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편집하기 (부분)

==헌트리스(The Huntress)==
{{여자 거인}}
{{갓음악}}
'''헌트리스'''(토구)란 살인마는 원거리 무기인 도끼를 던진다. '''원거리 공격을 한다.''' 유일이었는데 방구와 웩구가 나와서 이제 유일은 아니다. 한때 원퍽으로 도끼 한대 맞으면 골로가던 개OP시절도 있었다. 

이놈의 가장 큰 매력은 '''판자에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도끼가 원거리무기이기 때문에 생좆마들이 판자가 있는곳으로 갈때 도끼를 들어서 맞추기만 하면 된다. 또한 생좆마들이 판자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것도 판자 너머로 도끼를 던져 맞출수 있기 때문에 강제봉인된다. 

도끼는 기본 5개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그리고 맵에 있는 옷장을 열어서 도끼를 장전할 수 있으며, 모든 옷장에 도끼가 걸려 있다. 생좆마들은 초반에 옷장을 열어봐서 도끼의 여부를 보고 헌트리스인지 아닌지를 판별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패치되서 살인마가 누구건 옷장엔 도끼가 고정으로 걸려있다. 어차피 콧소리 때문에 토구는 눈치채기 쉽다. 

헌트리스는 살인마의 에임에 따라서 자장가 부르는 토구가 될수도 있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올라프]]가 될수도 있다. 에임이 따로 표시되지 않고 약간 포물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을 잡아야 능숙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헌트리스를 잘 다루는 사람들은 생좆마가 현란한 무빙을 하든 안하든 '''다 맞추기 마련이다.'''

도끼의 최대 소지수를 1개로 줄이는 대신 도끼한방에 생좆마를 다운시키는 애드온이 있는데 도끼 잘던지는 놈들은 이걸로 생좆마 원콤내고다닌다.

''''''헌트리스 노래'''가 듣고싶다면 클릭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Bc0otoDm0y4&t=100s]

단점은 원거리 공격 때문인지 기본 이속이 느리고 공포 범위가 좁은 대신 콧소리 때문에 생좆마들이 금방 도망가버린다. 그리고 손도끼를 다 쓰면 캐비넷에서 손도끼를 다시 꺼내야하기 때문에 도끼던지기에 신중해야한다.  위에 써있듯이 에임 표시가 따로 없기 때문에 니 감으로 맞춰야 하니 함부러 휙휙 던지지 말자.

고유 퍽은 "맹수", 아오지 119 "텃세", 갈고리에 생좆자를 걸때마다 마일리지가 적립돼 스킬
체크 난이도를 증가시키는 "주술: 사냥꾼의 자장가(럴러바이)" 자장가는 나름 괜찮아보이지만 같은 주술퍽에 더 쓰기편한 루인이 있어서 잘 안 쓰인다.

토구의 도끼는 웬만한 지형을 그냥 통과하기 때문에(특히 판자) 주변 지형을 방패로 막으려 하면 십중팔구 맞고 눕는다

또한 판자나 창틀 앞에 서면 높은 확률로 도끼를 쳐던지는데 상호작용 이후 후딜을 이용해서 맞추려는 거다. 토구가 타이밍 잘 잡으면 확정으로 맞으니 걍 피해라. 어차피 토구도 도끼를 들면 이속이 느려지고 캔슬하면 후딜도 있다.

일단 생좆마를 발견만 하면 토구가 욕심 부리지 않고 도끼로 탈진 -> 런지컷 or 인성존도끼컷이라는 이지선다, 아니면 걍 한방퍽 끼고 바로 눕히는 등 도끼 에임만 좋으면 추격이 좋은 편이다

따라서 터널링도 좋고 캠프도 잘 치는데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면 생좆마가 무빙이 존나 좋아서 감각이 예리하면 도끼를 던지는 족족 다 피해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그래도 속도가 빠른 원거리 공격으로 다운시킬 수 있다는 강점 때문에 자주 보이는 살인마. 

대신 이속이 느려서 발전기 견제에 상당히 애를 먹는다. 그리고 피의 오두막이나 그늘진 숲같은 개활지맵에선 도끼로 생좆마들을 줘패고 다니는 반면 호킨스, 더 게임같은 실내맵에선 도끼각이 잘 안 나와서 맵빨도 많이 탄다. 그리고 색적에 도움을 주는 능력이 전무해서 콧소리 듣고 생좆마들이 스텔스를 하면 찾기 힘들다.

토구의 도끼 판정은 투포환 수준이라 높게 던져서 저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괴물들 만나면 살아남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