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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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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 이전 === 세이버(팬드래건)가 검을 잡게 된 계기는 예언에 따라 브리튼을 구할 영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당시 브리튼은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쇠퇴한 나라였고 다시 일으켜 세운다고 해도 멸망 확정인 나라였다. 하지만 이대로 앉아서 멸망이나 당할 수는 없고 인간성을 버린 기계적인 왕을 뽑기로 했다. 한마디로 무적에 가까운 먼치킨 영웅이 필요하단 얘기다 ㅇㅇ 대신 그 대가는 인간성을 포기하고 살아가야 한다. 실수하면 안되거든. 동정심으로 마음이 흔들린다거나 방심하게 된다던가. 멀린은 이런 영웅이 나온다고 할지라도 나라는 어차피 망할거라고 하는 [[망무새]]였고 나름 나라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기회에 의미를 둔 것이다. 그 영웅을 구하는 수많은 기사 선출에서 모두 탈락하고 남은 세이버가 칼리번 앞에 섰다. 멀린은 어차피 결말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검을 뽑는 순간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나고 욕이란 욕은 다처먹고 죽을 거라는 스포일러(미래예언)를 한다. 그럼에도 뽑는다. 이 시점부터 멀린과 세이버는 나라가 결국 족망할 것은 물론이고 세이버 본인은 자기가 외롭게 뒤진다는 것을 멀린의 예언으로 보고도 검을 뽑는다. 신하들한테 극딜을 받을 때 [[인간성]]을 자의식으로 억누르고 있을 뿐이지 따로 계약한다거나 하지도 않았다. 이미 예언으로 어떤 인간에게도 인간성으로 이해받지 못하고 외롭게 뒤질 운명이란 것을 알기에 강철멘탈로 버텨나갔던 것이다. 자신이 실패하면 바로 브리튼의 멸망으로 귀결되기 때문이지. 그렇기 때문에 세이버는 인간성을 논하는 것부터 문제가 많은 캐릭이다. 예언은 인간성을 버린 채 기계인간이 되어야 나라가 버틸 수 있다고 하고 신하들은 왕이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고 하니 신하들의 요구를 들어주기엔 예언의 실현이 문제고 예언대로 따라갔으니 신하들이 반란을 일으켜 망했다. 어차피 망할 거 늦게 망하는 쪽으로 선택한 셈이다. 그럼 어차피 망할 거 알았을텐데 왜 성배를 찾으려고 하는거냐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세이버는 애초부터 예언의 확신을 듣고도 예언을 바꿔보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왜 그런 브리튼에 예언을 바꿀 노오오오력을 하지 않았느냐?" 그 결과가 성배찾기인 것이다. 브리튼의 신비도가 멸망의 원인이라 생전에 성배를 찾으려고 했으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무, 전투, 외교, 내정을 완벽히 해냈다. 예언을 조금이라도 바꿔보기 위해 신하든 누구든 "와 저새끼 사람아니다"라는 두려움을 받더라도 일단 그렇게 했다. 그리고 예언이 실현되고 나서도 브리튼이 멸망한 이유는 자기 때문이니 성배를 찾겠답시고 떠난다. 이게 호구왕 생전이다. 사실 세이버는 뒤져서 영령이 되어 소환된 게 아니라 칸람의 언덕에서 성배랑 계약을 맺어 산 몸으로 다른 시간대로 소환된 것이다. 때문에 본체 영령을 본따 성배가 대충 짝퉁 분신 사역마로 만들어 마스터들에게 나눠주는 다른 서번트들과는 다르게 설화의 대상인 아서왕 본인이 직접 용역뛰고 있다는 설정이다. 남들 다하는 영체화도 못하고 5차 성배전쟁에서 항상 마나오링에 시달리는 원인?이기도 하다. 사실 좆도 안중요한 씹뜨억 설정이다. 보면 왜 설정이 과하면 재미가 없는 지 알 수 있다. 그냥 감정을 누르면서 이타적으로 보살처럼 살았지만 몽땅 한번에 터지면서 멘붕하는 캐릭이라는 설정만 놓고 보여주는 식으로 전개했으면 몇배는 재밌었을 텐데 이따구로 써놓으니까 중2병 스럽기만 하고 노잼이지 ㅉㅉ<br> ㄴ BD 특전이라 어차피 진성 달빠 아님 몰라ㅇ ㄴ fate 루트에서 분량이 부족해 못 들어간 거임. 그리고 말이 쉽지 니말대로 전개하려면 아예 단편 하나를 만들어서 보여줘야 된다 ==== [[Fate/Zero]](4차 성배전쟁) ==== 스테이터스는 근력 B/내구 A/ 민첩 A/마력 A/행운 D/보구 A++ 창쟁이 뺨치는 행운을 보아하니 본편에서의 시궁창스러운 행보에는 이유가 있었다. {{극혐}}{{쓰레기}}{{동네북}}{{불쌍}} 요약 프롤로그 : 세이버의 정체를 알게 되어 벙찐 키리츠구한테 무시당한다. 속이 상한 세이버는 대신에 그의 마누라였고 죽이 잘 맞는 아이리스필을 자신의 주군(마스터)로서 섬기기로 한다. 전적 1 : 창쟁이와 싸우다 방심하여 왼쪽 엄지가 마비된다. 중간에 난입한 버서커한테 죽을 뻔하고 영주에 조종당해 벙찐 창쟁이와 버서커에게 다굴당할 뻔하다가 라이더 덕분에 살아남는다. 전적 2 :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판단을 한 키리츠구에게 개기면서 캐스터의 함정에 자기 발로 들어갔다가<ref>대리 마스터였던 아이리스필이 보내주긴 했다.</ref> 촉수 플레이를 당하는 굴욕을 맛보았으나 소울메이트 창쟁이의 도움으로 캐스터를 후퇴시킨다. 그 와중에 창쟁이가 자기 마스터 구하러 가겠다고 하자 그냥 보내주는 트롤링을 시전한다. 전적 3 : 아처와 라이더에게 자신의 왕도에 대해 말하지만 라이더에게 극딜당하고 아처한테 희롱당한다. 전적 4 : 라이더와 창쟁이의 도움으로 강에서 공예활동 중이던 캐스터를 엑스칼리버 한 방으로 참교육한다. 전적 5 : 창쟁이와 기사로서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벌였으나 키리츠구의 사악한 계획으로 창쟁이가 자결하는 모습과 창쟁이 마스터와 약혼녀가 통수맞고 골로가는 참극을 라이브로 목도, 창쟁이 마스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다못해 모가지를 따버린다. 키리츠구한테 너같은 또라이한테 성배는 못 준다고 열폭했으나 키리츠구의 설교<ref>그래봤자 키리츠구는 세이버가 아니라 자기 마누라를 보면서 얘기했다.</ref> 를 듣고 어쩌면 저 놈도 불쌍한 새끼였던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전적 5 : 키리츠구의 영주에 의해 서둘러 본거지로 귀환했으나 한 발 늦은 상황에서 라이더가 아이리스필을 잡아가는 것을 보고 바이크를 타고 추격, 라이더와 싸워서 고르디우스 휠을 부셔버리는 공적을 올린다. 하지만 아이리스필은 없었고 삽질만 하고 돌아가야했다.<ref>아이리스필을 납치한 건 버서커다. 4차 버서커의 검은 안개에는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스킬이 있지만 버서커가 광화로 미쳐 날뛰는 상태이기 때문에 마스터가 영주를 씹지 않으면 못 쓴다.</ref> 전적 6 : 아이리스필을 구하고 성배를 차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시민회관 주차장에서 버서커와 대치, 치열하게 맞서다 버서커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자 멘붕, 죽도록 처맞으며 치명적인 부상만 간신히 피하다가 버서커가 마력고갈로 뻗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찔러죽이는 인성을 과시한다. 전적 7 : 개고생끝에 소성배를 찾아내지만 캠핑 중이었던 아처에게 SM플레이를 당한다. 그 와중에 성배의 진실을 깨달은 키리츠구가 영주를 씹어 성배를 날리라고 명하자 대마력을 모조리 소진해가면서 버텼으나 키리츠구가 마지막 영주를 추가로 사용하여 명령을 내리자 절규하며 소성배를 파괴한다. 세이버의 호구 이미지는 대부분 제로에서 만들어졌다. 불행하게도 성배전쟁에 소환돼도 마스터한테 여자라고 또 까인다. 물론 본인은 생전에 성차별은 워낙 많이 겪어봐서 아랑곳하지 않았지만 키리츠구가 자신이 어새신 노릇하며 다른 마스터들을 조지는 계획을 선택했기 때문에 아이리스필과 함께 적 서번트의 주의를 끄는 역할이나 맡게 된다. 근데 문제는 아따 켈트였어라? 하면서 같은 켈트종자인 창쟁이새끼랑 [[좆목질]]이나 하면서 시선끌기 역할도 제대로 못 한다. 게다가 같은 왕출신이라고 아처랑 라이더랑 술처먹으면서 [[좆목질]]. 정확하게는 아처 라이더 좆목질에는 무능한 새퀴라고 욕만 디립다 쳐먹고 버로우했으며, 켈트족 최약체라고 까이는 창쟁이랑 같이 무능동맹을 체결해서 소꿉놀이나 했다. 지 주인이 창쟁이 주인을 쳐패서 '이겼다 성배전쟁 끝!'을 외쳤는데 보내주는 바람에 결국 좆된건 플러스. 키리츠구도 이때 존나 빡친다. 이년이 무시당하는덴 다 이유가 있다. 결국 보다 못한 예전 부하 버서커가 참교육을 시전하자 존나 처맞았다. 그러다가 버서커가 마력고갈로<ref>여기서 란슬롯이 개방한 건 아론다이트로 엑스칼리버와 필적하는 신조병장이다. 문서에 설명했듯이 용살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용속성인 밥순이의 하드카운터다. 마력고갈만 아니었어도 광화 상태의 아론다이트 쳐맞고 반드시 퇴장했다.</ref> 멈칫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찔러 조지는 인성이 진국이다. ㄴ 뭐 좆목질이라는데 왕들이 모여 회담을 갖는 건 그쪽에서 기본적인 상식이다. 이 병신새끼들은 인터넷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인터넷의 좆목과 현실의 친목을 구분하지 못한다. 다 한번 통치를 거하게 해본 적 있는 높으신 분들이라 미천하게 보자마자 니 죽고 나 죽자는 죽창질을 하진 않는다. 아서왕 전설이 켈트 신화 기반이라 세이버와 금세 친해지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다. 디미를 그냥 보낸 것도 기사도 명예, 예의, 겸양, 약자보호를 따른다. 기린축구와 마주친 디미도 빨간창 한방이면 바로 이기는 건데 행하지 않는다. 또 케이네스가 령주로 시켰으면 끝나는 건데 운좋게 기절해 있었지만.. 세이버 입장에선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상대 군주의 안위도 배려한 것이다. 마지막에 키리츠구가 아주 멋지게 전쟁이 뭔지 가르쳐줬지만. 그냥 키리츠구(디시인)의 마인드와 기사도의 대립이라 딱히 할말은 없다. 키리츠구쪽도 애인으로 협박해서 편하게 끝내긴 했지만 세이버쪽도 디미가 노랭창을 스스로 부러뜨리는 결과도 보였다. 란슬롯도 참교육하는 게 아니라 왕에게 자신을 참교육해달라고 달려들었다. 오히려 반대인 셈이다. ㄴ 뭐라고 병신아? 서로 죽이려고 나온 거고 영혼을 갈아서 근-원즙 만들 생각하고 있는데 뭔 회담이 필요해. 무슨 서로 6/7만큼만 뒤지기로 협약이라도 맻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이스칸달은 마케도니아의 대영웅이고 길가메쉬는 우르크의 대영웅 세이버는 전설의 아서왕인데 그럼 격식을 안 차리겠냐? 병신새끼야? 맻이 아니라 맺이다. 인터넷만 하지 말고 밖에 좀 나가라. [[찐]] 냄새 지리네 씨발.. 디미가 최약체라고 써놨지만 페이트 설정에서 마력 행사를 무시하는 창 2개가 얼마나 씹사기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다. 디미가 세이버 그냥 무시했으면 한손이 봉인돼서 엑칼을 못쓴다. 몇백 마린 썰어도 무한증식하는 질드레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ㅈㅈ 성배전쟁에선 서번트나 마스터나 잃는 순간 퇴갤이다. 키리츠구가 계획대로 케이네스 조지고 세이버 혼자 남았다면 서번트 잃고 ㅈㅈ다. 나도 진지빨기 싫지만 여긴 위키라 재미를 위해서라도 사실왜곡을 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정작 수마한테 시민들 뒤져나갈 때 눈물점색마와 호쿠왕이 구해줬지만 기린축구의 살상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잘 묻힌다. ㄴ 너무 까진 마라, 자기 마스터란 놈은 정신병자인데다 가치관이 상극이라는 이유로 세이버를 개무시했고 이 때문에 서로간의 연계가 거의 불가능했다.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아이리스필은 중반부 이후로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라 따로 다녔다. 적이었지만 같은 가치관을 공유했고 필요한 상황에는 동료로서 싸웠던 창쟁이와는 제대로 결착도 내지 못하고 어이없이 끝나버렸다. 그것도 모자라 자기를 생전의 짝사랑으로 착각하고 스토킹하는 정신나간 아동 연쇄살인범과 자신을 볼 때마다 미친듯이 폭주해대는 싸이코까지 덤벼드는 데다가 그 싸이코의 정체는 생전 자신의 부하였고, 그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자 멘탈이 와장창 깨지고 죽도록 처맞았다. 세이버를 가엽게 여기며 그녀를 구원해주려 했던 이스칸달은 현질왕의 개사기 보구세트에 발리고 퇴갤하였다. 그 와중에도 마력고갈로 뻗은 자기 부하를 조지고 어떻게든 성배를 차지하러 갔으나 이번에는 금삐까 현질왕이 뜬금없이 '이 몸의 아내가 되거라!'를 외치며 SM플레이를 시전하고, 자기 마스터는 지랄 답없는 웬수인 키리츠구는 영주를 2개나 씹어서 그토록 자신이 갈망하던 성배를 부수라고 명령한다. 세이버 입장에선 멘탈이 지구 내핵을 뚫고 반대편까지 돌파할 정도로 상황이 개차반이다 못해 지옥도가 따로 없는 상황이었는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자신이 최후를 맞이한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와서는 생전의 전우들과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린 란슬롯을 생각하며 서럽게 운다. 8ㅅ8 사실 페제의 세이버와 페스나의 세이버는 공식 설정으로는 평행 세계의 인물이니 굳이 서로를 연결할 필요는 없긴 하다. 짧고 굵게 얘기하자면 페이트 제로의 세이버는 마스터 잘못 만나서 죽도록 구른 끝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ㄴ 까여야 마땅하지 성배전쟁 룰을 이해하는 마당에 딜묵이를 키리츠구한테 보내는게 말이됨? 딜묵이가 키리츠구 안조지고 걍 오면 지 기사도가 빛나니까 ㄱㅇㄷ, 키리츠구 뒈져버려도 지랑 짝짝쿵 잘맞는 아이리랑 다시 계약 하면 되니까 ㅎㅇㄷ ㅆㅇㅈ? 아주 그냥 계산도 존나 잘하고 어장 관리도 잘하는 년임. 근데 막상 지 부하들 어장관리는 존나 못하는거 ㅇㅈ? 애니에서는 라이더한테 극딜당하는데 원작 소설에서는 왕도 얘기할 때 제대로 반박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근데 애니에서는 금수저 두 명이 신나서 호구왕을 조리돌림하는 연출 + 왕의 군세에 "뭐야 이년 왕도 아니잖아?"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급증해서 보통 아는척하고 싶은 애들이 페제 애니의 왕군씬만 보고 선동당해서 글을 싸지르는 사태가 생겨버렸다. 정작 선동했던 이스칸달도 민중을 위한 승리의 약속 엑스칼리버 한번 보고 오오지려부것소하며 인정해주었다. 이런 연출이나 족병신왕이라고 까이는걸 보면 이해할 순 있는게 세이버라는 캐릭터 자체가 혼자 이상적으로 나라를 구하지만 남들에겐 이해받지 못하는 캐릭터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 캐릭터는 그렇게 설정이 잡혀서 나왔다. ==== [[Fate/stay night]](5차 성배전쟁) ==== {{노답}}{{발암}}{{롤}} 스테이터스는 시로 버전 - 근력 B/내구 C/민첩 C/마력 B/행운 B/보구 C UBW의 린 버전 - 근력 A/내구 B/민첩 B/마력 A/행운 A+/보구 A++ 린 버전이 최상의 스테이터스라고 한다. 전적1(첫번째루트) : 애미없는 시로에게 소환당한후 그에게 보지를 바치고, 창녀로 전락한다. 그리고, 길가메시 배때지에 칼빵놓고 성배를 부순후 다시 지 세계로 간후 베디베언지 뭔지 병신년에게 지 엑칼 맡기고 아발론으로 돌아간다. 전적2(두번째루트) : 애미없는 시로를 왕허벅지린에게 뺏기고, 둘의 들러리로 전락한다. 성배전쟁 이후에도 안소멸하고 둘을 따라다니면서 노예노릇해준다. 왕 -> 노예 (정의구현) 전적 3(세번째루트) : 벌레에게 따먹힌 사쿠라에게 걸려서 따먹힌후 흑화한다. 잡몹으로 전락된다. [[롤독충]]년. 4차에서 자기가 혼자 캐리한것처럼 구라를 치고 마스터가 존나 구려서 이거 이번 성배전쟁 다 망했다고 시작부터 남탓하는 훌륭한 롤독충의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시로가 더 잘 싸움. 심지어 UBW극장판에서는 영령 에미야랑 에미야랑 간장막야들고 피터지게 싸우는데 옆에서 가만히 보고잇는포즈는 일품. 결국 그 모습에 자기도 쪽팔린 줄 아는지 가랑이나 벌렸다. 원작 게임에도 별로 도움받는 일이 잘 없다. 라이더한테 쫓길 때도 시로가 령주 쓴 거고 버서커한테 처맞을 때 자기가 몸던져서 지켜줬다. 지켜줬더니 하는 말은 그럴 필요 없다며 분명 털리고 있었던 주제에 또 남탓을 한다. 밥 안주면 풀무장을 하고 마스터를 팬다. 밥 안줬다고 적한테 붙어서 지 주인을 쑤컹하는 쓰레기는 이년밖에 없다 토끼어미를 배신한 길가메시도 최소한 자기를 나중에 희생시킬 것이라는 계획을 듣고서야 배신할 생각을 했고, 5차 캐스터도 자기가 먼저 주인을 안 죽이면 답이 없다는거 알고 나서 룰브레이커로 찔렀다. 근데 이년은 오로지 밥 조금 준다는 좆같은 이유로 배신을 했다. 설령 좆같은 이유로 배신하는 경우에도 보통은 여러가지로 변명도 하기 마련인데 당당하게 '''밥 조금 줘서 짜증났다'''라고 인성을 과시했다. 성배를 포기하는 것도 스스로 포기한 것도 아니고, 가져봤자 소용없는 껍데기라는 거 알고 나서다. 이런거 보면 애비가 한 짓을 복수하려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위에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시로 애비가 캐리해주면 입닥치고 열심히 버스나 타라고 했는데도, 도발이나 쳐 하다가 망해놓고 자식한테 복수하려는 내로남불 보면 소름돋는다. ㄴ 아마 메데이아면 디시인이 마스터일 경우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바로 룰브찌르고 마스터 갈아탔겠지만(실제로 이년은 진짜 그랬다) 그래도 세이버라면 봐줬을지도 모른다. 성배를 포기한 선택은 세이버 본인이었지 남이 결정해준 게 아니었다. 4차에서 키리츠구 저주하며 성배 부수는 것과 5차에서 수긍하고 성배 부수는 것을 대조해보면 답이 나올 거다. 그러게 왜 나댔을까 차라리 디시인을 서번트로 소환했다면 개꿀이라며 가만히 있었을 텐데 그지? 그리고 세이버는 당연히 시로가 키리츠구의 아들인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사적인 감정을 넣지 않고 기사도를 행했다. 시로가 교회에서 마스터 되기를 거부하면 기린축구가 아닌 자식이라도 화풀이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배신하면 성배를 준다 해도 배신하지 않는다.<ref>4차 성배전쟁에선 성배에서 비키라고 미쳤던 것과는 대조된다.</ref> 하지만 디시인이라면? 바로 배신한다. 그리고 밥안준다고 짜증내는 것과 주인이 답없다고 룰브로 찌르는 것 둘 중에 차라리 룰브가 낫다는 생각은 뭐냐. 찡찡을 들을 바에 그냥 죽이는 쪽이 편하다는 거냐? 이새낀 세이버 도움을 받고 싶으면 세이버루트를 하지 다른 루트에 비중도 없는 아사왕을 끌어들여 무능 배신충으로 몰아가는데, 계약 끊겼다고 통수치는 아쳐와 계약 끊겼지만 이전 군주라 기사도를 지키는 둘 중에 누가 인성이 더 좋은지 구분할 수 없다는 인지장애 급식충임을 스스로 증명한다. 세이버가 배신할 정도면 미연시에서 호감도를 전혀 신경안썼다는 건데 자기가 개차반 취급해놓고 돌아오는 대답이 좋길 바라는 니가 내로남불이지 ㅉㅉ 리메이크에도 시로 깨어날 때까지 간호해주는데 롤독충이니 창녀니 힙찔이드립을 치고 웃으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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