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5/사회정책 편집하기 (부분)

==이념==

[[파일:ideology.jpg|400픽셀]]

브뉴월 공식 포스터로 브뉴월의 주제인 이념에 대해 잘 나타낸 사진이다. 왼쪽 순서대로 군바리는 전제정치, 부르주아는 평등, 공돌이는 체제다.

원래 여타 사회정책과 똑같았으나 멋진 신세계에서 새로운 개념으로 바뀌었다.

해금 조건은 현대시대 진입 혹은 도시 3개에 공장 건설시 선택가능하다. 아무도 안 고른 이념을 택하면 2개, 아직 한 놈만 고른 이념을 택하면 1개의 정책을 무료로 받는다.

공장3개 건설로 보아 산업혁명 이후 노동자들의 죽창운동을 반영한 것이 분명하다.

이념 찍다보면 북한은 이념을 뭐 찍었는지 깨닫게 된다.

ㄴ뭔데? 전제. 

===전제정치===
{{파시즘}}
{{실력겜}}

추천 문명 : 후반에 전쟁질 존나게 할 문명.

실력겜이 붙은 이유는 겜 끝날 때까지 전쟁을 하면서 내정을 돌려야 하기 때문에 세 이념 중 가장 실력빨이 크다

모티브는 당연하지만 나치같은 파시즘 국가다.그런데 미국도 잘찍는다(무려 평등보다도 더많이찍음)

이름 하나하나가 전쟁이나 독재와 관련된거다. 그래서 전쟁 안하면 별로다. 다만 내정쪽으로도 행복도는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전쟁, 파괴만 외쳐야하는건 아니고 약탈과 괴뢰도시에서 벌어들인 돈을 도국에게 선물하며 귀여워해주자. 맵이 넓으면 정복승리는 힘드니 대신 외교승리를 노리는게 좋다.

프로라 건설이 가능하다.

1단계

- 정예 부대 (Elite Forces) 부상당한 유닛이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25% 증가 : 부상당한 유닛은 당연히 전투력이 떨어지는데 이것을 25% 감소시켜준다. 일본은 전투력 감소 자체가 없으니까 찍지마라. 찍으면 정책 한 개 버리는거다.

- 동원령 (Mobilization) 유닛 구매에 필요한 금 33% 감소 : 이거 찍고 빅벤 짓고 땅크를 숨풍숨풍 찍어내면 된다. 공군도 뽑아서 "we need airforce now!!!"하자

- 통일 전선 (United Front) 군사적 도시국가의 적과 전투시 군사적 도시국가가 유닛을 두 배로 자주 제공함. : 근데 군사도국 유닛은 진급이 쓰레기라 반자이어택에나 쓰이는놈들이다. 과두제나 군사 계급 찍었으면 도시에 두고, 아니면 del키를 눌러조의를 표하고 골드로 바꿔먹자. 다만 군사도국이 팬저 같은거 주면 감사히 잘 받자.

- 미래파 (Futurism) 위대한 작가/예술가/음악가가 탄생하면 모든 문명에 대해 관광 +250 : 쓰레기다. 근데 편법으로 게임 시작을 현대시대로, 등장 문명 수 아주 쬐끔 놓은 다음에 다른애들 문화같은거 쌓이기전에 이념으로 이거 바로 찍고 미학으로 예술가 뽑아서 +250으로 바로 문화승리하는 사기승리방법이 있긴하다. 재미는 없고 도전과제용

- 산업 스파이 (Industrial Espionage) 스파이가 2배 속도로 기술을 훔침 : 초중반에 정복하느라 과학 소홀히 해 뒤쳐진 테크를 따라잡을 때 유용하다.

- 국경 강화 (Fortified Borders) 모든 성/군수창고/군사기지에서 행복 +1 : 이거 찍고 노이슈반슈타인 성 짓고 도시에 성 도배 해놓으면 전쟁하는데도 국민들 기뻐 죽을려한다.

- 국민 의료보험 (Universal Healthcare) 각 국가 불가사의에서 행복 +1

2단계

- 군국주의 (Militarism) 모든 병영/무기고/사관학교에서 행복 +2 : 다른 이념들과 달리 건물당 행복+2 를 준다. 불평불만 못 해서 국민들이 난 존나 행복합니다 외치게 만든다. 역시 파시즘. 하지만 병영 계통은 직할도시에만 만들 수 있다. 첨부터 자유로 해서 온거면 빨리 병영 3종세트 짓고, 전통 하다가 온거면 행복도 모자랄 때 괴뢰 도시 하나 합병해서 이거 현질해야 한다. 현질할 돈 모이면 합병해주자.

- 전격전 (Lightning Warfare) 장군 이동 +3, 장갑유닛+15% 공격 보너스/이동 +1/ZoC 무시 : 기갑유닛들을 BNW 에서 다시 사기로 만들어 준 정책이다. 이거 찍고 독일 고르고 팬져로 다른 문명들에게 참교육을 시켜주도록 하자.

- 경찰국가 (Police State) 모든 법원에서 행복 +3, 법원을 2배의 속도로 빨리 지음 : 정복전때 유용. 단 니가 괴뢰만 박으면 가치가 급하락한다. 군국주의 찍고도 행복도 모자라면 찍자.

- 제3의 수단 (Third Alternative) 모든 전략자원 2배, 수도에 식량/과학 +5 : 폭격기, 땅크 운용하면서 석유 부족할 때 찍어두면 좋다. 우라늄과 알루미늄도 두배다. 영토가 지옥불반도급이라도 자원만 있으면 세계정복이 가능하다.

- 총력전 (Total War) 군사유닛 생산시 +25% 생산 보너스, 새로 생산되는 군사유닛 경험치 +15 : 괴벨스가 그렇게 부르짖던 총력전이다. 사관학교 까지 짓고 이거 찍으면 한번에 3승급 찍을 수 있다. 알함브라 지었으면 뽑은 유닛에게 바로 행군 달아줄 수 있다. 줄루가 브란덴짓고 이거 찍으면 4진급이다.

- 민족주의 (Nationalism) 유닛의 유지비 -33% : 좋긴한데 이쯤되면 돈때문에 허덕이는 경우는 잘 없고 군국주의 전격전 총력전 제3의 수단이 너무좋아서 밀려서 잘 안 찍는다. 하지만 전략자원 충분한 금수저라면 제3의 수단 대신 민족주의 찍는게 좋다.

3단계

- 개인 숭배 (Cult of Personality) 같은 적과 싸우는(같은 상대에 전쟁 선포) 문명에 대해 관광 +50% : 정복형 문화승리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해주게 하는 정책. 밑의 애들이 타문명 대부분을 대상으로 자잘한 보너스를 얻는 것과 달리 이쪽은 50퍼나 되기 때문에 한두 문명 대상으로 통크게 많은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아즈텍, 줄루처럼 툭하면 전쟁을 벌이거나 전쟁사주 받아주는 호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실 문화승리 작정하고 하고 싶으면 이거 말고 평등 찍어라. 이건 그냥 정복 존나 해대면서 불가사의랑 걸작들 많이 털었는데 정복승리 하기 귀찮으면 찍는 정책이다.

- 클라우제비츠의 유산 (Clausewitz's Legacy) 채택 후 50턴 동안 모든 유닛 25% 전투 보너스 : 제일 쎈놈과 막고라 뜰 때 찍자. 어지간해선 50턴 내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할거다.

- 포함 외교(Gunboat Diplomacy)공물 요구를 할수 있는 도시국가에 턴당 영향력 +6. : 고난이도로 갈수록 도국도 병력이 많아서 웬만해선 안쫀다. 근데 저난이도에서는 내가 군사력 짱짱이라 존나쫀다. 아주 작정하고 전함이나 전차 5개 도국 근처에 배치해주면 쫄긴 쪼는데 그럴 바에야 그 전함과 전차로 다른 문명을 먹자. 어차피 AI는 죄다 댕청해서 이거 찍고 병력 놀게 놔두면서까지 도국 우호도 경쟁을 할 필요도 없다. 그냥 저난이도 외교 승리용.

===평등===


{{좋은캐}}

ㄴ 전통 찍고 도시 잘 키워놓았을 때 한정.

추천 문명 : 후반에 내정질 존나게 할 문명. 소도시 운영 하면서 전문가 위주로 플레이 하는 한국,바빌론,그외 전통문명들에게 효율이 좋다.

모티브는 미국, 프랑스같은 혁명을 통해 공화정을 이룩한 국가다. 종특상 잘찍는곳들은 브라질,모로코,인도 등(그런데 모로코랑 브라질은 군국주의로도 많이빠진다. 인도은 90% 확률로 이거찍는다. 평등말고 딴거 찍은 걸 본 적이 없음.)

참고로 사회정책의 자유는 Liberty고 평등은 Freedom이다. 차이점은 자유는 권력, 지배의 자유라 코렁탕은 안 먹이되 검열은 하는거고 평등은 개인, 사상의 자유다.

이거 운영하는 방법은 적은 도시라도 애지중지 잘 키워서 인구를 엄청 불리고 위인도 많이 받아먹는거다. 근데 그것도 한계가 있지 어지간해선 땅따먹기 잘 하는 다른 두놈들처럼 크긴 힘들다.

특히 맵이 커질수록 불리하다. 다른 이념 찍었으면 땅 존나 따먹으며 엄청 잘 나갔을텐데 평등은 구석에 처박혀 디펜스질이나 하고 먹어도 찔끔찔끔 먹게 된다.

물론 과학이 힘이자 정의인 문명에서 갓종대왕과 킹빌론은 평등뽕을 아주 잘받아먹어서 인구빌런,아카데미 산출량 증가로 파쇼와 빨갱이 새끼들을 고테크로 때려잡는다.

그래서 그런지 한타이밍 정도는 러쉬 가라고 예전에 프랑스 UU였던 외인부대를 6기나 주는 평등과는 거리감이 있는 정책이 있다.

이게 왜 거리감이 있냐면 외인부대는 외국영토에서 전투시 전투력증가 즉 침략전쟁 특화라; 평등의 탈을쓴 파쇼새끼들; 그치만 땅개에다가 딱 6기뿐이다. 그래서 후반가면 정복전에서 다른 두 이념보다 힘 딸린다.

게임하다보면 AI가 평등찍는 꼴을 보기가 매우 힘들다. 그래서 세계이념 선점이 제일 중요한 이념이다. 정작 AI가 밀릴때는 스스로 평등찍고 자멸하는 경향이 있다.

굳이 AI가 평등찍게 해주고싶다면 라디오 연구후 세계 의회에 세계 이념 : 평등 통과시키고 관광도 다른문명보다 좀 압도한다면 두 세문명 정도는 평등을 자진해서 찍는다.

자유의 여신상 건설 가능하다.

* 1단계

- 아방가르드(Avant Garde) 위인 출현률 +25%

밑의 공산당 놈들도 가지는 위인생산. 다만 평등은 다른 이념보다 소규모 위인위주 전략을 많이 가서 체제보다 선호도가 높다.

- 독창적 표현(Creative Expression) 걸작당 문화 +1

문화부스트용. 관광에는 도움을 안준다.

- 국민 의료보험(Universal Healthcare) 국가 불가사의에 행복 +1

- 시민 사회

전문가가 소비하는 식량 -50%. 전문가 위주로 운영하게 되는 소도시 직할운영 특성상 최우선으로 고려하게되는 좋은 정책이다. 전문가에게 밥을 덜 먹이고 일 시킨다. 존나 불쌍하다.

- 비밀 공작

도국 선거조작 성공률이 두 배로 증가한다. 근데 왠만해선 도국 선거조작은 실패할 일이 없고, 이거 찍는다고 100% 성공도 못 하므로 찍을 일이 없다.

- 자본주의

조폐국, 은행, 증권거래소에서 행복을 1 준다.

- 경제 동맹

평등을 찍은 다른 문명과의 교역로에서 골드를 3 더 준다. 근데 위에 저 지랄 하지 않는 이상 평등찍는 애들은 없으니 찍지 마라.

* 2단계

- 뉴딜 정책

조선에서 좋아한다. 위인시설과 고고학 사적지 개조해서 만드는 랜드마크의 생산량을 늘려준다. 초반에 불가사의나 기술이나 도국에 위인들 안 갈고 시설로 위인 박았으면 빛을 볼 수 있다.

- 의용군

즉시 외인부대 6기를 받는다. 이 외인부대 6기는 유지비가 없고, 외국 영토에서 싸우면 전투력 보너스를 받으므로 마음껏 굴리자. 설령 외인부대 뒤져도 유닛 6기 유지비는 항상 무료가 된다.

외인부대가 1차 세계대전 보병 대체라 이념을 막 찍은 산업 초기엔 이 외인부대가 존나 지려줄 것이다. 나중에 보병으로 업글해도 전투력 보너스는 유지됨.

- 민주주의의 병기창

병력생산시+15%. 도국에 병력 주면 얻는 우호도가 +15

뉴딜과 같이쓰면 평등도 파쇼놈들과 빨갱이들을 어느정도 이길수있는 생산력이 생긴다. 그리고 도국에 유닛 선물하면 이제 영향력 +20이다. 파쇼놈들이 위협 외교 찍었다면 괴롭힘 당하는 도국에 병력 보내서 안심시켜 주자. 미국 형님들이 우리에게 쓰는 정책이다.
어떤 유닛을 주던 얻는 우호도는 변함이 없으니 맵 다 밝혀서 쓸모없는 군사유닛을 주거나 상업찍었으면 란츠크네히트 사서 주면 좋아한다. 빅벤짓고 중상주의 찍어서 란츠값이 100원대이면 이만한 혜자도 없다.<BR>
근데 가까이 있는 도시국가 아니면 보통 원격배송을 택하는데 3턴정도에 한번만 선물이 가능해서 좀 귀찮다.

- 보통선거

전문가의 불행이 50% 감소하고 황금기 지속시간이 50% 증가한다. 전문가 꽉꽉 채웠는데 행복 간당간당할때 이거찍으면 확오르는 개꿀정책. 대신 전문가인만큼 인구가 어느 정도 있어야 써먹을 수 있다. 황금기 지속시간은 좋긴 한데 이쯤되면 추가 황금기는 예술가 갈지 않는이상 보기가 좀 힘들다

- 최상의 시간

도시 방어력이 33% 증가한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볼일 없지만 적이 찍으면 극혐 정책. 쇼손 같은 애들이 이거 찍으면 핵죽창 말곤 답이 없어진다.

- 도시화

물레방앗간, 병원, 의학연구소에 행복+1. 식량 늘려주는 건물들이라 어차피 여기 붙은 행복증가는 인구증가로 상쇄되는데다가 물레방앗간 빼면 골드 구매로 퉁치기도 비싸고 망치가 존나 많이 들어가서 짓기 힘들다. 연구소 짓기도 바쁜데. 정말 행복도 부족할 때 마지막으로 찍는 정책이다.

* 3단계

- 미디어 문화

방송탑을 지은 도시의 관광이 34% 증가한다. 문승 필수정책이다.

- 우주 사업 조달

우주선 부품을 골드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과학승리로 타임어택할거면 필수정책. 돈이 부족하면 친목한 놈한테 사치품 팔고 일시불로 돈 뜯어와서 탈지구하고 그걸로도 부족하면 기술연구 대충 다 끝난다음 직할도시 팔면 돈 존나 준다.

- 조약 기구

도국과 교역로만 연결하면 턴당 우호도가 4씩 오른다. 독일 같이 도국교역에 목숨거는 애들이 좋아할만한 정책이다. 도국 교역로는 골드를 적게 주지만 다른 문명과 교역로 틀면 놈들에게도 골드가 가기 때문에 차라리 도국 교역로가 나을수도 있다.

맵이 작을수록 유리하고 클수록 불리하다. 도국은 많아지는데 맵이 좆만하든 존나크든간에 가질 수 있는 교역로 수는 똑같기 때문이다. 큰 맵 해놓고 도국 수는 적게 설정해놨다면 모를까.

평등찍은 AI가 이거찍으면 수턴마다 도국 동맹 뺏겨서 빡친다. 그냥 도국 동맹 뺏은 타이밍에 더이상 교역 못하게 전쟁거는게 답.

===체제===
{{공산주의}}
{{사회주의}}


추천 문명 : 초반에 도시를 많이 박아뒀거나 후반에 전쟁질도 하고 내정질도 할 문명.

모티브는 당연하지만 소련이다. 사상 이름 하나하나가 매우 빨갱이스럽다. 

잘고르는 애들은 독일,로씨야,중국.그런데 중국은 [[쑨원|평등]]이 더 유서깊은데 왜 [[마오쩌둥|체제]]로 가는거지...

망치특화로 뭐든지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사회주의 낙원이다. 도시를 많이 지어놓고 적당히 키우면 되는 간단한 이념이라 AI가 선호한다. 애매한 상황이라면 체제 가라.

정복한 도시는 괴뢰로 만들어 돈 버는 기계취급하는 파쇼놈들과는 달리 정복한 도시도 내 도시처럼 여겨주며 생산력 건물과 과학력 건물을 잘 지어줘야 한다.

이놈으로 과학승리하면 업적이름이 유리 가가린 만세!이니 말을 다했다.

파쇼와 부르주아와는 달리 도국 우호도에 영향을 주는 정책이 없어서 아쉽다. 

땅크를 그냥 많이 찍어내는 크렘린 건설 가능하다. 이념불가사의 중에선 행복 퍼주는 프로라나 생산력 퍼주는 자유의 여신상에 비해 성능이 아쉽다. 그 두개지은 반동새끼들을 덮쳐서 빼앗자.

1단계

- 인민 영웅 (Hero of the People) 위인 출현률 +25% : 평등의 아방가르드와 효과가 동일하다. 밑의 우주비행 개척자와 합쳐서 우주선 부품을 만들기 위해 공돌이 6명을 모아두자.

- 사회주의 리얼리즘 (Socialist Realism) 모든 기념비 행복 +2, 기념비를 2배의 속도로 빨리 지음 : 동상에 죽고사는 빨갱이들에게 딱 맞는 정책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도시에 필수적으로 기념비는 짓기 마련이라서 찍으면 행복도 관리가 잘 된다. 지리는 현실고증. 그치만 기념비는 문화만 주지 관광 따윈 못 만든다.

- 마천루 (Skyscrapers) 건물 구입 비용 -33% : 빅벤과 중상주의랑 결합하면 건물 가격이 엄청나게 싸진다. 중요 건물을 올리면서 부수적인 건물들을 사는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정복한 도시 발전이 빨라진다. 단 돈이 있을 경우만.

- 대조국전쟁 (Patriotic War) 우호 영토에서 공격시 15% 전투 보너스 : 소련이 나치 상대한걸 반영한 침략자 격퇴. 공격시에만 적용된다. 즉 쇼손 종특 하위호환.

- 이중간첩 (Double Agents) 스파이를 2배 더 잘 잡음 : 이거 찍어도 가끔씩 기술 훔쳐간다 씨발. ←그래도 없는거보단 낫다. 난수생성보면 꿀이라는걸 알게된다. 뭐 안되면 니운이...

- 피오네르 소년단 (Young Pioneers) 모든 작업장/공장/태양열 발전소/수력 발전소/원자력 발전소에서 행복 +1 : 작업장과 공장은 웬만한 도시에 있기 때문에 찍어두면 행복도 관리가 잘 된다. 운 좋으면 수력, 태양열 발전소도 올릴 수 있다. 원자력 발전소는 짓는 놈이 있나?

- 국민 의료보험 (Universal Healthcare) 모든 국가 불가사의에서 행복 +1

2단계

- 과학 아카데미 (Academy of Sciences) 모든 천문대/공립학교/연구소에서 행복 +1 : 공립학교,연구소는 후반에 과학 올리는데 필수라서 효율이 좋다.

- 당 지도부 (Party Leadership) 모든 도시에서 식량/생산/과학/금/문화 +1 : 보통 찍을거 다 찍고 찍을 거 없을때 찍는다. 근데 후반에는 효율이 구리고 산업~현대시대 스타팅일때나 좋다.

- 재정착 (Resettlement) 새 도시의 인구가 3명 추가. : 네가 땅덕후고 AI처럼 후반에도 벌레처럼 여기저기 멀티 할거면 당 지도부와 같이 이거 찍어라. 어디 구석 툰트라 지역 박아놔도 도시 잘큰다. 근데 밑의 철의 장막이 공짜에 유지비도 무료인 법원을 줘서 굳이 도시를 새로 지을 필요가 없어 버려진다. 그치만 현대시대 스타팅이면 혜자 이념.

- 문화대혁명 (Cultural Revolution) 체제를 채택한 다른 문명에 대한 관광 +34% : 문명 백과에서 문화대혁명의 후유증으로 중국이 향후 몇십년건 국제적 영향력을 잃었다고 기술한걸 보면 고증 따윈 버린 정책이다.
근데 빨갱이들 한정으로만 통하는건 고증 맞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보통 AI들은 애매하면 체제를 찍기 때문에 문화승리 할거면 효과가 좋다. 이거 찍고 꼭 세계 대회에서 세계 이념 체제로 만들어 놓자.

- 노동자 시설 (Workers' Faculties) 공장이 있는 도시의 과학생산량 +25%, 공장을 2배의 속도로 빨리 지음 : 체제 문명의 과학 승리 원동력이다. 공장에 연구소까지 다 짓고 이거 찍으면 비커 폭팔한다. 공장 건설속도 2배는 덤. 깡 과학력을 높이는 이념이라 체제의 과학자는 아카데미보단 기술에 직접 갈아넣는게 좋다. 보통 첫정책으로 이거로 짓는 공장속도 뽕을 맛보기 위해 택한다. 6~8시티에서 동시에 공장이 10턴이내로 지어지는 뽕 쩐다.

- 5개년 계획 (Five-Year Plan) 모든 도시 생산 +2, 모든 광산 및 채석장 생산 +1 : 광산에다가 작업장+공장으로 시너지를 받아서 꿈의 공업도시를 만드는게 가능해진다.

화학+5개년 계획이면 모든 채석장,광산에 생산+2가 되서 중세때 지어놨던 언덕농장도 광산으로 갈아버리게된다. 소금밭 스타팅이면 소금 하나당 붙는 망치로 받는 뽕도 엄청난 편

 이거 찍고 탱크를 그냥 많이 만들자.

3단계

- 프롤레타리아 독재 (Dictatorship of the Proletariat) 자신보다 낮은 행복도를 가진 문명에 대한 관광 +34%. : 자신의 문명을 사회주의 낙원으로 만들어서 타국의 노동자를 끌어 모아오자. 근데 이거 찍고 다른 이념에게 불행 폭탄을 먹이면 체제로 바꿔서 나보다 더 행복해 오히려 상대 관광 보너스가 높아지는 좆같은 경우도 생긴다.

- 철의 장막 (Iron Curtain) 도시 점령시 무료로 법원 건설, 국내 무역로에 식량/생산 50% 추가 보너스 : 이거 찍고 모든 도시들을 점령해 많이 만들던 탱크를 더욱더 많이 만들자. 거기에 식량과 망치 수송 더 되는것도 개꿀정책이다

고질적인 식량문제때문에 미제한테 식량좀 팔아달라고 구걸하던 소련과 달리 패왕되서 교역소 도배+상업마스터+시장계열 건물도배로 교역으로 얻는 턴골이 고프지 않으면 굳이 반동새끼들과 교역 안하고 죄다 국내무역으로 돌려도 된다.

법원 무료는 괴뢰도시로 만들고 합병할 경우는 안된다. 정복했으면 바로 합병을 눌러야 무료 법원이 생긴다. 법원 짓느라 낭비하는 시간과 돈을 벌 수 있으며 저항 끝나자마자 과학, 생산 건물들을 짓거나 사 주자.

도시에 불지를때도 자동으로 합병이 되서 무료 법원이 건설된다. 평협으로 인구 많은 도시를 받았는데 관광력이 별로라 저항턴수가 길거나 행복이 딸리면 불질러서 인구좀 줄이고 합병해도 됀다.

- 우주비행 개척자 (Spaceflight Pioneers) 우주선 부품을 위대한 기술자로 가속 가능, 무료 위대한 과학자와 무료 위대한 기술자를 즉시 지급 : 체제를 찍은 문명의 우주선 엔진소리는 공밀레 공밀레 라고 한다. 기술자를 갈지 말고 냅두다가 이거 찍고 갈던지, 아니면 그냥 과학자 기술자 공짜로 받아먹는거에 만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