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편집하기 (부분)

===똥처리방식===

* 푸세식
{{더러워}}
{{극혐}}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구식변기이다.

똥을 싸면 똥들이 계속 변기밑에 쌓인다.

시간이 자나서 발효가 되면 퇴비로 사용할수있게 된다.

밑에 계속 똥이 쌓이고 쌓이기때문에 냄세가 존나 좆같고 파리도 꼬이며 눈갱도 당할수있다.

또한 변기구멍이커서 밑에 빠질수도 있는데 빠지면 똥독이 올라서 좆된다. 

* 수세식
{{적절}}

똥을 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똥을 정화조라는 별도의 탱크로 보내버리는데 이때 물을 사용해서 정화조로 똥을 보내버린다.

소변과 폐수는 하수도관을 통해 폐수처리장으로 가게되고 똥은 정화조에 쌓인다.

정화조에 똥이 너무 많이 쌓이면 정화조차가 와서 분뇨처리장으로 가져가서 처리한다.

현대시대에 가장많이 쓰는 방식이다.

* 진공펌프

똥을 정화조에 보내버리는거는 수세식과 같다.

하지만 이쪽은 진공청소기마냥 똥을 빨아드려버린다.

그래서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고 이덕분에 물낭비,수질오염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변기에 공기들어가는구멍이 있어서 엉덩이가 변기에 빨려들어갈 걱정은 안해도 된다.

특히 비행기에서는 무조건 이 방식이다.

비행기에서 사용할수있는 물의 량은 한계가 있을뿐더러 비행기가 착륙시 진동으로 변기안의 물이 넘쳐서 화장실이 개판이 될우려가 있다.

때문에 비행기는 무조건 진공펌프식이다.

* 소각식
{{화재}}
{{느림}}

[[신데렐라 변기]]라고 해서 똥을 불로 태워서 처리하는 변기가 있다.

연료는 도시가스 혹은 부탄가스를 사용하며 섭씨800도의 열로 똥을 태운다.

물을 사용하지않아서 물절약,수질오염방지가 용이하다.

특히 똥에 포함된 유해세균과 기생충,기생충알들을 모조리 불로 태워서 멸균시켜버리기때문에 전염병 방지에 유리하고 위생적이다.

물사용량이 제한적일수밖에 없는 캠핑카에서 가장 적합한 방식이다.

그래서 캠핑카는 소각식 변기이다.

다만 똥태우는데 3시간이나 걸려서 생각보다는 비효율적이고 재치우는것도 일이다.

무엇보다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다는걸 감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