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비판 편집하기 (부분)

== 우덜식 규정 ==
나무위키의 규정은 엄청나게 난잡하다. 규정을 온갖 곳으로 다 흩뿌려놨고, 자신의 행동이 문제가 되는지 안 되는지 알려면 규정 문서 전체를 수시로 다 뒤져야 한다. 그래서 관리자도 규정을 모르고, 지금 자기가 손을 본 부분이 다른 규정과 충돌하는지 안 하는지도 알 수 없다. 상식적으로 기본이 있었다면 최소한 문서 편집 지침과 이용자 관리 방침을 별도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이러면 안 된다고 적어놨는데, 저기에서는 안 되는데 이건 된다고 적어놨다. 신법 우선 특별법 우선이 있느냐? 없다.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관리자나 [[사측 관리자]]가 판단해서 해결한다. 문제는 사측 관리자나 관리자는 규정을 잘 알고 있느냐, 저 구멍 많은 규정을 다 이해하고 있느냐이다. 당연히 그렇지 않다.

나무위키 규정과 현행 법률 공통점은 제정, 개정, 폐지를 일반인들은 알기 어렵다는 것 뿐이다. 법률이 관보에 게시되는 것처럼, 나무위키 규정의 제개폐와 해당 합의안도 나무위키 대문에 고시된다. 그리고 관보만큼 사람 눈에 안 들어온다. 해당 게시는 나무위키 대문하고도, PC 첫 화면에 안 들어오는 위치다. 모바일은 G.G. 

뭐 나무위키의 민선 시기 선거 참여율을 보면 맨 앞에 가져다 놓아도 안 볼 사람은 안 봤겠지만. 

저 수많은 규정을 뒤졌더니 자기 말이 옳다고 나왔다고 가정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규정을 알면 자기가 문의 넣어야 한다. 관리자가 규정을 알고 동의할 수도 있다.

단점은 말도 안되는 규정을 들고 왔는데, 이것도 관리자가 동의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진짜 문제는 일반 관리자도 아니고 사측관리자가 규정을 모르거나 관심이 없을 때, 혹은 사측 관리자가 해당 규정을 싫어하거나 해당 규정을 해당 사항에는 적용하지 않아야겠다고 작심한 때이다.

#사측 관리자는 규정을 만들 수 있다.
#사측 관리자는 규정을 수정할 수 있다.
#사측 관리자는 개별 문서에서 특정 이용자의 편집권을 제약할 수 있고, 특정 이용자의 소명권도 제약할 수 있다. (해당 편집과 소명이 규정상 금지면 이 규정은 없었겠지)
#규정의 제정, 개정, 폐지는 사측 관리자 허락으로 통과된다. 
#사측 관리자가 규정을 수정하거나 만들면 공지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도 사측 관리자가 수정 할 수 있는 규정이다.
#사측 관리자는 자기가 만들거나 수정한 규정을 소급적용 할 수 있다.
#토론이나 규정이 소급해서 소멸하면, 그 규정을 위반했던 이용자도 소급해서 부활한다. 

ㄴ 컄ㅋㅋㅋㅋ 지려부렸다 무슨 신세계의 신이냐

ㄴ L'Etat, c'est moi

그래서 슈뢰딩거의 규정으로도 부족하고, 혼돈의 카오스의 규정이다. 그 규정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측관리자의 머릿속에는 없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때문에 나무위키 규정을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은 전혀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