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편집하기 (부분)

=== 이야기가 산으로 감 ===

2달 쉬고 오더니 이젠 유치원 때 에피소드를 풀려고 한다. 

씨발 진짜 적당히 좀 하지 어떤 애미뒤진 속 좁은 새끼가 유치원 때 일로 지랄하려는지 이해가 안간다.
ㄴ다만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학폭이나 따돌림은 언제 당했든 정말 트라우마 심하면 피해자 입장에서는 평생 간다. 가해자나 다른 사람이 '어렸으니까' 이 따위 말은 씨알도 안 먹힌다. 게다가 유치원 때만 그런 것도 아니고 유치원 동창 놈들이 놀렸고 초중학교 때도 꾸준히 이지메 당함 게다가 유치원 때 당한 거 보면 걍 평범한 유치원생 장난 수준도 아님  
{{그그실}}

작가가 2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기존의 화기애애하고 재밌는 스토리 따윈 던져 버리셨나 보다.

아니면 작가가 누군가에게 납치당하고 232와 그림이 비슷한 누군가가 이 만화를 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냥 스토리가 개판이다 왕자림, 공주영, 최한별 이 셋이서 서로에게 애무질을 할려고 별 지랄을 다한다.

차라리 이딴 병신같은 스토리 쓰지말고 차라리 양민지 정상훈 커플같은 정말로 현실에서의 평범한 커플이나 이루어줬음 좋겠다 그게 진짜 로맨스인것 같다

이렇게 영원히 기기괴괴, 대학일기에게 1위를 빼앗길지도 몰랐었으나 다시 귀신같이 1위 탈환

근데 1위라 하더라도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다. 남자 독자들 다 빠져나감 ㅅㄱ

남자 독자를 되돌릴 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는 작가한테 달려있다

맨위에 유치원일은 아주 옛날부터 왕자림 그림+유치원일로 떡밥을 존나게 키워왔는데 응 폭망ㅋ

'최한별' 이 놈은 작중에서 공부잘하는 모범생으로 표현되는데 사실 작중 가장 멍청한 인물임. 

어렸을때부터 격은 따돌림으로 거이 5년동안 쌓인 분노가 왕자림의 중딩급 대화 1시간만에 풀어지는 마법

이거 보고 태블랫 집어 던졌다 시발 좃고딩때 학학대며 본게 후회됨.

이제 최한별이 없어지니깐 곽보경이라는 걸레가 나타났다. 작가는 NTR이 취향인가보다

시발 이젠 하다하다 태어났을 때 옆침대에 누워있는 새끼도 NTR하러 나올거 같다

ㄴ콜경우가 왕자림을 NTR하려 한다는 게 밝혀지면서 NTR물이 거의 기정사실화됨

이젠 주연들을 한 명씩 악역으로 만들고 있다 거의 전개가 덴마나 메갈더스를 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