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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분의 개고생한뒤 졸업 후 == 02학번 홍대 조치원캠 졸업자 출신의 체험담. === 금/은/동수저 === - 시팔 할것도 없는데 작가나 해야겠다. - 부모님이나 친척, 지인 인맥으로 갤러리 큐레이터 취업. - 어짜피 돈 많이 버는 직업이 필요 없기 때문에 미술 관련으로 깨작거리는 일을 함. - 좀 욕심있으면 부모 돈으로 유학가서 학위 다시 따고 교수하면서 부업으로 산그림같은데 등록해서 일러스트 깨작깨작 그려주면서 인생을 무리없이 삶. === 그 이하 === 전공에 따라 현대판 백정 [[디자이너]]로 취업이나 그림쟁이 당첨. 자동차 핸드폰 같은 대기업쪽 디자인은 교수한테 이쁨받고 성적도 올A급 상위 1%만 가니까 너랑 상관이 없는 일이다. 30% 정도 성적 좋은 애들은 가구나 상품관련 중견기업 입성. 혹은 규모 좀 되는 디자인전문기업 취업. 너희들이 미술학원에서 보던 강사들도 다 너희가 원하는과를 다니던 꿈많던 새내기이엇던 것을 알아둬라. 그 외 나머지 절반은 걍 좆만한 디자인회사 취업. 좆문대 디자인과 출신과 똑같은 연봉을 받으면서 시작. 여기서 정말 슬픈점은 좆문대 출신들은 이미 경력 2년넘게 쌓아놓은 상태임. 결국 넌 그들보다 경력도 낮고 실무 경험도 없으며 연봉도 적음. 그러게 학교 다닐때 열심히 좀 해야지. ㄴ 턱이나 좆문대 새끼들이 나중 가서 똑같을까? ㄴ 청강대가 있다 이후 디자이너라는 직업임을 피부로 느끼게 됨. 그러다 본인이 존나 디자인을 못한다는걸 깨닫거나 존나 더럽고 좆같은 직업임을 깨닫고 다른 직종을 찾는 애들이 절반. 씹덕파오후들밖에 없는 냄새나는 애니메이션과는 게임 일러스트 노예가 되거나 산그림 프리랜서질 함. 보통 미술쪽으로 쭉 하는 사람들은 취향에 따라 동화책을 그리거나 기업사보 쪽 일러스트 그려주거나 캘리를 하거나 암튼 능력 없으면 철저하게 망하는 프리랜서 직업밖에 없음. === 결론 === 집구석에 돈도 없는 놈이 미대를 나와? 넌 불효자다. 하물며 돈도 없는데 지잡대 나와서 미대 학벌 필요없다 이지랄 ? 양심 어디갔냐 이새끼들? 아무리 학벌 필요없네 뭐네 이래봤자 거기도 실력 좋은 새끼들 널렸다. 그럼 실기력을 동일선상에 놓으면 상대적으로 높은 학벌을 기업에서 뽑겠지? 정신 차리자 애들아 위에 내용이 개판이라 그냥 여기다 추가한다. 위 내용하고 겹치는거 많다. 미대나와서 밥벌어먹는 사람으로서 적는건데 미대나와서 할게 존나 한정적이다. 특히 니네 집이 별볼일없는 스댕수저급이면 더더욱. 학부 갈라지면 애들 목표가 다 달라진다. 애초에 집에서 화가로 키울려고 어릴때부터 작정하고 그림만 그린 씹금수저도 있는데 애초에 그런쪽 아닌 일반적인 애들은 그림쟁이 아니면 디자이너로 갈라진다. 그럼 여기서 집이 최소 동수저 은수저 정도되면 부모님 인맥도 있고 돈도 있고 하다보니 선택의 폭이 존나 넓다. 뭐 유학을 갈 수도 있고 대학원을 갈 수도 있고, 갤러리 큐레이터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님. 그것마저도 싫으면 그냥 붓잡고 화가질 하는거지. 그럼 나머지들은 졸업하고 뭐하느냐? 그림쟁이 or 디자이너다. 헬조선에서 왠만한 그림쟁이들 모인데가 산그림이다. 여기는 유학파 교수부터 좆밥 찌질이까지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인곳이다. 이런 전문 프리랜서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이제 갓 졸업한 새끼가 뭘 할수나 있나? 처음부터 부모등골 빨아먹으면서 경력쌓을 수 있으면상관은 없다. 게임 일러스트 쪽은 모르겠다. 내 주변에 미대나와서 그거 하는놈 못 봄. 전문 그림쟁이가 내용 추가해주길 바란다. 그럼 그 다음은은 디자이너다. 학교 다녀보면 알겠지만 이미 집안이 평범한 애들은 애초에 이쪽 학부로 많이들 빠진다. 그리고 여기서도 수저계급이 철저히 적용된다. 집도 유복하고 운이 존나게 좋던가 타고난 애들은 학교다닐때부터 교수추천도 받고 유학도 가고 이런저런 스펙도 쌓으면서 자동차나 핸드폰 디자인한다. 니들이 존나 하고 싶어하는거지만 이건 존나 극소수라 일반인들은 해당사항이 없다. 대기업에 가고싶다? 여기서 말하는 대기업은 최소한 애뉴얼이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정도 내는 기업을 말한다. 이과계열 대기업이 존나 많은 헬지구에서 미대나와서 어딜가야 될까? 뭐 디자이너를 뽑는 대기업은 있는데 네이버같은 IT기업 말고. 내가 아는데만 한국타이어, cj, 글로비스 몇개 안됨. 존나 적다. 경영기획팀이나 홍보팀같은데 갈 수도 있지만 이런데 가는 애들은 애초에 처음부터 미술쪽은 포기하고 처음부터 스펙쌓은 애들이 주로 가더라. 여기서 알고 가야할 점은 보통의 대기업들은 디자인을 그냥 통째로 외주를 줘버리지 기업내에서 처리하는 경우는 큰 프로젝트 아니면 드물다. 예외도 있긴 한데 그렇게 많지 않다. 한마디로 이것도 취업길이 존나 좁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있는데 저런 대기업에 서홍국애들만 있는거 아님. 이 내용 더 써봤자 풀발기한놈들이 빼애액거리면서 인신공격 할까봐 그만 적는다. 여기까지는 학교다닐때 노력충/재능충의 경우고 나머지는 디자인 전문기업이나 아예 기획자로 빠지거나 한다. 4년제 미대는 애초에 디자인 배우는게 제품(산업), 전시, UI 뭐 이런쪽이 많다. 여기서 잘 되면 보루네오같은데 취업해서 전문 디자이너 되던가 대형 디자인 에이전시 들어가는거고 그것도 아니면 아트박스정도 규모의 회사쯤? 그것도 아닌 그 이하는 그냥 좆소기업가서 디자인하는 노예가 된다. 그나마 대기업꺼 외주 받아서 하는 회사 들어가면 뭐 괜찮은데 그것도 아닌 그냥 듣보잡일 받아서 하는데도 많다. 이런데는 연봉도 적다. 그리고 요즘 산디도 좆문대출신 애들 꽤 많다. 이때 적응못해서 아예 디자인 때려치는애들 수두룩하다. 그러다 기획자되고 그러더라. 가끔보면 아예 급낮춰서 출판이나 웹쪽으로 빠지는 애들 봤는데 그런데가면 3,4년 짬밥먹은 연봉 2천짜리 좆문대출신한테 좆쳐발리고 월급 쥐꼬리만큼 받으면서 처음부터 일 배우는 애들도 봤다. 꼭 학교다닐때 똥폼잡고 목표없이 허송세월보낸 애들이 이러고 살더라. ㄹㅇ 재능충 중에는 예술한답시고 그림 말고 다른걸로 전업해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있기도 하다. [[어어부 프로젝트]] 보컬이 홍대 미대 중퇴하고 음악하면서 그림도 그린다. 물론 이 사람은 작곡, 작사, 가창력, 그림 전부 재능이 개쩔어서 그게 가능한거고... 근데 이 사람은 음악이고 그림이고 대중성 좆까는 스타일이라 평론가들이 물고빨긴 하는데 돈은 존나 못번다. 뭐 구구절절 존나게 썼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너가 수저도 잘 물고 태어났고 재능충/노력충이면 이루고 싶은 꿈을 현실화 시켜서 폼나게 살 수 있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별거 없다. 그리고 대기업가서 갑질하고 싶었으면 애초에 미대오면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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