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츠! 편집하기 (부분)

=== 2기 ===

드림 아카데미라는 또다른 아이돌 학교가 있었다는 기록만이 남아있다.

드림 아카데미는 언제부턴가 그 자취를 감추었는데, 운석 충돌이나 대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로 인해 사라졌다는 학설이 가장 유력하다.

최근 방영된 139화에서 드림 아카데미가 모습을 드러냈다. 소름끼치는 점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

태양이 나오지 않는, 모든 빛이 차단된 비오는 날에만 원령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낼수 있는듯 하다.

> 최근 148화 에서도 얼굴을 보인다. 정작 아이돌 네명이서 팬싸인회 한답시고

중고등학교 가사실만한 좁은공간에서 네명이 춤춘다. 드림 아카데미의 자본적 한계가 드러나는것이 보이는거다.



기록상으로 확인할수 있는 드림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오토시로 세이라 / 세라(성우:박지윤)

[[문희준]]처럼 대책없이 록을 울부짖는 아이돌.

첫 등장에는  아이카츠의 대표곡중 하나인 "아이돌 활동!" 을 록 버전으로 열창하거나 단번에  별자리 어필을 뽑아내는듯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첫등장만 패기 쩔었던 카에데와 달리 2년도 안되서 랭킹 3위까지 올라갔다. 1위가 노오력 5년 넘게 한 미즈키고 2위가 노오력 4년 한 이치고다. 사실상 이 애니 원톱 재능충.

상대를 자신 아래에 깔아뭉개는것을 좋아하는 극성 S인데, 항상 "네가 도라면 나는 레! 네가 레라면 나는 미!" 라며 상대보다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듣는 상대 역시 그딴 말을 듣고 가만히있을리 만무하고, "그럼 나는 파!" 라고 응수한다, 그럼 얘는 또 "그럼 나는 솔!" 이런다. 계속 이런식으로 한단계씩 높여가는데 보고있으면 암걸린다.

2기 초반부를 다 말아쳐먹었다.

공식 설정으로는 아직 미숙한 아이돌이지만 애니에서는 그딴 거 없다.

시부키 란이 락을 외치게 된다면 딱 이런 모습일 것이다.

원판에서 일상파트 성우와 노래성우가 달라 가장 큰 피해를 본 케이스로 라이브만 했다하면 성대가 두꺼워져 푸스로다 외치는 도바킨같은 목소리가 된다.

한국판에선 성우가 그 유명한 겨울왕국 안나 성우라서 노래는 믿고 들을 수 있다. 근데 풀버전 음원이 안나왔으니 무슨 소용이냐 일해라 투니버스

*사에구사 키이 / 연두 
{{일베}}

드림 아카데미의 프로듀서 코스를 밟고있는 지지배, 처음엔 프로듀서 일만을 행하지만 이후 세이라에게 떠밀려  아이돌로써 무대에 오르게된다.

솔직히 무대라곤 좆도 서본적 없는 년이 연습도 없이 오디션에 합격하는 걸 보면 존나 재능충인듯 

말버릇은 "오케오케오케이~" 라고 외치는것.
ㄴ 일베를 나타내는 포즈와 함께.

이 말버릇은 "브레인 선더" 라는 마약을 흡입했을 때 발작하듯 튀어나오는데,  약빤 뒤 눈을 번쩍이며 "오케오케오케이!!!!!!" 이러는데, 솔직히 무섭다.

이 세계에선 마약도 합법이란 걸 알 수 있다.


*카제사와 소라 /  소라

{{음성지원}}

드림 아카데미의 디자이너 코스를 밟고있는 년, 사실 이미 디자이너로써 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 배울게 없다고 한다. 이후 "보헤미안 스카이" 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만든다.

하지만 이 브랜드를 입는 아이돌은 자신밖에 없다. 자캐딸 수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일단 유혹부터 하고 시작한다. 드림아카 디자이너 코스 학생들 아다는 소라가 다 땠다고...

말버릇은 "쿠루 쿠루 캬와와~ 샤라 샤라 캬와와~" 미친것 같다.


*히메사토 마리아 / 마리아

집 마당에서 엘리자베스 3세라는 젖소를 키우고 다니는 핵금수저 아가씨다

15세 판정만 받았어도 젖소였겠지만 여아애니라 가슴이 작다

처음보는 사람에게 가공도 되지않은 갓 짠 우유를 주는걸보아 인성이 그리 좋지못하다

말버릇은 빰빠카빰~(더빙판: 빰빠라밤~)


-여기까지 도리아카-

*나츠키 미쿠루 / 미르

꽃집에서 물주고 있다가 칸자키 미즈키의 눈에 잘띄어서 아이돌 시작한 거품년.

배워먹은게 통수밖에 없어선지 트윙스한테 작살난 직후 바로 미즈키를 통수치고 

탈퇴해서 꽃꽂이 월드컵 나가겠다고 한 후 종범되었다. 4기오프닝에선 혼자 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국내 성우가 유인나인데 광고에 짧막히 나오던 "미르의 미라클을 보여줄게!" 라는 대사로

성우빨던놈들에게 초토화를 안겨줫다. 담당PD는 컨디션 저하라서 그렇다 둘러댓지만

본편이 방영되고나서 완벽하게 발연기를 폭발했다

이 유인나의 폭발적인 연기를 모티브로 만든 폭탄이 [미르봄바] 이다

3만엔주면 주절먹하면서 모텔로 가서 같이 떡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