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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삼국지에 열광 하는 이유== {{인용문|뒷사람들 탄식하며 공연히 가슴 설레네!(後人憑弔空牢騷)|삼국지 연의 마지막 부분에서}} 삼국지연의는 실제 있던 역사에서 멸망하였던 촉을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인지라 결국 마지막은 비극성을 띄고 있다. 청년 시절 유비가 관우,장비를 만나 천하를 안정시킬려는 희망적인 스토리를 끝에서는 비극으로 완성시킨것은 나관중의 뛰어난 능력을 나타낸 것이다 온갖 구를 곳 안 구를 곳 다 구르고 입촉,한중공방전으로 이어진 유.관.장의 전성기는 이릉대전 전후로 끝이나고, 결국 유비가 죽는다는 이야기는 온갖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제갈량의 북벌을 끝으로 제갈량이 병사하는 장면에서 다시 사람의 심금을 울린다 제갈량이 죽기전 남긴 유언으로 다시 심금을 울린다. 어떻게 보면 허무하게 끝나는 삼국지는 역사적 승자의 입장이 아닌 역사적 패자의 입장으로 쓰여져있어서 어쩔 수가 없다. 과거에는 초한쟁패기는 결국 항우를 물리친 유방이 천하통일을 하고 후한에서는 역적 왕망을 무찌르고 다시 나라를 다시 세운다는 희망적 스토리이지만, 삼국지는 수많은 영웅호걸이 나서지만, 결국 천하통일을 한건 [[유비|주인공]]도 [[조조|라이벌]]아닌 [[사마의|제3자]]의 [[사마염|손자]]이니 비극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삼국지를 읽는 사람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괜한 소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해리포터라고 하면 겉부분밖에 모르고 속의 스토리는 모르는 경우나 아예 들어보지도 못하고 등장인물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단순한 소설로 취급하며 깊게 따질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ㄴ 삼국지연의도 단순 소설에 불과하며 빠돌이들 빼고는 아무도 깊게 안따진다. 삼국지연의도 겉부분밖에 모르고 대강 들어서 아는 사람이 90%지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 특히나 젊은층일수록. 하지만 삼국지는 안 읽은 사람도 유비,관우,장비,조조,제갈량 정도는 알고 동남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또한 옛 고사가 삼국지의 내용과 연결되니 깊게 따질려 하는 사람이 많고 자연스럽게 삼국지를 보게 된다. '지금까지 살면서 삼국지랑 관련된 말 한번도 들거나 하지 않으신분 손 들어보세요' 이라고 하면 전부다 손을 들어올리지 않을거다 만약 들어올린다 하면 자기가 삼국지랑 관련된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것일거다. 큰 역사에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민간전승등을 잘라내거나 조합하며 만든 삼국지연의는 굉장히 복선이나 암시하는 부분이 잘 짜여 져있다. 일단 삼고초려를 하기전에는 사마휘가 나와 [[제갈량|와룡]]과 [[방통|봉추]]를 소개 시켜주고, [[서서]]가 나와서 제갈량의 나옴을 암시 해준다. 다른 예로 손견의 대사중 "만약 내가 옥새를 가지고 있다면 나는 화살과 돌에 맞아 죽을 것이다"라는 대사는 유표와의 전쟁 중의 황조의 계략의 휘말려서 죽는 다는 것을 복선으로 깔아준다 때로는 한 사람의 능력을 부각 시켜서 소설에 재미를 돋구는데, 대표적으로 관우로, 정사에서는 손견이 잡아야할 화웅을 술이 식기전에 베고, 관도대전 때는 안량과 문추를 베니 실로 만인지적이자 호걸이라 평가 받는다 이건 물론 당시 관우의 평가가 혼합 된 것으로 관우의 명성을 알려주는 소설 내외적으로 중요한 장면이다. 위에 이유 말고도 '''도원결의''',동탁을 토벌하기 위해 나선 17로 제후, '''호로관에서 여포와 맞붙는 [[유비|삼]][[관우|영]][[장비|전]][[여포]]''', 조운과 유비의 운명적 만남, [[하후돈]]이 눈을 잃자 눈알을 빼서 씹어먹는 비장미 넘치는 장면, '''관도에서 맞붙는[[조조|두]] [[원소|천재]]의 대결''', 창정전투에서 십면매복지계로 몰락하는 원소, 관우의 천리행, 서로 다른 곳에 있어 만나지 못한 유비일행의 기적과 같은 만남, 서서의 책략과효심, 그리고 정욱의 허보, 유비와 제갈량의 삼고초려,수어지교, 유비의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 '''장판파의 연인 장비와 상산의 [[장비|조자룡]]''', 제갈량과 오나라 책사의 설전인 군유설전, '''[[제갈량|제갈공명]]과 [[주유|주공근]]의 적벽대전의 화계''', 제갈량의 지모로 얻어낸 형주, 아버지의 복수를 위한 마초의 동관전투, 봉추의 죽음, '''유비의 전성기를 알린 입촉,한중공방전''', 한중공방전에서 하후연을 죽인 황충의 용맹과 그것을 점으로 알린 관로의 신통한 재주, 천하를 진동시킨 관우와 7로군에 번성공방전, '''관우의 죽음, 황제의 오른 유비, 장비의 허무한 죽음, 이릉대전으로 몰락하는 유비 그런 유비를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장수들, 유비의 죽음, 도원종언''', 남만정벌, 칠종칠금, 마초의 죽음, '''제갈량의 출사표, 제갈량 1차~5차북벌''', 읍착마속, 천수의 기린아 [[강유]], [[장합]]은 이 나무 아래에서 죽는다, 성사재인 모사재천, 추풍오장원, 사공명주생중달 ,'''강유의 북벌''' 등 간단히 써놔도 이렇게 많은 장면들을 삼국지연의는 표현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고, 마지막은 비극적으로 끝나니 사람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삼국지를 빠는 사람도 까는 사람도 적어도 삼국지는 적어도 한번 정도는 읽어 봤을 것이다. 그중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인물이 잘나갈때는 좋아하고, 죽을때는 슬퍼하는 자신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삼국지라는 소설이 가진 몰입력은 적어도 과몰입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도 제대로 보면 과몰입하게 만들 정도이니 꼭 한번 봐보라 현대로 치면 몰락한 명문가의 방계쪽에서 나온 능력있는 흙수저 한명이 다른 능력있는 흙수저 2명과 만나서 최후에는 금수저가 되는 성장스토리인 이 작품은 당신을 감동하게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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