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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무덤에 뱀과 전갈이 몰려들어...ㅋㅋ== {{심플/사이다}} {{웃김}} 뒤지고 나서 파주 운천리 언덕에 있는 무덤에 인렬왕후와 합장되었는데, 훗날 무덤 주위로 뱀과 전갈이 들끓고(드립이 아니라 실화닼ㅋㅋ) 화재가 발생하면서 결국 약 100여년 뒤 [[영조]] 때에 파주 탄현면 갈현리로 무덤이 옮겨졌다. 뒤진 뒤에도 무덤이 이 지랄 난 거 보면 역시 능양좆의 명성을 산신령과 지옥과 온 [[우주]]에서도 익히 들어 이 새끼 견적 안 나오는 폐기물 놈임을 알고 있었음에 분명하다. 더불어 똑같이 아들까지 개죽음 만든(한 놈은 패죽이고 한 놈은 상자에 가둬 죽이고)싸이코 놈들끼리 [[우덜리즘|우덜식 끼리끼리]]로 봐줬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이딴 새끼 묘 옮기는데 또 돈 잔뜩 쓰고 백성들 고생하고 국력 갉아먹은 것 보면 죽어서도 민폐. 영조도 권력은 강했을지 몰라도 인간으로선 엠창새끼다. 뱀과 전갈은 [[로마제국]]에서는 불경함이 극에 달하는 동물로 여겨왔다. 그래서 로마제국군은 잘 싸워서 이기고 있다가도 병영에서 뱀과 전갈이 발견되면 즉시 철수했다. 그런 로마제국 사람들이 이걸 봤다면 조선은 100% 멸망할 것이라 단언했을 것이다. 그 뱀과 전갈이라는 게 일반 관청이나 일반 묘소도 아닌 무려 왕릉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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