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편집하기 (부분)

== 풍속 ==
=== 시민 ===	
{{내로남불}}	
{{우덜리즘}}	
{{노답}}	
{{꼰대}}	

호남 사람들의 성향은 매우 보수적이면서도 폐쇄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민주당 지지도가 강한 광주가 진보적인 도시라고 생각하고(물론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민주당=진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도 크게 작용한다.) 광주를 방문해본 사람들은 그 폐쇄성, 보수성, 우덜리즘에 놀라고 극심한 혐오를 느끼게 된다. 타지 생활하는 광주 시민도 그 성향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대체로 다른 지역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고립되거나 기피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차마 말로는 못하지만 광주 사람들 역시 이것을 알고 있다.

=== 자지들의 종특 ===
여담으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13565 바나나를 키울 수 있다.] 광주 사는 디키러들은 열대 과일 사먹지 말고 키워먹자.

=== 음식 ===
{{병쟁}}
{{호불호음식}}
전라도 요리 자체가 호불호 심하게 탄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식 끝판왕이라며 전라도 요리를 찬양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입맛에 도저히 안 맞는다며 싫어한다. 아무래도 남쪽 지방이라 간을 세게 하는 것도 한몫 한다.

그냥 각자 먹고 싶은 대로 처먹어라 새끼들아. 누가 보면 순대를 똥에 찍어 먹기라도 하는 줄 알겠네.

음식이 대체로 갓갓갓이다. 맛있고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다. [[김주찬]] 말씀에 따르면 길가다 아무 곳이나 가도 맛집이라고. 사실 여수가 그렇듯이 상업화가 많아진 지금은 어느 정도만 들어맞는 정도다. 근데 가끔 애미뒤진 디시충들이 광주 식당 안 가보고 욕한다.

[[파일:콩국수광주.jpg]]

이곳에선 [[콩국수]]에 [[설탕]]을 왕창 들이붓는다고 한다, 어우 극혐. 

나 시발 방금 컬쳐쇼크를 느꼈는데 다른 지역에선 설탕 안 넣어먹냐 진짜로? 시발? 

송정에 [[떡갈비]]가 유명한 듯. 먹어본 적은 없다. 

그 외에도 홍어가 유명하며 전라도의 고유 음식이다. 전라도 사는 사람들도 홍어는 잘 못 먹는다. 잘 먹는 놈들은 대부분 오늘내일하는 아재들뿐

먹는사람도 대부분이 전라남도 바닷가 쪽 사람들이다. 전라북도는 잘 안먹는다고 한다.

니들이 자꾸 홍어홍어거리는데 홍어가 사실 니들 몸값보다 비싸다. 장어와는 비교를 거부하고 참치보다도 근소하게 비싸다고 한다.

홍어드립을 모르는 전라도 사람에게 홍어드립을 알려주면 '왜 홍어가 비하 표현이지?'라고 어리둥절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일베충들의 패악질이 심해져서 알 거 다 아는 사람들은 통궈드립 급으로 기분 나빠한다.

순대를 초장에 찍어먹는다.(전라도를 제외한 일반사람들은 소금에 찍어먹는다.) 

은근 맛있다. 막창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그냥 순대는 맛있다. 하지만 순댓국 순대에 찍어먹지는 마라.

아는 전라도 놈은 족발도 초장 없으면 못 먹더라. 이 새끼들은 홍어회 먹듯이 돼지고기를 회처럼 초장에 찍어먹네.

육전 또한 광주 지역에서 유명하다. 서울 사람들은 육전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런데 광주에서 유명하다는거 안먹어본 광주사람이 더 많은거같다

국밥충이라면 대인시장에서 순댓국 먹어라 존나게 많이줘서 다 못먹으면 포장해주는 집도 있다

닭회를 먹는 유일한 지역이다. 보기도 좆 같은데 왜 먹는지 노 이해.

상추를 튀겨서 상추튀김을 먹는다.

ㄴ개소리고 상추에 튀김을 싸먹는거다

국수에 약간 설탕 타는걸 과장시켜놨네. 쓰려면 [[막국수]]나 써라. 외지 사람이 식당 와서 멘붕하는게 막국수 때문이란 소리 종종 듣는다.

왜긴 메밀국수 생각하지만 여기선 막국수 달라 하면 약간 단맛의 굵은 흰국수를 주거든. 밀가루 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