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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동로마 제국의 두번째 중흥기이자 가장 경제가 융성했던 시기이다. 멸망할뻔한 동로마제국의 수명을 2백년이상 연장하였다. 정치가 머국적이지 않자 유능한 장군출신으로 시실리에서 노르만과 싸움에서 공적을 얻은 알렉시오스 콤네노스가 쿠데타로 집권한다. 그가 바로 콤네누스 왕조와 이후 동롬 왕조들의 할배가 된다. 참고로 이 황제 딸이 그 공주이자 여류 역사가라는 안나 콤네나다. 동롬은 전통적으로 동서 양싸이드에서 극딜,압박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서유럽이 중세시대의 부흥으로 생산력도 불고 인구도 늘고 해서 넘치는 잉여력을 쫌 딴대로 돌려야 할 필요가 생겼다. 그 옛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남아도는 잉여력을 쏟기 위해 임진왜란을 일으켰듯이 서유럽 사회도 이걸 어디로 좀 쏟아야할 필요가 있었다. 때마침 알렉시오스 황제는 방위부담을 줄이고 싶기도 했거니와 비록 동롬이 보기엔 일자무식의 오랑캐들이지만 프랑크인들은 소문난 전투종족이니 저놈들을 좀 빌려다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서방에 헬프신공을 쳤다. 이로서 동서 양자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이지자 우루바노2세는 십자군 운동을 천명하며 젖과 꿀이 흐르는 동방으로 빨리 보따리 싸들고 가자고 선동하였다. 근데 문제는 동롬의 예상과 수용능력을 초과해 마치 메르켈이 말한마디 하자 순식간에 백만의 난민들이 몰려오듯 서유럽 그지 깽깽이들이 미친듯이 이번엔 동쪽으로 몰려왔다. 그리고 비극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동롬은 다시 성지인 안티오케이아를 탈환하고 아나톨리아 서부 해안을 수복하는데 성공했다. 한때 라이벌이었던 보에몽과 다시 맞붙었지만 이 시기 비잔티움은 다시금 동지중해의 패자로 거듭나 있었기에 상대가 되지 않았다. 이후 황제들은 시실리 수복을 시도했지만 실패해서 다시는 이탈리아 땅을 되찾지 못했으며, 아나톨리아의 알맹이라 할수있는 서부 해안지대와 특히 성지 안티오케이아 를 탈환했기 때문에, 방위부담의 증가에도 불과하고 군사귀족들의 성장을 우려해 아나톨리아의 완전수복을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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