서 청동기, 철기 부계사회로 바뀌고 다시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의 시대로, 씨족사회에서 부족사회로 바뀌고 다시 군장국가시대, 세계화 시대로 바뀌어오면서, 사회지배층은 여러차례 매트릭스를 리로디드해왔다. 그와중에 수많은 시민혁명, 공산혁명은 마치 약자들이 강자의 룰을 깨트리고 평등의 시대를 가져온것처럼 보였지만. 실상 새로운 귀족계층이 구 귀족계층을 숙청한 것에 지나지않았다. 단지 무지렁이 백성을 이용한 차도살인이었을 뿐이었다. 지 금의 보트릭스구조를 깨트린다하더라도, 세상은 또다른 보트릭스 구조를 제시할 것이다. 구버전에 오류가 생겨 피지배층들이 들고 일어났으니. 신버전에서는 좀더 교묘하게 준비되어, 인간들을 사육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여전히 자유와 평등을 울부짖으며……….”너님은 선택권이 있고, 이 모든 불행의 결정은 다 너님의 자의적인 판단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선 택……….과연 선택권이란게 존재하는가………짜장과 짬뽕……..둘중하나를 사먹을수 있는 돈을 가진사람이라면, 둘중 하나를 고를것이고 스스로, 나는 선택권이 있다 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 진정한 선택권이 있다면, 그는 짜장과 짬뽕의 선택 대신에………세상의 어떤 값비싼 음식이라도 사먹을 돈이 있고…… 그래 서. 오늘 점심은 삭스핀이나 먹을까? 아니면 건강을 위해 과일과 샐러드를 먹을것인가를 고민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삭스핀을 사먹을 돈이 없었고, 그의 선택은 결국 자신의 경제사정에 순응한 결정을 내렸을 뿐이다. 피지배층에게 음식 선택권이란 없다…………단지……..자신이 선택권이 있다고 스스로 자기합리화나 자기위안을 할 뿐이다. 반면, 지배층은 음식 선택권뿐만아니라. 룰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룰은 언제나 지배층에게 유리하다. 피지배층은 태생부터 불리한 위치에 있다. 그것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룰을 따르지말고 룰에서 벗어나야한다. ………… 보트릭스 1편에서, 필자는 여러분에게 선택권을 주었다. 글을 읽고 보트릭스를 깨달을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모른채로 살아갈것인가? 지금 8편을 읽는 여러분들은 전자를 선택했다. 여러분은 단지 보트릭스의 구조만을 알았을뿐이다. 아직 사회의 보트릭스 구조를 깨트리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는 현재의 보트릭스구조가 사회지배층에 이익이되고, 피지배층을 통제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아키텍쳐와 보슬아치의 협력관계가 지속되는한 보트릭스 구조를 뒤집어 엎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지금은 깨 트릴수 없으니. 몸을 피해 있을 수 밖에 없다. 보트릭스로부터 벗어나 있어야한다. 그게싫다면 지배층이 되어서 룰을 결정해야한다 수도자가 되거나. ][ 영웅으로 죽거나 악당으로 살아남거나 …………. 보트릭스를 벗어나는 길은……… 보슬아치로부터 멀어지고, 사회의 냉대를 감수하는 것이다. 현재 가정을 이루는 가장보고 집을 떠나라고 하는 소리이며. 아직 가정을 이루지않는 미혼남자들에게 결혼하지말라는 소리이다. 그러나 이미 가정을 이루는 사람은 가정을 떠날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가정을 이룬 기간만큼의 과거 자기자신의 역사를 부정하며 추억마저 버려야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마 그들은 극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미혼인 사람들은 기회가 있다. 유 부남들은 이미 보트릭스 체제에 순응해버렸기 때문에 그들은 요원이 되버렸다. 충직하게 미혼남자들보고 결혼 언제하냐고 물어댈꺼다. 이런 사회적 압박외에. 신이 내린저주인 유전자복제열망때문에…..끊임없이 섹스욕망이 있을것이며, 여자만보면 정신줄을 놓게 마련이다. 인간은 이성을 가진 동물이지만. 이성을 가지기 이전에. 동물이 가진 감정과 본능때문에 정상적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 특히나 충동조절이 잘 되지않아. 화를잘내거나. 인내력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본능에 충실한 선택을 하게될것이다. 이성적인 판단력, 정신력으로 본능을 잠재워야하는 평생의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야하는게 초식남의 숙명이다. 게다가 늙어갈수록 가정을 이루고 살고싶은 욕망이 일어날것이다. 결혼하지말아야하며, 사실혼같은 동거생활도 하지말아야한다. 사회의 냉대도 견뎌야한다. 그리고 절망적인 외로움도 극복해야한다………. 득도나 해탈은 별게아니다. 이런 욕망의 굴레를 깨트릴수 있는 의지력이 있다면 득도한 것이다. 도를 안다는것은 이성의 힘으로 본능을 이겨내는 고자되기다. 인간은 이성의 힘으로 본능을 억누룰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가진 동물이다. 여자를봐도 육체가 보이지않는다면 수도자의 길을 걷게된것이다. …… 지배층이 되어 룰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면, 둘중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피지 배층을 해방시켜 영웅으로 죽거나…………..피지배층을 억압하여 악당으로 살아남거나………..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