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편집하기 (부분)

== 차이점과 특징 ==
스티커 이전작들을 그리워 하는 기존 팬들을 위해 전작들 최대한 느낌 내려고 노력했는지 등장인물들의 약간이지만 개성이 있다. 심지 없는 찐폭탄병라든가.. 이를 보아 파트너 시스템도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존 팬들에게 실망하다 욕 먹은 스티커 스타식 전투를 갈아치우고, 전작 페이퍼 마리오들의 시스템이나 요소를 집어넣고 퍼즐 개념이 추가된 기존과 똑같으면서 새로운 360도 배틀로 회귀시켰다. 무기에도 한번 쓰면 없어지지 않고 몇 번이고 쓸 수 있게 내구도가 늘어난 변화를 가져왔다. 기본으로 주어진 부츠와 해머는 위력은 어쩔 순 없지만 내구도가 무한이라 맘껏 쓸 수 있다. 성장 요소도 경험치는 없지만 그 대신 코인 준다. 뱃지 비스무리한 악세서리도 있는데 최대 HP라든가 제한시간 늘리는 등 아무튼 그렇다.

360도 배틀은 링에서 싸우는 전투로 [[큐브]]마냥 퍼즐을 풀듯 잔머리 굴리는 전투다. 용도가 다르다.

잡몹전은 마리오가 링 중심에 적들이 난입해서 링 배치를 바꾼 후 싸우는 방식으로 제한 시간 이내에 주어진 횟수로 링을 돌리거나 슬라이드로 배치를 정렬시키면 공격에 보너스를 받는다. 이 상태에서 한꺼번에 공격 할 수 있는데 1x4열로 선 적에겐 「점프」를, 2x2열에 있는 적에겐 「해머」로 때려 잡으면 된다.

보스전은 마리오가 링 바깥에, 보스가 중심에 서 있고 링 곳곳에 패널과 함정이 깔려 있는데 마리오가 다가가면서 함정을 피하며 보스를 때려잡는 방식이다. 물론 보스에게 명치 꽂아주고 나면 보스가 마리오를 공격해서 링 바깥으로 밀어낸다.

제한시간이 촉박하면 코인을 소모하는데 양에 비례한 만큼 늘리고, 어떻게 공략하는지 모르겠다면 코인 뿌려서 구조한 키노피오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마리오를 응원하거니와 가끔 적들 공격하고 나서 힌트 알려준다.

물론 360도 배틀이 아니더라도 필드에서 전투를 치루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보스전 형식이다. 행운을 빈다.

소재고갈을 느낀 팬들은 이제 더 이상 떠올릴만한 소재가 없고 마&루 RPG 시리즈를 [[알파드림|담당한 회사]]도 도산돼서 불투명해졌겠다 이 시리즈도 가망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두의 [[닌텐도|임천당]]이 종이접기라는 킹갓 소재를 들고 오자 기존을 비롯된 수많은 팬들이 풍악을 울리며 엄청난 환호를 받고 있다.

스티커 스타에서 그랬지만, 특유의 눈뽕 귀뽕 지리는 그래픽과 브금은 이 작품에 와서도 여전하다.

[[파일:누나, 형이 왜 거기서 뭐해?.png]]

막판에 [[사무스 아란|누나]], [[동키콩|형]][[형이 왜 거기서 나와|이 왜 거기서 나와...?]] 이것은 후속작 떡밥인가? 팬서비스인가?

폭탄병이 씨발 좆나 멋있다. 단풍 월드 할 때 나오는 놈인데 마지막에 좆나 간지난다. 이 이상은 스포일러이니 궁금한 놈들은 직접 해보던가.

4신수와 5대 원소 컨셉으로 월드들이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