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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 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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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당시 유럽에서 조선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기에 유럽인들만의 갖가지 상상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급의 "환상의 나라"로써 포장될 대로 포장되어지고 있었는데, 하멜의 일지로 인해 그 환상이 산산히 깨져 버렸다. 게다가 이건 쓴 실제 목적이 동인도회사에서 보상금 받으려고 쓴 거라 더더욱 악담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하멜 일행은 조선에서 대갓집을 돌아다니며 네덜란드 민요와 춤을 추며 앵벌이를 했는데 이게 ㅆㅅㅌㅊ였는지 머슴 노비 새끼들까지 주인이 시켰다고 구라치고 앵별이를 시켰다고 한다 이런 시발놈들 그래도 나름 짭짤하게 벌었고 그렇게 배를 구해서 탈출을 할수 있었다. 헬조선에서 개같이 살 때 유사인류 취급당하던 [[스님]]들이 굉장히 잘해줬다고 한다. 조선 조정은 댕청하게도 약 14년간 하멜을 붙잡아뒀지만 그가 어느 나라 국적이고 어떤 신분이였는지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저 벨테브레이와 같은 나라 출신인 것만 알았는데 그 이외에는 없었다. 반대로 옆나라 쪽본의 경우엔 하멜의 신변을 확보한 뒤 단지 며칠도 안 되는 시간에 신상 조사를 낱낱히 파헤쳐 그들이 네덜란드인이며 당시 조선에서 겪었던 사건 사고들을 모두 캐냈었다고 하는데, 일본을 통해 이들이 화란(네덜란드)인이었다는 것을 듣고도 화란이란 나라가 정확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나라인지 조차 몰랐다고 한다. 여기에서 조선과 일본의 역량차이는 이미 상당히 오래 전부터 꽤 간격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하멜이 놓고온 나머지 일행들은 하멜이 일본 막부를 통해 밝힌 인계 의사를 조정이 수용하면서 감옥에서 죽은 얀스와 얀스 보스 2명, 그리고 돌아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사망한 다른 네덜란드인들만 손해를 본 것이 되었다. 해외 교과서에 조선은 병자호란으로 탈탈 털린 뒤 강화도조약까지 250년간 세계와 담을 쌓은 은둔국이 되었다는 구절이 있어 부들부들하는 자들이 많은데 하멜의 안습한 경험담을 보면 그 표현에 틀림이 없다. 이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하멜의 표류기를 보고 조선과 교역을 시도하려 했으나 네덜란드ㅡ조선의 중계무역으로 이득을 보고 있던 일본이 강하게 반발하여 무산됐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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