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근 편집하기 (부분)

==='''2018 시즌'''===

올해 끝나고 FA 이다. 아니나 다를까 올해도 시즌개막때는 ㅈㄴ 잘하다가 여름되니 김상수랑 세트로 퍼졌다. 근데 초반 쌓아놓은거랑 바지의 무한사랑으로 홀드1위 유지중. 근데 올해는 좀 억울할만도 한개 조돈이 뻘짓했다가 출장정지먹고 지금 마무리 못나오는게 나머지 불펜에 부담을 더 주는게 크긴하다. 요즘 나왔다 하면 불을 지르고 경기를 말아먹는데 바지가 홀드왕 밀어주려는건지 자꾸쓴다.

직구가 160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자꾸 직구만 던져댄다.(가끔 150은 찍더라) 직구직구직구직구직구 ㅅㅂ

데뷔 천 올스타전에서 0.1이닝 6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108번뇌를 찍었다. 형 이거 이벤트게임이니까 너무 상심하지 말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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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홀드왕 경쟁을 펼쳤으나 오현택에 밀려 24홀드로 2위

그리고 홀드왕 경쟁을 펼쳤으나 오현택에 밀려 24홀드로 2위

10월 16일 와카전에서는 HHH가 폭발하자 올라와 2이닝을 삭제했고(수비진의 도움이 컸다), 팀이 상대 불펜을 두들겨준 덕에 승리투수가 됐다. 이 승리로 포시에서 밴헤켄 미등판 시 패배라는 넥센의 징크스도 깨졌다.

그리고 팀은 보ㅡ근과 안우진 등 불펜진의 역투로 플옵 5차전 10회초 역전까지 갔지만 10회말 웬 짐승남이 호머를 때렸고 결국...

시즌후 퐈신청을 했고 계약진행이 느려지는 가운데 불펜진이 약점인 수도권 구단에서 접촉중이라는 기사들이 떴다.

그치만 어찌어찌 3+1년 최대 19억?에 도장찍고 맘편히 스캠 비행기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