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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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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영역 (옛 언어영역) === '''2017학년도 기준 난이도가 갑자기 팍 뛰었으니까''' 그 어느 때보다 정신 바짝 차리고 문제를 풀어야한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다시 한 번 난이도가 팍 뛰었다. 지금까지는 요령과 문제풀이 스킬만으로 대비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독서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잘하려면 일단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부터 해라 ㅅㅂ 7시반도 솔직히 늦게 일어나는거다 적어도 시험시간인 8시30분보다 두시간 일찍 눈떠라 그리고 니가 밤에 수능볼 수 있는거 아니면 일찍자셈 나는 저녁형 인간이니까 늦게자고 늦게눈떠야지 하는놈치고 국어잘보는넘을 못봄 5시반에 잠깨서 아침국어 푸는거랑 7시반에 잠깨서 아침국어 푸는거랑 ㄹㅇ다르다. 화작/문법/독서/문학 다 어려워졌으니까 하나라도 거르면 안 된다 문학은 요새 좆밥임 국어는 수능의 취지를 가장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 영역이다. 애초에 수능을 처음 기획할 때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두 영역만 초안에 있었고 외국어 영역과 탐구 영역 제2외국어 영역은 계획에 있지도 않았다. 동시에 공교육이 무효과에 가까운 영역이다. ㄴ국어는 공교육이 존나 등신이다. 내신 때 시 해석이랑 소설 내용 외우는게 실제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아는 작품 나오는 거 아닌 이상 어떻게 도움이 되겠냐 ㄴ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ㄴ개공감 ㅋㅋㅋㅋ 국어 고2 때 내신 독문 60점대 문학 70점대 처맞아놓고 모의고사 1등급 당당히 ㅗ^3^ㅗ 애미 디진 학교 시험 좆극혐^^^^^^ 역시 수능형 문제가 풀 만하고 재밌어 ㅇㅇ ㄴ까놓고 말해서 국어 공교육은 중학교 수준에서 멈춰도 무방하다고 봄 ㅅㅂ 중학교 국어랑 고등학교 국어랑 큰 차이를 딱히 못 느낌. 화작은 사람새끼면 실수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다 맞는데다가 학교 수업이 그나마 도움되는건 독문밖에 없다 그마저도 문법. 게다가 국어는 기출분석으로 공부법이 잡혔다. 본거 또 보고 구조도 그리고 정답 근거를 여러 번 반복하면 익숙해진다. 10월정도 가면 꼭 모의시험처럼 1달여간 시간재고 공부하자. 안 그러면 주갤럼이 사놓은 주식가격 떨어지는 속도로 줄어드는 시험시간을 맛 볼껄? ==== 배경지식 ==== 수능 국어는 배경지식을 묻지 않는다. 기본적인 독해능력 향상이 더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작가의 생애 작품경향 이런 거 믿고 문제 풀다가 통수 맞는 수가 있다. 학교 내신용 수업에 의존하지 말고 어떤 문학 작품이 나오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독해능력을 기르자. 하지만 수능에서 배경지식을 묻지 않는다고 배경지식의 영향력이 제로인가? 하면 그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에게 추천하지 않을 뿐, 배경지식이 갖춰진 사람은 특히 독서 영역에서 남들보다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설령 자신의 배경지식이 들어간 지문이 출제되지 않더라도 쌓아둔 배경지식은 인문논술이나 탐구 영역을 비롯한 타 영역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따로 공부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자. 평소 취미로 독서를 하거나 주변의 일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것으로 충분함. 굳이 배경지식이 도움된다고 해도 예를들면 CD/DVD 다루는 문제에서 내용일치 선택지로 지문 첫줄보면 나오는 "CD는 콤팩트 디스크의 약자이다" 수준으로 나옴 경제는 배경지식 쌓아라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다간 탈탈털린다 그렇다고 사탐 경제선택하진 말고 ==== 화법과 작문 ==== 존나 쉽다고 생각했다가 좆된다. 화법은 아침시간이고 잠이 덜 깬 새끼들이 종종 틀려온다. 그리고 요샌 화법도 비문학화 되어간다. 조심해라. 작문은 고쳐쓰기랑 조건에 따른 글쓰기 말고는 화법과 똑같다. 문이과 통합되고 나서 선택과목으로 분류되었다. 본인은 올해 6월 모고는 풀어보지 않았고 9월 모고를 응시했는데 역시 개좆밥으로 나왔다.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읽는 법만 알고 모고 몇 번 풀어보면 11~12분이면 풀 수 있는 난이도 였다. 그런데... 진짜 개좆같은 2022 수능에서 개좆같이 어렵게 내었다. 본인은 항상 화법과 작문부터 푸는데 첫 지문을 넘기고 두 번째 지문을 보기 시작하는데 뭔가 좆됐음을 직감했다. 정답 선지의 근거를 찾는 과정이 평소보다 매우 까다로워졌고 또한 선지 하나하나를 대충대충 봤다간 그대로 두부외상 당할 수 있었다. 12분이면 풀던 화작이 20분 정도 걸렸으며 심지어 한 개 틀렸다! 40번은 또한 화작 선택자들 기준 전체 오답률 1위를 기록하였다. 화작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이제는 화작도 대비를 해야할 수준이 왔다. 그동안의 난이도를 보면서 좆밥취급하면 클난다. 많이 풀어봐라. ====언어,매체==== 문법은 확실히 개념을 알아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16수능에서 보기 없이 문제가 나왔다. 문법 좆밥이라고 깝치다가 ㄹㅇ좆된다. 20분 내에 짤라야 한다고는 하는데 17학년도 6평에서 비문학과 합체한 문법유형이 나와서 만일 수능에도 똑 같은 유형이 나온다면 20분 컷은 불가능에 가깝다. (9평에도 똑같이 나온 걸로 봐서 수능 때도 똑 같은 유형인 게 확정났다) 시발 비문학 언어 지문 내놓고 문법이라 우기고 있다... ㄴ 고1급식인내가 17분내로짤라서 문법에서 2개틀렸다 ㄴ 모의고사랑 집에서 띵가띵가푸는게 얼마나 다른지 모르는것 같네ㅋㅋㅋ ㄴ 안그래도 모의고사랑 집에서 푸는거랑 느낌 다른데 수능은 오죽할까.. 아 참고로 비음화 유음화는 조음 위치가 아니라 조음 '''방법'''이 바뀌는거다. 상상모의 이 씹새끼들이 아무런 지문/보기도 없이 덜렁 내는 바람에 틀렸다. 물론 틀린 내가 병신인 건 맞다. ㄴ병신아 그건 중딩때 배운 자음체계표만 그려봐도 답 나온다. 그리고 비음 유음은 조음 방법임 ㄴ비음화 유음화같은 음운변동이나 쳐 외워라. 이건 ㄹㅇ로 수능때마다 한 문제씩 꼭 나온다.ㅋ 이제 문법파트는 언어와 매체, 화법이랑 작문은 화법과 작문으로 분리되었으니 하나만 정해서 존나 파자. ==== 시 ==== 수능 국어는 특정 시점에서의 해석을 요구할 경우 <보기>로 관점을 제시해준다. 즉 시 해석을 외울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읽을 때는 시적화자의 상황, 정서, 태도를 파악한다. 물론 대구법이나 영탄법 같은 시 관련 개념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거 모르고 시험 보다가 보기에 저런 거 섞여 들어가면 [[멘탈]] 무너진다. 아니, 애초에 저런 개념 모르고 시험 보는 거 자체가 멘탈이 반쯤 맛간 놈 [[인증]]하는 거다. 그리고 작품 하나를 보고 나면 적어도 그거 정리해 둔 파일이라든지 한 번 찾아서 봐라. 쓸데없거나 시간낭비일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처음 보는 작품에서 캐치하지 못한 부분을 거기서 발견할 수 있거든.. 그리고 그것이 누적되다보면 작품에 대한 접근실력이 향상 될 수 있다. [[내신]] 수업 믿으면 망한다. 왜냐면 내신에서는 선생들이 자습서에서 본거 그대로 말하는 것에 반해, 수능에서는 보기에서 관점을 얼마든지 출제자 좆대로 낼 수 있기 때문이다. [[EBS]] 연계가 그나마 되는 곳이니 [[EBS]] 버리지 말고 시만이라도 봐라. ==== 소설 ==== 내신 수업할 때는 문학 할 때만 작품 줄거리 파악하는 수준으로 가볍게 들어라. 수능 때는 시와 마찬가지로 <보기>에서 관점을 준다. 필요하다면 내용일치라도 훑어봐라. 읽을 때는 인물 중심으로 읽어가다가 배경 바뀌는 거 파악해라. 인물, 배경 파악하다보면 사건도 보인다. 표현상의 특징은 맨 마지막에 본다. ebs 연계해도 어차피 다른 부분 나오니까 그냥 보지 마라. 그리고 이거 말해주려 했는데 꼼꼼히 자세하게 읽지 마라. 너는 문제를 풀어야 하고 시간은 촉박하다. 문학에서 시간 부족하다 하는 새끼들은 꼭 여기서 10분이나 써댄다. 읽다가 이야기가 슬퍼서 울다가 망했어요 이 지랄하는 새끼들 꼭 있다. 병신. 수필은 소설이랑 비슷하다. <보기> 잘 보고 내용일치 훑어라. 수필의 구성을 보면 초중반에 작가가 썰 풀다가 후반에 하고 싶은 말 한다. 꽤 긴 경우도 있는데 초중반에 썰 푸는거 다 쳐 읽다가 시간 다 잡아먹고 좆된다. 다시 말하지만 작품을 음미하지마라 문제나 풀고 시험 끝나고 음미해라. 보기 먼저 보고 읽다가 보기의 내용을 까먹는 병크가 일어나기도 한다. 작품이 슬픈거랑 니 국어 점수랑은 좆도 관련 없으니 제발 글만읽고 튀자. :뜨끔 그냥 속독으로 후루룩 읽고 문제 풀어라. ==== 작품해석 ==== 작품 해석 외우지 마라. 학교 수업이 [[수능특강|수특]]으로 진행되고 수특이 연계교재라 한들, 지문만 같고 해석은 영 딴판으로 낼 수도 있다. EBS 믿고 달달 외우다 모평, 수능에서 뒤통수 맞은 사람 많다. 무작정 외우진 말고 아 이렇게 볼 수 있구나~ 하는 수준으로만 넘어가면 된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수능은 사고력 측정 시험이다. 필요하다 싶으면 <보기> 주니까 걱정하지 마라. 문학에서는 정답의 기준이 그렇게 볼 수 있다. 이고, 비문학에서는 정답의 기준이 확실히 그렇다. 이다. 그러니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빼애애애애액 해도 소용없다. <보기> 가 기준이다. ==== 비문학 ==== 밑에 써진 글이 제대로 된 공부법이긴 한데 나만의 팁 하나 준다. 문제 읽고 지문 읽어라 문제에 적힌 핵심 단어를 찾은 다음 지문에서 빠르게 그 단어만 찾으면 존나 빨리 풀 수 있다. :그러다가 병신같이 문제 내용 까먹을 수도 있으니 적당히 적어놓고 하자. 참고로 여기서도 속독능력이 빛을 발한다. 비문학 문제는 제발 끊어서 읽자. 안 끊고도 잘 읽는 새끼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졸라 많이 읽은 새끼거나 재능러다. :그런 새끼들도 복잡한 지문에서는 고생한다. 최소한 빠르게 읽으면서 간단한 표시정도는 해야 한다. 제대로 안 끊어 읽다가 오해하거나 한 글자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앞 문단 내용 까먹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전체 흐름도 기억해야 한다. 비유를 하자면, 오케스트라 연주할 때 연주자들이 개인 악보만 보면 되지만 지휘자는 전체 흐름을 읽어야 하는 거랑 같다고 보면 된다.''' 내신 수업 절대 듣지 마라. 들어도 좆도 도움 안된다. 비문학은 순수 본인 역량이 관건임. 문제 푸는 요령은 첫째로 내용일치를 쭉 한번 봐서 개념어나 인물(아니면 학자), 연도 같은 거 체크해라. 둘째로 큰 그림, 작은 그림 그려가면서 읽는데, 우선 작은 그림은 내용일치 같은 거다. 아니면 지문에 밑줄이 쳐져 있는 거. 내용일치는 A가 B보다 크다/작다 같은 것에 조심해라. 밑줄 쳐져 있는 거는 밑줄 쳐져 있는 거에 집착하지 말고 앞뒤 문장 아니면 앞뒤 단락도 봐야 할 때가 있다. 큰 그림은 글의 구조다. 문제에서도 글의 구조문제를 3지문에 하나 꼴로 낸다. 글의 구조에는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구조는 설명문으로 수능 국어 비문학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거다. 설명문은 서론에서 화제제시하고 개념설명 쭉 깔고 그 밑에 진짜 설명하고 싶은 내용을 설명한다. 개념설명을 깔아주는 이유는 간단한데, 시험 보는 주체는 고3이라 화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별로 없을 꺼라 가정하고 문제를 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꼭 다 읽어라. 제발 이거 안다고 깝치지 말고. 개념설명 깔아주는 데서도 내용일치 나오니까. 두 번째 구조는 논설문인데 이건 작문에서 나온다. 처음에 배경지식 깔고 중간에 주장과 근거 풀고 끝에는 마무리한다. 세 번째로 <보기>문제는 문학과 달리 적용문제다. 즉, 지문을 다 이해하고 나서 풀 수 있다. 큰 그림으로 봤을 때 화자가 진짜 설명하고 싶어 하는 내용을 이해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어휘는 맨 마지막에 풀어라. 읽는 흐름 끊지 말고. ==== 고1~2 ← 책 좀 읽어라 ==== 국어 성적이 올라가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는데, 고3한테는 개소리이다. 수능 앞두고 웬 독서? 독서로 성적 올리겠다는 개소리는 무시해도 좋다. 고1이나 고2 때는 제발 책 좀 읽어라. 문학보다는 비문학 계열을 읽는 게 좋다. 말이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요소가 많은 글을 읽다보면 글에 대한 내성이 생겨 긴 글을 읽어야 하는 국어 영역에서 유리하다. 또한 잡지식이 쌓이게 되면 독서를 하게 됐을 때 풍부한 잡지식과 연관시켜 이해하기가 더 쉬워진다. 니가 이해력이 딸리는 이유는 진짜 머가리가 딸리는 게 아니라 머가리에 잡지식이 별로 없어서 연관시킬 지식이 그 만큼 딸린다는 뜻이다. ㄴ 17년 영어 10모 23번 대의추론 문제에 있다 갠적으로 좋은 지문인듯 ㄹㅇ 정 머가리가 딸리면 초등학생용으로 나온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개추한다. 초등학생용이라지만 내용면에서 부족치 않다. 도서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진짜 좆같으면 만화책이라도 쳐 읽어라. 씹덕 같은 거 말고 꼭 라노벨 쳐 읽는 덕후들이 4,5등급 쳐 맞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 중에서도 1,2등급 맞는 놈들도 있긴 함. '''내가 독서빨로 국어 1등급까지 제껴올렸다''' 고1 때 맨날 60점대 4등급 맞고 고2 3월까지 그랬다. 꾸준히 독서한 결과 6월 우리 학교 안 보고 9월 봤는데 1등급 딱 받아냈다 수능 국어 문제 존나 풀거나 그러지도 않았음 신기하게 9월 푸니까 지문이 눈에 들어오더라 3월까지만 해도 이해 안 되고 집중 안 돼서 ㅂㄷㅂㄷ하던 병신이 1등급으로 팍 갔다 역시 독서다 '''바로 위에 문학보다 비문학 읽으라는데 나도 동감이다''' ㄹㅇ 수준 높고 추상적인 내용을 읽어 버릇해야 된다... 고1 때 쉬는 시간에 아가리만 털거나 폰하거나 허구한 날 담요 덮고 자지 말고 '''책 좀 읽어라 응? ㄹㅇ 그 담요 존나 바닥에 떨어뜨려서 먼지투성이구만 등신새끼들아''' 필자는 중3까지 집에서 부모님이 '책 1권 읽고 독후감 쓰면 컴퓨터 1시간 사용 허가'라는 제한을 걸어둬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를 하기 위해 책을 줫나게 읽었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문법 공부 제외하고 '국어 공부'라고 할 만한 것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신이나 모의고사나 국어는 늘 1에서 놀았다. 물론 수능도 98퍼 떴다. 필자는 국어 사교육이 왜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뭐 비문학 문학 이렇게 풀어라 가르쳐주고 훈련시키는 학원은 많긴 한데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어떻게 그렇게 일반화시키냐? 많이 풀면서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거지. 그 외의 요소는 독해력과 사고력인데 그건 학원 다닌다고 되는 거 아님. 두서없이 글 싸질러놓은 것 같긴 한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국어학원 다닌다고 괜한 돈 쓰지 말고 제대로 된 책(라노벨 제외)만 존나게 읽으면 자연스럽게 언어점수는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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