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수능 국어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다시 본론== 문법은 본인이 십노베면 차라리 강의듣는게 낫다. 겨울이나 여름방학때 인강듣고 정리한번 하는게 책으로 독학하는거보다 가성비높다. 둘다해봤는데 책독학은 시간이 꽤 걸림ㅡㅡ근데 인강들으면 본인이 하루 2시간정도만 투자하면 5~10일이면 끝남 그렇다고 사설강의 듣진마라 돈아깝다 EBS 정도면 충분함 근데 이제 문법부분은 언어와 매체로 분리되어서 딱히... 모르겠다 하나만 정해서 졸라 파자 고 1 2들 비문학 구조가 지문ㅡ문제 1, 문제2, 문제3 이렇게 있다고 가정하자 대부분 문제1부터 푸는 경우는 거의없고 문제2나 3부터 풀 수 있는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나)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맞은것은 이나 []에 대한 추론으로 알맞은것은 이런거...내용일치(주제)문제는 대체로 1번 포지션인데 얘를 먼저 풀겠다고 하다간 시간 다날린다. 이런문제는 지문 끝까지 읽고 얼추 이해해야 풀림. 자꾸 사설 츄라이 츄라이 나오는데 그딴 종이쪼가리는 똥닦는데나 써라. 그거 풀 시간에 책 한 자라도 더 읽는게 차라리 도움이 된다. '사설'은 국어영역 뿐만 아니라 어느 영역에서든 약팔이일 뿐이다. 리트, 사관학교, 경찰대, PSAT 등등도 한번 풀어보긴 헸으나 솔직히 별 도움은 안됐다. 난이도만 쓸데없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 질은 교육청 수준이었다. 하긴 몇달간 가둬놓고 만드는 문제를 따라간다는게 어려운 거니까 이정도만 해도 그나마 나아보인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문제를 풀기만 하고 왜 틀렸는지 복기하는 걸 생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100퍼 또 틀린다. 다 쓴 기출 문제집 버리지 말고 수능 치를 때까지 고이고이 모셔두다가 한번 딴짓한다고 뒤적거려주는 걸 권한다. 특이한 건진 몰라도 공부할 때 지루해지면 괜히 다 쓴 문제집 답지를 보게 된다.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것도 벅찬 사람은 먼저 위에 보면서 시간 내 푸는 요령을 익히고, 시간 내에 잘 풀지만 많이 틀리는 양민들은 부디 틀린 문제 왜 틀렸는지 생각 좀 해봐야 한다. 무슨 생각으로 문제를 풀었는지 알아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알 것 아니겠냐? 틀린문제를 다시 검토할 때, 지문에서 답찾는걸로 끝내면 넌 그냥 그시간에 공부가 아니라 퍼즐놀이를 한 것 뿐이다. 네가 그거 만 못찾아서 수능에서 틀린거같니???? 적용문제(과학기술지문에서 많이보이는 그림들어간 문제)포함해서 거의 99.9퍼센트의 비문학 문제는 너새끼의 추론력과 이해력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다. 전개방식을 묻는 문제는 솔직히 화작스러우니 제외. 킬러 3점짜리 다맞추고 이런 문제 틀리는 새끼들은 하루빨리 좆잡고 지문 끝까지 읽는 연습을 하길 바란다. 지문에서 답을 찾아보지 마라는 의미가 아니다. 오답들 보면서 '이건 왜 정답이 되지못할까??' 고민해보고, 지문에서 네게 뭘 말하고 싶은지 주제가 뭔지 적용문제에서 이건 왜 이렇게 적용되는지 등등 남에게 설명 가능할정도로 완벽하게 이해했을 때 비로소 '비문학 공부를 했다'라고 하는거다. 그리고 니가 황금두뇌가 아니면 비문학에 표시 (최소한 문단마다 줄그어서 나누기)는 해라. 내용일치 물어볼때 은근 낚시잘냄. 지문에서는 A가 B로 변한다. 라고 싸놓고 문제에는 A는 변하지 않는다. 또는 A는 C로 변한다. 이런 식으로 졸렬하게 한글자 바꿔서 내는 경우 은근히 많다. 의외로 이런문제가 오답률 30퍼 넘어가는 경우도 왕왕 있다. 위에도 얘기했는데 고 1,2인데 텍스트 공포증 있다 싶으면 만화로 시작해도 된다. 학교 도서관에 설마 학습 만화 하나 없겠냐? 뭐... 학습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는게, 어차피 학습만화는 특성상 고증 오류가 쩔어서 배경 챙겨주는데 큰 도움은 안된다. 최소한 글자에라도 익숙해지라는 의미라 구토나오는 일본어 번역체 중2병 헛소리로 가득한 씹-뜨억 만화만 아니면 된다. 제일 강추하는건 잡지랑 종이신문이다. 난 위ㅈ키ㅈ 과학소ㄴ 같은 청소년 시사/과학 잡지 읽고 또 시사 일은 종이신문 챙겨보면서 어느정도 배경지식을 늘렸다. 아 그리고 종이 신문 읽으면서 스포츠 부류는 무조건 걸러라. 그건 ㅈ도 도움이 안돼... 칼럼니스트들이 쓰는 칼럼들 잘 챙겨봐라. 지 개인적 정치성향을 담아 쓰는 칼럼도 있는데 알아서 거르고 깔끔하게 우리가 필요한 배경지식만 챙겨가자. 5등급 이하는 무조건 화작문,문학에서 점수 다 잡아라. 문학은 비문학에 비해서는 쉬우니까 인강 들을 필요 없이 개념서 한 권 사서 정독하면 된다.(떠먹는 국어 문학 추천한다) 등급 낮은 애들이 자꾸 비문학에서 손 볼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니네들은 비문학이 약한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안되니까 등급이 낮지. 이론상으로 화작문,문학만 다 맞춰도 60점대 중반은 나오잖아. 그러고 나서 비문학 세 지문 중에서 니네들이 풀 수 있는 지문 하나 풀고 나머지 어려운 문제들 다 찍어도 75점은 나온다. 이정도만 해도 3~4등급 아니냐? 이 정도 등급이 나오는 상태에서 비문학 인강을 듣든 말든 해야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문학을 완전히 대비 할 수 있는 방법은 딱히 없다. 슬픈 현실이지만 비문학은 인강 듣는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말 그대로 언어력 테스트 시험이기 때문에 인강으로 어떻게 해결 하기는 힘들다. 인강듣고 성적 오른 사람들은 애초에 독해력이 되는데 단순히 공부 방향이 좀 잘못 됐기에 인강 듣고도 성적이 오른 학생들임.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