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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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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하디르, 파라와 경계를 서는 알렉스가 대화를 나누는 컷신이 나오며 시작된다. 피라는 알 카탈라가 지은 죗값을 무고한 우르직스탄인들이 책임져야 했다며 반드시 늑대를 잡아야한다는 뜻을 보인다. 밤새 경계를 선 세 사람은 다음날 해병대 데몬독팀의 그릭스 하사와 합류하고 알렉스의 1인칭 시점으로 전환되며 미션이 시작된다. 현재 민간병원은 알 카탈라 대원들이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죽기살기로 방어하는 상황이라 장갑차와 공중지원도 함께한다. 초반에 보면 집집마다 매복했을지 모르는 알카탈라를 제압하고자 해병대원들이 건물들을 진입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여기서 그릭스하사가 더빙/영문 걸출한 명대사를 날려주신다.<ref>'''"적인지 민간인인지 시발 구분을 못하겠네!"'''</ref> 가는도중 알카탈라가 수류탄과 철선으로 만든 와이어트랩을 제거하고 나아가던중 IED로 인해 앞서가던 장갑차가 파괴되고 해병들이 사망한다. 이내 알 카탈라의 기관총진지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고 데몬독 팀과 해병들, 그리고 알렉스는 연막을 쳐 우회하면서 기관총진지와 알카탈라 부대원들을 제압한다. 이후 기관총진지를 만들어둔 건물을 통과해 병원정문에서 교전중이던 해병대와 합류한다. 때맞춰 도착한 아군 헬리콥터의 공격으로 병원앞에 포진하던 다수의 알카탈라 부대원들이 쓰러지며 길이 열린다. 방어진지의 다수를 화력으로 격파했지만 병원로비에서 꾸역꾸역 기어나오던 알카탈라를 섬멸하고 병원내부에서 민간인 의사와 환자들을 인간방패삼아 해병대들 방향으로 탈출시키고 뒤에서 공격하는 알카탈라에 순간 어려움을 겪지만 미 해병대를 막지는 못한다. 병원 깊숙히 들어간 끝에 어느 방에 스네이크캠을 집어넣어 확인해보니 늑대가 해병대원 세명을 붙잡아놓고 프로파간다 영상을 촬영중이었다. 누구라도 참수해버릴 일촉즉발의 상황, 알렉스가 우회해 들어가 방의 뒤에서 늑대를 생포하고 동시에 정문에서 데몬독팀이 들어와 알카탈라 잔당을 소탕하며 상황이 종료된다. 알렉스는 늑대를 생포하여 우르직스탄에 있는 미국대사관으로 끌고가서 심문을 진행한다. 하지만 늑대가 워낙 우르직스탄내에서 지지도가 높다보니 알카탈라와 늑대의 오른팔 도살자를 중심으로한 시위대가 미국대사관을 포위하고 늑대의 석방을 요구한다. 일단 늑대를 대사관에서 이송하기로 하고 알렉스가 3분뒤 카일하사와 프라이스대위가 탄 헬기가 탈출을 위해 오기로 한다는 연락을 받고 이야기하자 늑대는 3분이면 내 부하들이 너네들 정도는 다 쓸어버릴거라고 조롱한다. 파라는 늑대를 비난하며 독가스를 어디에 숨겼는지 추궁하지만 늑대는 독가스 도난사건엔 알 카탈라가 개입하지 않았고 매우 위험한 누군가의 소행이라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넌지시 파라를 딸이라고 부르며 알카탈라에 합류하자 회유하지만 파라는 넌 살인자들을 길러낸다고 비난한다. 늑대는 오히려 능청스럽게 우리들 모두가 살인자 아니냐고 비꼰다. 이때 대사관의 방어가 뚫려 시위대와 알카탈라가 대사관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는 비상상황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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