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로드 편집하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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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드러플 스로우'''

단일 주력기. 극딜 액티브와도 연계된다.

딜레이가 썩 빠른 편도 아니고 쉐파 계산한 퍼뎀도 영 낮아서 '나로 평딜 비숍미만 ^^' 소리를 듣게 만드는 주 원흉이다.

차라리 나워마냥 점샷이라도 됐으면 이 지경까지는 안 왔다. 그래도 유일한 주력기가 이건데 열심히 던지면서 뭐라도 해 봐야지 어떡하냐.

하이퍼를 배우면 x 5타가 되며 쉐파를 포함하면 10타를 때린다. 하이퍼를 찍으면 비로소 남들도 손쉽게 하는 200이전 엘보솔플을 시도해 볼 수 있다. 



2.퍼지 에어리어

설치형 장판으로 적의 방어력을 깎는다. 유의점은 이것도 '''하이퍼를 찍어야''' 보스한테 방깎이 적용된다.

뭔 생각으로 이딴 제약을 뒀는지 모르겠다. 자체 데미지가 없기에 사냥터 필드에서 쓸 일은 0에 수렴한다.



3.쇼다운 챌린지.

사냥 다수기. '''존나 느리다'''(풀 공속 기준 740밀리초). 마크 오브 나이트로드와 더불어 나로 사냥 인식뽕의 주범이다. 

위 문단에도 있지만 예전엔 하이퍼 안 찍고도 드랍퍼와 경험치를 20%씩 줬었다. 현재는 기본 5% + 하이퍼 추가 5%로 꼴랑 10%다.

'10%가 좇으로 보이냐?' 싶을 수도 있지만 이 새낀 마크 원킬 아니면 남들 백마리 잡을때 50마리도 간당간당한 새끼라 글쎄.. 

그리고 마크 원킬이면 쇼다운 경험치,드랍이 별 의미가 없다. 



4.마크 오브 나이트로드

쥐가 똥을 누는 모양새로 몇 발의 표창을 주변으로 사출시킨다.

표기 확률은 50% 60% 이렇게 되어있지만 표식이 새겨지고 타격을 해야 사출이 되는 거라서 보스전 실질 사출률은 쿼드만 쓸 경우 36%가량이다.

사냥터에서는 쇼다운에 몹이 한방에 죽을 경우 60%사출률이 그대로 적용되지만, 스킬 퍼뎀이 좇고자라 중저자본 인방충이 사냥할땐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여러번 사출되면 몹 그럭저럭 잡아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가 있겠지만 말이 사출기지 그냥 표창날라가는 파택류 스킬이나 마찬가지라 본인 지갑이 얇다면 몹을 애무하는 수준밖에 안 된다. 

나로에 차 한댓값 해 넣을 때쯤 되어야 사냥 주력기로 거듭난다. 이걸로 원킬뜨면 편하고 빠른건 팩트다 ㅇㅇ 그 컷이 남들이랑 비교가 안 될 정도라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