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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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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심플/콩}} 2022년 2월 2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http://en.kremlin.ru/events/president/news/67828 대국민 담화]를 통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공식 국가로 승인하고 우크라이나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했다. 또한 레닌이 우크라이나를 만들어낸 것이라며 레닌 동상을 철거한 우크라이나에게 진짜 탈공산화 (대부분 '''[[러시아 제국]]'''을 의미한다고 예상하고 있다)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푸틴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에 '평화유지군'이라는 명목으로 러시아군의 진입을 명령했는데, 현재 국제적으로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는 승인된 국가가 아니고 우크라이나의 일부이므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이미 침공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유튜브2|0ekOeW1k1z4}} [[파일:2022 Russian invasion of Ukraine.svg|섬네일|가운데|현재 판세]] 그리고 2022년 2월 24일에 공식적으로 푸틴이 '우크라이나군의 무장 해제'를 목표로 선전포고를 하면서 공식적으로 전쟁이 개시되었다. {{유튜브2|Pa55BWxk0_c}} 수도 [[키이우]]가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고 불길이 치솟아오르는 중이다. 공수부대도 우크라이나에 입갤하는 등 상황이 매우 각박하게 돌아가는 중이다. {{유튜브2|qmPJVQXKYUA}}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페이스북으로 대국민담화문과 함께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우크라이나는 단 하루도 못버티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23048?cds=news_edit 벌써 키이우까지 따이고있다.] 근데 예상보다 빨리 따이지 않고 있다. 26일인 지금은 [[풍전등화]] 상태. 현지시각 14일 우크라이나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06464 국가총동원령을 내렸다.] [[국민돌격대]]를 또 보게 될 줄은 몰랐다 푸틴아 푸틴은 군시설만 정밀폭격하겠다더니 개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14338 유치원까지 폭격하고 있다.] ㄹㅇ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PFM-1|나비지뢰]] 뿌려서 애들 학살하던 새끼들 답다. 예상보다 우크라이나가 잘 버티고 러시아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생기고 있는데 실제로 장기전되면 푸틴은 ㄹㅇ 좆된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러시아 군인들도 거의 대부분은 우크라이나에 악감정이 없는데다 침략해야할 명분조차 없다보니 적극적으로 싸울 리가 만무하다. 때문에 적국인 우크라이나 민간인하고 농담따먹기를 하거나 우크라이나 상점을 털다가 상점 문을 못 뚫고 포기하는 등 군기가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 충격적인 영상도 나왔다. 즉 한마디로 푸틴 혼자만 망상 속에 전쟁하는 것이고 러시아 군인들의 실상은 그냥 억지로 전쟁 끌려와서 짜증나서 그냥 하는 시늉만 하는 거다. 우크라이나는 결사항전, 러시아군 절반은 그냥 시늉만 하니 점령이 잘 될리가 없다. 애초에 같은 슬라브 민족이고 전쟁 일어나기 전에도 자주 왕래하던 그냥 이웃 동네이기에 싸우고 싶을 리가 없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계가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막상 시민들은 그런거 없다. 진위가 밝혀지진 않았으나 우크라이나에서 파악중인 러시아군의 현황은 생각보다 빨리 함락되지 않아 푸틴이 분노했으며 장기화되면 좆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푸틴은 그냥 진짜 전쟁 1도 모르는 ㅈ병신이란게 드러난다. 전쟁 시뮬레이션 안해봤냐? 러시아인들조차 반전 여론이 매우 극심하다. 많은 러시아 국민들이 반전, 심지어 푸틴 하야를 외치며 시위하다가 경찰에게 구금되는가 하면 국외에서 거주하는 러시아인들이 러시아 공사관 앞에서 공개적으로 자기나라 여권을 태우면서 푸틴에게 항의하고 있다. 마크 루비오가 밝힌 러시아의 침공 전략에 따르면 24시간 내 제공권 장악, 36시간 내 우크라 군사 통신 파괴, 48시간 내 키예프 포위, 72시간 내 괴뢰정부 설립인데 세가지 모두 처참하게 실패한 상태이며 여전히 키예프 함락은 커녕 봉쇄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다. 또한 투입한 체첸군의 대장이 죽었다는 루머가 있고, 심지어 체첸군이 모두 우크라이나쪽으로 넘어갔다는 찌라시도 돌고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28903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A3%A8%EB%B9%84%EC%98%A4&page=1] 호스토멜 공항 탈환 전투도중 단 1대밖에 만들어지지 않은 우크라이나 항공산업의 자존심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제트기, 안토노프 [[An-225]]가 파괴되었다. [[크로아티아]] 의용군이 참전했다. 어째 점점 일이 커지는 듯한 느낌이.... 심지어 우크라이나의 적국인 [[벨라루스]]에서도 반정부파 인사들이 의용군으로 나서서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다. 이는 벨라루스 국민들도 우크라이나와 싸워야할 이유를 못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 국적 가진 시민 10명이 러시아군 폭격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그리스가 졸라 화나서 러시아 대사 불러서 항의하는 상태인데 러시아가 ‘좆까’ 시전하면 정말로 일이 커지게 된다. 푸틴이 핵협정 파기 가지고 협박중인데 진짜 치매나서 막나가는 중이라 핵카드 꺼내게 될까 걱정된다. 폴아웃 현실화 각? 이 와중에 전 대통령인 페트로 포로셴코도 직접 총을 들고 자기 지지자들과 민병대를 만들어 참전 중이다. CNN과 인터뷰까지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24302 푸틴이 도저히 못버티겠던지 벨라루스에서 협상을 진행한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76984?cds=news_edit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신청서에 서명을 했다.] 원래 EU가입은 신청한다고 바로 해주는게 아닌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프리패스로 해줄지도? [[벨라루스]]에서 진행된 첫 협상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76986?cds=news_edit 5시간만에 종료되었고 2번째 협상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1차 회담 결과로는 합의 가능한 이슈를 찾았다고 밝혔다. 멍청한 러시아군이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르겠는데 유럽 최대 원전 근처를 포격했다. 천만다행으로 원전에 화제가 안나고 근처 건물에 화재가 났으나 하마터면 체르노빌 시즌2를 넘어 폴아웃 찍을 뻔 했다. 핵쏜다는게 이런 뜻이었냐? 원전 터지는게 핵보다 더 피해큰데 미친놈들. 이런 미친짓으로 미국 상원의원이 푸틴의 암살을 촉구하는등 푸틴이 개같이 뒤져야만 전쟁이 끝날것으로 보인다. [[김재규|아무나 제발]] 푸틴 후장에 [[10.26 의거|총 박아라]] === 3월 === 결국 3월 11일부터 인터넷을 없애고 인트라넷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근데 그렇게 해봤자 온라인 여론은 쉽게 진압할 수 있어도 곡틴새끼가 사고쳐서 외국 기업 공장이 문을 닫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거나 외국에서 일하는 가족이 돈을 못 보내서 거지가 되는 등 러시아인들이 경제 문제를 명분으로 들고 일어날 가능성은 절대로 못 없앤다. 3월 16일 러시아 군이 제네바 협약 따위 엿 바꿔 먹고 마리우폴의 한 병원을 점거하고 그곳에 있던 의료종사자들과 환자 및 환자의 가족, 병원에 있던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더해 병원에서 우크라이나군에게 사격하고 반격을 유도하고 있단다. 우크라이나 정부에게 나치 어쩌고 하더니 지들이 나치들이 써먹었던 짓을 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이 외국인들이 온다 3월 25일. 딱 1달이 지났다. 한달전만 해도 풍전등화 같았던 키이우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버리고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반격 준비를 하거나 하고 있다. 그리고 토치카 미사일은 개쩌는 일을 터뜨렸다. 베드댠스크에서 럭키샷 한번 했는데 3척이 화르륵행. 3월 26일, 모스크바 시의회 대변인이 타국가도 탈나치화 해야 한다는 개소리를 시전했다. 대상은 발트 3국, 폴란드, 몰도바, 카자흐스탄. 정신 나갔노? 3월 27일까지 총 7명의 러시아군 장성이 사망했다. 바로 밑 장교는 너무 많이 죽어서 집계가 안된다. 3월 초에 곡틴이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우크라이나 협상단 2명 이상을 중독시켜버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독을 푼 것이다. 진짜 내 상식 어디감 러시아군 수십 ~ 수백명이 방사능 가득한 붉은 숲에서 참호를 파다가 방사능에 피폭되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결국 체르노빌에서 추하게 철수했다고 하며 벨라루스에서는 피폭 당할 수도 있으니까 군인들과 절대로 접촉하지 말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한다. 저 철수하는 와중에도 약탈은 잊지 않고 했다. 결국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까지 공격했다 ㅋㅋㅋㅋ 심지어 그것도 단 헬기 2대가 아무런 방해없이 저고도로 가서 적 도시의 석유저장고를 터뜨리고 유유히 돌아왔고 그걸 보는 러시아 시민들은 분명 뉴스에서 러시아가 방공망 지배했다고 했는데 적군 헬기가 아무 방해없이 쳐들어와 공격해 충격먹고있다 ㅋㅋㅋㅋㅋ 러시아가 한거라는 말도 있는데 지금 보급 개판인데 석유 10만배럴을 그냥 날려먹는다? 누가봐도 우크라이나가 한거고 아님 푸틴 좆되라고 일부 전향한 군인이 저지른 짓인게 분명하다. 무슨 대야성 전투에서 식량창고에 불지른 검일이 러시아에 환생한 모양이다. 일단은 우크라이나에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 === 4월 === 4월이 되었는데도 마리우폴 하나도 다 먹지도 못했다.ㅋㅋㅋㅋㅋ 이젠 헤르손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이다. 이제는 키이우 북서부의 러시아군이 빤스런했다. 이게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군 역사상 가장 잘한 작전이라고 한다. 북부전선 전역이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끝났다. 러시아는 동부의 돈바스 지역에 집중한다고 한다. 미국이 쇼미더머니를 계속 시전하더니 결국 무기대여법 부활이라는 것까지 들고 나왔다. 일단 상원을 통과했고 하원 통과가 되면 전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영국에서도 험비 같은 것도 지원해 주기로 했고 체코에서도 땅크 보내고 슬로바키아에서도 S-300을 보내는 등 지원 무기에도 변화의 양상이 보이고 있다. 러시아 해군의 순양함 중 슬라바급 순양함 모스크바함이 우크라이나 군에 의해 [[모스크바함 침몰 사건|격침]]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의 1만 겨우 살아남았으며 그것도 길가던 터키 선박이 구해줬다고 한다. 이로서 러시아 해군이 심각한 손실을 입었다 그저 ㅄ.. 푸틴 새끼가 소년병을 징집했다. 씨발놈들이. 같은 달에 날강두랑 쌍으로 아동학대를 저지르고 앉았어. 돈바스에서 수십만명이 격돌하는 대전투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을 마지막 한타라고 한다. === 5월 === 5월 8일에는 러시아군이 시베르스키도네츠강을 도하 하다가 우크라이나군에게 제대로 털려 탱크를 비롯한 기갑 차량이 박살났고 최대 천 여명이 몰살당했다.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이 퇴각하고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우 전선 국경지대까지 도달했다. 여기에 포병배치하면 러시아 벨고로드까지 닿는다고 한다. 위에 서술되어 있는 러시아 본토에서 우크라이나에게 공습당한 그곳이다. 5월 17일 마리우폴이 개전 후 80여일 동안 저항 끝에 결국 함락 당했다. 5월 29일 우크라이나가 남부 헤르손을 기습공격하며 러시아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이로인해 길고 길었던 헤르손 전투가 우크라이나의 탈환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그 전부터 야금야금 우크라이나가 헤르손 일부를 다시 가져왔는데 이번에 제대로 공격 성공하면서 순식간에 크림 반도도 가져올 희망이 생겼다. 정확히는 러시아가 거기 갖히는거. 보급 자체가 막히는 거다. 즉 독안의 든 쥐가 되는 것이다. === 6월 === 6월 4일 전쟁 100일차가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일동안 수도 하나 못먹은 러시아군의 상태에 경외를 표한다... 6월 말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코 앞에 왔다는 소식이 유출되었다. 현재 남부 전투는 엠바고 건 상태라 정보를 얻기 힘들다고 하는데 유출된 정보를 조합하면 우크라이나가 헤르손을 탈환하는건 사실상 확정이 났다 보면 된다. 위기라던 동부는 여전히 지지부진하고 남부는 우크라 승리 코앞 ㅋㅋ 이제 러시아군이 포위당하겠노 확실히 헤르손 탈환하면 거의 우크라에게 승기가 넘어갔다고 보면 될 듯하니 빨리 탈환하기를 빌자. 6월 27일 러시아의 디폴트가 선언되었다. 아 세상에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 경제 끄떡없다던 러뽕들은 곧있으면 갚을거다, 러시아가 이득이다 이지랄하며 정신승리중인데 병신들아 저번달까지 내는거 유예해줘서 한달 더준건데 이래도 안갚은건 그냥 씹창이라는 뜻이다... 현실을 좀 봐 러뽕들아 6월 30일 우크라이나의 계속된 공격에 엄청난 피해를 입은 러시아가 결국 뱀섬(즈미니섬)에서 철수했다. 참고로 전쟁 초반 우크라군이 러시아군한테 욕하면서 절대 항복안한다 바로 거기다. 여긴 수출길도 열리는 매우 중요한 섬인데 드디어 러시아군을 몰아낸 것이다. 사실 표격 받기 너무 쉬운곳이라 진작에 뺐어야 했다. 아무리 흑해 봉쇄한다고 해도 러시아가 2달간 입은 피해는 상상 초월이다. 진짜 존나게 많이 뒤졌다 ㅋㅋㅋ 교전비 한 1:100 수준으로 추정될정도로 우크라가 가용할 수 있는 무기는 다 쏟아부었다. === 7월 === 7월 3일 리시찬스크가 러시아에게 점령당하면서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루한스크 주]]의 모든 영토가 러시아에게 점령당했다. 우크라이나는 전략적 역돌격일 뿐 다시 되찾을 것이라고 한다. 사실 동부 대부분이 우크가 병력 아낄려고 병력차나면 그냥 후퇴했다. 어차피 남부따낼때까지 버티는게 목적이라. 미국이 보낸 하이마스가 대활약하면서 러시아의 탄약고를 매일마다 터뜨리고 있다. 이로인해 러시아의 하루 탄약 소비가 6만발에서 2만발...이 되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개ㅈ됐다. 하이마스가 대활약하자 왜 늦게 보냈냐고 미국은 또 까이는 중. 근데 하이마스는 만든지 20년 넘은 무기고 그닥 활약한 적이 없어서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이렇게 잘 쓸지 전혀 몰랐을 거다. 반대로 얘기하자만 하이마스 4개에 개털리는 러시아가 개병신인거고. 7월 중반부터 헤르손 공세 준비의 일환으로 헤르손 대교들을 공격하며 러시아군의 퇴로를 차단해 헤르손에 가두고 있다. 이렇게 되면 러시아군은 완전 독안에 든 쥐가 되어 죽음만을 기다리는 입장이 된다. 사실 보급을 끊는 거라서 그냥 가만 놔둬도 지 알아서 죽지만 너무 질질 끄면 우크라이나한테 불리해지니 피해 감수해서라도 이번엔 무조건 들어가야한다. 러시아군 사망자 수 엄청나게 늘겠노 ㅋㅋㅋ 항상 그랬듯이 러시아는 병력을 빼고 빤스런 쳐야될 상황에 동부에서 병력을 가져와서 방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니 보급 끊기면 다 굶어 죽는데 미친 놈들인가 ㅋㅋㅋㅋ === 8월 === 8월 9일 우크라이나가 크림 반도에 위치한 러시아 소유 공항에 폭격을 가해 최소 8기의 전투기와 수십명의 사상자를 냈다. 폭발이 엄청 커서 주위에서 휴가온 러시아인들까지 다 보고 식겁해서 도망갈 정도였기 때문에 러시아의 탄약고 관리 미스는 말도 안되며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200km가 넘는 미사일 공격이 가능해졌다는걸 뜻하는 중요한 공격이다. 8월 30일 슬슬 헤르손 소식이 세어나온다. 워모니터도 엠바고때문에 이야긴 안 하는듯 하지만 큰 일이 일어나는 중이라고 했고 전선 전체에서 전투가 일어나고 있다. 으휴 ㅉㅉ 군사 2위의 대국이 적국 도시 반년밖에 못잡다 털리는 꼴 좀 재밌을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세 시작 3일만에 대교로 보급이 불가능해 헬기로 보급을 한다는 절망적인 러시아군의 상황이 나왔다. 엠바고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안 나오지만 우크라이나가 조금씩 영토를 되찾고 있다. 러시아가 이젠 북괴한테서 무기를 구입해 쓰는중이라고 한다. 거짓말 같겠지만 무려 VOA에서도 인증해준 내용이다. 유유상종이 따로 없다. === 9월 === 9월 초부터 남부와 동부 전선에서 점진적으로 영토를 회복 중이다. 잘하면 헤르손보다 이지움이 더 탈환이 빠르다는걸로 보아 진짜 주공이 동부가 아니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작전 존나 잘 짠듯 ㄷㄷ 9월 10일 동부지역의 중요한 도시인 쿠판스크와 이지움을 탈환하는 엄청난 진격 속도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군 방어 병력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무서워서 빤스런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그저 개ㅄ군대 ㅋㅋㅋㅋㅋ 여하튼 단 3일만에 루한스크 근처까지 왔다 ㄷㄷ 9월 11일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까지 진격하자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대통령인 [[데니스 푸실린]]이 "도네츠크 인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를 시전하고 러시아로 빤스런 했다. 단 며칠간의 공세로 충청남도 면적의 땅을 되찾았다. 이후 잠깐의 휴식기 이후(원래 진격하고 잠시 재정비하는게 상식이다. 러시아군이 이거 안해서 지금 이렇게 된거다) 다시 공세를 시작했으며 루한스크에 진출해 영토를 회복 중이다. 9월 21일 결국 기어코 동원령을 꺼내들었다 ㅋㅋㅋㅋ 현재 러시아는 탈출할려는 사람들로 공항이 마비된상태다. 그래도 여론을 의식하긴 하는지 28살부터 예비군들만 끌고간다. 한국도 전쟁나면 저렇긴 하지만 러시아는 징집의 결말이 무조건 사망 or 부상이라 ㅋㅋ 누가보면 무슨 3차세계대전 발발한줄 알겠다... 참고로 러시아 역사상 동원령은 딱 3번 있었는데 첫번째는 1차세계대전, 2번째는 2차세계대전, 3번째가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이러한 추태에 슬슬 짱깨들도 대화로 하라해하는등 손절각을 보고 있다. 북한도 총 준 적 없다고 손절했다. 사실상 총동원령인지 나이 상관없이 다짜고짜 징집중이라는 말이 들려오고 있다. 이에 전산화가 안되있는 러시아 특성상 시청에 불을 질러 공문서를 다 불질러버리는 테러도 등장하는등 실시간으로 나라가 망하고있다 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있는 러시아인도 현재 비자연장 한다고 난리다 ㅋㅋㅋㅋ 앞으로 러시아인 존나 늘어나겠노 러시아가 함부로 우크라이나에 침략을 했다가 미국, EU, 대한민국, 일본 등이 대놓고 도와줘서 계속 쳐발리기를 반복하니까 마치 [[강원랜드]]가서 도박하다 돈꼴아버린 도박충 새끼마냥 이 우크라이나 카지노에 돈 대신 병력을 판돈으로 걸고 계속 도박을 하는데 이젠 현역 군인이라는 이름의 현찰 다 떨어지니까 동원령이라는 이름의 사채를 쓰고 앉아있다. === 10월 === 10월 초엔 헤르손 북부를 빠르게 탈환하며 헤르손을 포위하기 시작했고 이윽고 크림대교에 트럭을 이용한 폭발이 일어나 붕괴 위기에 놓여있다. 쫄보새끼들 답게 일부 지역에만 계엄령을 내렸다. 상남자는 무슨 개쫄보같이 지내들이 싫어하는 게이짓만 골라서 하고있다. 웃긴건 진짜로 펠라해주다가 드론맞고 뒤진 러시아군 게이 커플이 있다는 거다 ㅋㅋㅋ 동원병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는지 10월 말부터 러시아의 하루 사상자가 2배가까이 늘고 있다. 이대로만 올해 안에 10만명 뒤지는 것도 불가능이 아니다.... === 11월 === 겨울이 되면서 우크라군은 진격이 멈췄다. 대신 포격량이 증가했으며 11월 5일 양측 간 대규모 포격이 확인되었다. 확인된 지역은 포사드-포크롭스크(Posad-Pokrovs'ke)의 남동쪽, 다비디우 브리드(Davydiv Brid)의 남동쪽, 파블리브카(Pavlivka), 바흐무트(Bakhmut) 일대, 크레민나(Kreminna)의 북서쪽이다. 11월에 들어서면서 자진입대한 아쎄이들이 직접 전투에 참가하는지 러시아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11월 9일, 러시아가 헤르손에서 빤쓰런을 시전했다. 병신들... 우선 우크라이나는 신중론이다. 결국 단 하루만에 헤르손 시를 되찾으며 기나긴 헤르손 전투를 마무리 했다. 11월 30일 합참에서 중러 군용기 8대가 한국 KADIZ(방공식별구역)에 진입 후 이탈했다고 발표했다. [[喝]]! === 12월 === 기존에 미국 특수부대원들이 형식상 자체 제대후 의용군으로 우크라이나 전장에 엄청 들어간 것도 모자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나토국을 통해 미국에 기습 방문, [[바이든]] 황상에게 거의 울고 사정하는 표정으로 도움을 요청한 끝에 기존의 [[랜드리스]](무제한 무조건 물자 지원)에 더해, 전략물자인 [[패트리어트]] 미사일 또한 제공받게 되었다. 이 효과로 전쟁이 바로 끝나지 않고, 꽤 장기화 될 것 같다. 유럽에 난방비 오르는 소리, 중국에 동사자가 속출하는 소리가 서방까지 들리는 것 같다. 미국은 중동 다음가는 산유국이라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이런 상황이 벌어져도 피해가 별로 없어서 겨우내 러우전쟁 상황 지속이 나쁠 것이 없다. 러시아가 중국한테 영토를 40% 긴빠이해도 되는 대신 우크라이나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는 소문이 돈다. 라스푸티차로 12월까지 잠잠했지만 그래도 우크라이나가 어느정도 조금은 진격했다고 한다. 특히 바흐무트는 아수라장으로 러시아군 최대 5만명이 죽었다는 말도안되는 루머도 나돈다. 그렇게 쏟아붓는데도 러시아가 밀린다..... 게다가 중요한 지역도 아닌데 여기에 다 몇개월동안 쏟아붓고 있다 === 2023년 5월 === 바흐무트는 아직도... 거의 1년이 다되가지만 여전히 러시아가 거의 제자리 걸음이다. 여기서만 최소 5만명이 넘는 러시아군이 죽은것으로 보이며 너무나도 많은 사상자로 어린이날 프리고진이 푸틴한테 탄약없고 존나 사람 갈려나간다 ㅅㅂ롬아 하고 꼬우면 철수한다고 말하며 상황이 얼마나 안 좋은지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우크라이나는 맘만 먹으면 여기 되찾을수도 있지만 대공세 준비 해야하고 바흐무트에 너무 쏟아부으면 안되서 방어만 하다가 빈틈 보이면 수복하는 식으로 1년 가까이 버티고 있다. 러시아는 바흐무트에 몰빵인데 아직도 점령 못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년 6월 === {{거품}} {{폭동}} {{배신자}} 기어코 프리고진이 세르게이 쇼이구 등 현재 러시아군 수뇌부의 퇴출을 요구하면서 쿠데타를 일으켜 상황이 요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천천히 공세 중이었던 우크라이나는 팝콘 뜯으며 구경 중이다. 진짜 모스크바까지 진격을 할 가능성은 적지만 로스토프에서 알박기만 해도 러시아 보급 아예 끊기는 거라 엄청난 트롤짓이 된다. 우크라이나 반응 하고 타이밍 보면 젤렌스키하고 입맞춘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푸틴이 프리고진의 요구를 씹어버리는 쪽으로 기울자 모스크바로 북진하기 위해 보로네시를 점령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23374] {{용두사미}} {{병신}} 하지만 루카센코의 중재로 푸틴과 협상하고 프리고진은 벨라루스로 망명했다ㅋㅋㅋㅋㅋ 프리고진한테 붙었다가 버림 받은 러시아 군인들에게 띵복을 야무지게 빌어주자 {{읍읍}} 그러나 바로 다음날 프리고진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ㅋㅋㅋㅋ 솔직히 러시아 대비가 너무 안되었어서 한 번 해볼만 했는데 막상 모스크바까지 오니 쫄려서 런쳤다가 홍차 엔딩이냐 ㅋㅋㅋㅋ 진짜 희대의 쫄보 새끼인듯 여하튼 이 쫄보 하나로 가장 잘 싸우던 바그너 그룹이 공중분해 되면서 우크라이나에겐 굉장한 이득이 되었다. === 2023년 8월 === {{고인}} 결국 아프리카로 도망간 프리고진은 원인모를 비행기 폭발로 사망하였다. 생각보다 빨리 죽였다? 하여튼 쫄보새끼 잘가라 ㅋㅋㅋ 이후 감식에서 누군가가 비행기에 폭탄을 설치해놓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실상 좆틴이 사주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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