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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 = 비리가 걸려서 수사받는 중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주인님인 [[미국]]이 수도로 이야기하자 각종 행정부를 이전하는 중임. 문제는 불신임 위기다. 최근엔 덮어두고 트럼프 똥꼬빨기가 성공해서 일단 이스라엘을 미국이 편들어준다는 입장은 트럼프도 다시 확인했고, 이 때문에 진작 총맞아 뒤질 위기에서 생명연장에 성공했다. 머 그땜에 트럼프는 그딴거 시키지도 않고 시큰둥해 하는데도 지가 알아서 이스라엘에 트럼프 역을 만든다느니 성지에 트럼프 마을을 만든다느니 하며 만든다느니 하며 온갖 지역에 트럼프 이름을 박으려고 하며 (그중 몇개는 실제로 통과되어 진행중) 트럼프를 자신만의 신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신으로 모시며 후장을 쪽쪽 빨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팔레스타인에 알박기 500배를 시전 중이며 웨스트뱅크의 일부를 편입시키려 시도하기도 했다. 다만 이건 아랍에미리트랑 수교하면서 보류해 놓긴 했다. 얘가 하두 트럼프 이름을 온갖곳에 덕지덕지 도배를 하고 싶어서 안달을 하자, 덕분에 이게 나라 이름이 '''이스라엘'''인지 '''[[트럼프]]엘'''인지 나라이름이 구분안된다며 유우머 치는 사람도 있다 만약 미국과 이스라엘이 같은진영(한국 등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진영내 영향권 위성국)이 아니라 적대국 이었다면, 자신의 권력과 정권연장을 위해 이러는것 이스라엘판 이완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다. 머 정치적으로 사망 위기에 끌려나와서 총맞을지도 모른다는 입장인 상황에서 얘가 미국으로 다시 ㅌㅌ 안하고 작은 소국이지만 이스라엘에서 총리로 권력 계속 해먹을수 있게 해준 구세주가 트럼프 후빨에 성공한거니까 얘 입장도 이해는 가긴 한다. 19년부터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2019년에만 두 번이나 총선을 했고 그 이후에도 2번이나 했지만 절대 다수를 점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비리까지 걸려서 매우 불안한 상태이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대처가 좀 안 좋아서 지지율이 신나게 떡락하는 중이다. 아마 이번 임기가 마지막일 듯하다. 그래도 트럼프 응디에 매달려서인지 이란을 견제하는 목적으로 트럼프가 중재해줘서 아랍에미리트랑 바레인이랑 수교도 했다. 덕분에 팔레스타인놈들은 개거품 물고 발작 중이다. 10월 말에는 [[수단]]과도 수교했다. 12월에는 원래 좀 친했던 모로코와 다시 수교 했다. 근데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이 당선돼서 미래가 불투명하게 되었다. {{예토전생}} {{어케했노}} 그래도 코로나 대처는 ㅆㅆㅅㅌㅊ여서 '''집단 면역을 가장 먼저 성공했다.''' 그래서 청백당과 연정도 깨지고 하니까 내친 김에 또 총선했는데(21년 3월) 또 털렸다. ㅋㅋ 그러다가 팔레스타인 애들이 동예루살렘에서 시위하자 "폭동이야"를 선언하며 진압했고 이에 빡친 하마스가 까삼 로켓을 쏴대자 아이언돔으로 대부분을 격추하면서 불꽃놀이를 연출하고 열심히 폭격을 시전하는 중이다. 7년만에 다시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게다가 저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대부분의 이슬람권 국가(특히 최근에 수교한 국가들 + 사우디)에서는 이해관계 때문에 전쟁에 대해 아닥 중이어서 국제적 압박까지 약해졌는데다가 바황상까지 하마스는 테러단체라면서 사실상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다. 총리 직선 가능성까지 나오던 네타냐후도 연정 협상 시한 전까지만 어떻게 전쟁을 끌기만 하면 또 총선을 할 수 있고 표 얻기도 좋아져서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걸 보면 하마스는 네타냐후를 아주 사랑하는 게 틀림없어 보인다. 그래보였는데.. {{망했어요}} {{똥꼬쇼}} 결국 미국 압력 때문에 휴전을 맺었고 6월 초 베니 간츠의 청백당과 나프탈리 베네트의 야미나, 예쉬 아티드 등의 다른 야당들이 종료 시한 1시간 전에 극적으로 연정하는데 합의하면서 12년 만에 물러나게 되었다. 이 연정에는 좌파쪽만 아니라 우파 청백당, 극우 정당인 베네트까지 네타냐후를 몰아내야 한다는 거 하나로 참여했고 전쟁으로 정치 생명 연장이라는 반전을 꾀하던 네타냐후는 본전도 못 찾고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 아니냐는 말까지 꺼내고 그랬다. 점점 트럼프를 오마주하고 있었다. 근데 아랍계 정당인 라암에서 몇 명이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2~3명만 설득해도 총리직을 유지하고 다시 총선을 치를 수도 있어서 열심히 똥꼬쑈을 하고 다녔지만.. 이미 의회에서 네타냐후에 학을 뗀 상태였기 때문에 먹히지 않았고 결국 찬성 61명에 반대 59명으로 딱 한 명 차이로 신임안이 통과되면서 한때 자기 보좌관이였고 측근이였던 야미나의 [[나프탈리 베네트]]에게 12년만에 자리를 주고 퇴갤했다. 내려가면서도 이 불안한 연정 어떻게든 조져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이젠 총리직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그 전에 걸린 비리에 대한 사법 처리도 가능한데다가 네타냐후의 오랜 기간에 학을 뗀 의회에서도 연임 제한을 하려고 해서 다시 돌아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아직은 리쿠드의 총수이다. {{예토전생}} {{그그실}} 이후 사법 처리를 기다리며 개같이 멸망해가다가 기회가 찾아왔다. 나프탈리 베네트에 이어서 한 야이르 라피드가 이끌던 연정이 한 명이 빠져나가면서 붕괴되었고 결국 다시 선거를 치뤘는데 리쿠드는 34석을 먹고 극우까지 합쳐서 64석을 확보해서 개같이 예토전생했다. 세번째 총리직이며 극우까지 끌어들여서 이전보다 더 강경하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위 틀에 네타냐후보고 바보라고 한 틀이 있는데 잘못된 부분이다. 결국 재집권에 성공까지 한 걸 보면 바보는 아니다. 네타냐후는 [[유대인]]들 중에서도 손 꼽히게 똑똑한 놈이고(그래서 외모나 문화 모두 유대인같진 않은데 유대인들도 이득될 것 같으니까 유대인이라고 대강 쳐 주는 것일 수도 있고) 아이큐도 높고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책공부만 하고 자란 놈이다. 즉 [[고승덕]] 이상은 되고 [[우병우]] [[이회창]] 하고 비비는 머리를 가진 녀석인거다. [[미국]] [[공화당]] 백인들과 잘 지냈던 것을 보면 인맥도 좋고, 집권수법을 보면 [[히틀러]]의 장점을 그대로 써먹고 있고 히틀러의 단점(미국하고 싸운 탓에 멸망한 것)은 잘 배워 두고 반대로 반복하지 않음으로서 미국을 자기의 뒷배경으로 둠으로서 자기 권력과 이득은 지켜가고 있다. 다만 스스로 밝히는 권력 이상으로 돈을 너무 밝혀서 부패를 저지르다가 중간에 죽을 위협까지 갔던 것이지. {{분류: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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