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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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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인가 아닌가?== {{먹튀}} 사회당이 경제 조온나 말아먹은게 이새끼가 경제산업부 장관있던 시절인데 신당 창당으로 세탁 오지게 했네 사회당 망쳐놓고 먹튀한 새끼. 양심 있으면 20석이라도 사회당 주고가라 개새끼야. 새민련의 당수였다가 탈주해서 국당 만든 안철수랑 이념부터 행보까지 완벽히 동일하다. 다만 이쪽은 통수맞은 쪽이 이겼다. ㄴ 제일 비슷한건 찰스보다는 노무쿤. 그리고 양심이 있으면 친문은 통수 맞았다는 말 하면 안된다. '''....라고 정치덕후들이 이야기했지만, 마크롱이 경제산업부 장관을 사임하고 대선에 출마한 배경을 몰라서 지껄이는 헛소리다.''' 다시 말해, 마크롱 본인 자체가 2015년 8월부터 사회당 당원도 아니었고, 장관으로 추천되려다 올랑드한테 빡꾸 먹은 적도 있었으며, 대선출마 전부터 사회당 정부와 경제정책 차이로 대립해 오다가<ref>대통령 이전부터 끊임없이 노조와 정면충돌하며 친기업적 경제개혁을 지지해 왔다.</ref> 경제산업부 장관을 사임했으므로, 신당 창당으로 통수, 세탁을 했다는 지적은 다소 무리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8464093 https://en.wikipedia.org/wiki/Emmanuel_Macron 위에 백만장자 드립치는 뉴스기사 내용 다시 인용하고 영문위키 마크롱 링크 제공한다. 마크롱이 사회당과 결별하게 된 내막을 대충 알 수 있다. 이미 경제산업부 장관 시절부터 사회당 정부와 다른 정책노선을 보여줌. 거기다가 영문위키의 에마뉘엘 마크롱 항목에서 인용한 프랑스 언론기사에 따르면, 마크롱이 사회당 정부와 결별한 것에 대해 프랑스인 84%가 지지했다고 밝힘<ref>According to an IFOP poll, 84% of French agreed with Macron's decision to resign.</ref> 프랑스인 대다수는 통수라고 생각 안 하는데 프랑스인들보다 잘나신 한국 자칭 시사평론가들이 통수라면 통수제 암? 물론 사회당 쪽에서는 마크롱이 배신자라 주장하고 있지만 뭐라고?? 선거발려서 잘 안들리는데??? ㄴ 내각제 특성상(프랑스는 머통령제에 내각책임제를 쓰까한 이원집정부제이긴 하지만) 내각이 연머책임을 져야하고 아예 입각할때부터 원래 그거 각오하고 하는건데 조까라~내가 느그내각에 들어간건 머통령이 되기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라고 외치면서 박차고 나가면 사회당 입장에선 마~ 다같이 죽자는 맹세 그세 잊었나!!!우리가 남이가!!! 라면서 통수라고 어이없어 할수는 있다. 내각제가 원래 야당일때부터 그림자내각이라고 미리 약속이랑 합의까지 다 짜놓는거라서 더욱 통수처럼 느껴질수 밖에...뭐 사회당 바깥 제3자들이 보기엔 아니겠지만. 국내 정치인과 마크롱을 굳이 비교한다면, 노무현도 안철수도 아니다. 노무현은 앞에서도 언급했고, 안철수는 중도주의를 내세워 신당을 세웠단 점에서 마크롱과 유사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친기업, 정치적으로는 친유럽연합주의라는 이념색깔이 일관되었던 마크롱과는 달리 찰스는 자신만의 중도주의를 확립하기는 커녕 호남진보와 중도보수 사이에서 어줍잖은 줄타기로 표 받으려다 미끄러졌다. 앞으로 찰스가 마크롱 본받아서 정신차리기를 바라는데, 현재로서는 문재인 정부가 워낙 건재해서 말이지. ㄴ디씨 웬만한 메이저갤이나 네이버 뉴스 댓글 여론보면 문재앙 건재하다는 소리 못할텐데? 야갤 가봐라 ㄴ 그새끼들이 여론이면 나무위키는 전문가 집단에 위키백과는 학술지다 인마. ㄴ 지지율 이젠 45%를 바라본다, 매주 계속 하락중인데 건재한지는 잘 모르겠다. ㄴ 임기 초반 7~80%가 너무 이상했던 거고 많이 빠진 게 팩트지만 최소한 지금 마크롱보단 건재한건 사실이다. 마크롱은 지금 2~30%대인데 비하면 최소한 지금 문은 노란조끼 운동같은 건 안 일어나잖아? 걔다가 둘 다 취임 시기도 비슷한데 이런 차이가 있는 거고.(나무위키 학술지 드립친 디키러와 동일인) ㄴ 문통 임기초반에 작성한 글인데 이제와서 문재인정부가 건재하지 않다고 태클 거는 건 뭐냐 니들이 알아서 수정해라 : 문통 지지율 많이 빠진건 맞는데 한국당이 워낙 지지율 낮아서 차기도 민주당이 집권할거같은데 오히려 경제정책과 관련하여 집권세력과 갈등을 벌이다 결별한 경제 엘리트라는 점에서는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주장했다가 ㄹ혜한테 털린 [[유승민]]과 유사하다. 다만 유승민은 경제관료보다는 경제학자 겸 정치인인 쪽이고, 마크롱과는 달리 자기 반대편에게 동정만 샀을 뿐 그들을 지지층으로 끌어오지 못했기 때문에 대선에서 이렇다할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장렬히 산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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