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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홀의 죽음 == 영겁에 가까운 시간이 걸리겠지만 블랙홀도 소멸할 수 있다. 1. 양자 요동에 따르면 진공에서도 입자와 반입자가 생성된다. (카시미르 효과) 2. 생성된 입자와 반입자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존재하다가 쌍소멸하여 사라진다. 3. 그런데 이 과정이 블랙홀의 표면에서 발생하면 두 입자 중 음의 질량을 가진 쪽만 블랙홀이 흡수하고, 양의 질량을 가진 쪽은 우주 공간으로 사라진다. 이는 물질, 반물질 상관없다. 4. 따라서 블랙홀은 마치 물이 펄펄 끓는 주전자의 뚜껑을 열어놓은 것처럼 질량을 꾸준히 상실하는데, 질량이 줄어들수록 이 과정이 가속화되어 최후에는 약간의 방사선만 남기고 폭발해 블랙홀이 사라진다. 태양 정도 질량이 없어지는 데만 해도 3400불가사의(3.4{{에|67}}) 년이 걸리는데(우주의 나이가 1.37{{에|10}} 년) 모든 블랙홀은 태양보다 질량이 크므로 저거보다 오래 걸리는데, 보통은 10{{위첨자|100}} 년 정도 걸린다 한다. 이 과정이 호킹 복사로서 블랙홀은 계속해서 꾸준히, 하지만 극히 느리게 자신의 질량을 잃고 있다. 문제는 우주배경복사 때문에 블랙홀에 에너지가 계속 공급되기 때문에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야 질량결손이 시작된다. 블랙홀이 죽기 전에 [[우주]]가 먼저 뒈짓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상 블랙홀이 죽는 건 자연적으로는 볼 수 없다고 보는 게 맞다. 근데 블랙홀 입장에서 보면 수명이 존나 짧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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