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편집하기 (부분)

= 아부의 귀재 =
{{미뽕}}

네타냐후 자체의 대중 지지율도 그닥 좋지않고<ref>네타냐후는 재벌과 군산복합체, 이스라엘의 정치귀족들을 이룬 [[백인]] [[상류층]]들이 기반이기는 했다.</ref>, [[이스라엘]] 자체도 테러에 대한 사전 작업 한답시고 가자지구나 주변국에 미사일이나 대포찜질을 국지적으로 그간 하두 해놔서 어그로가 잔뜩 끌린 탓에 그닥 좋은 상황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

미국에서 네오 나치들이 로버트.E. 리 장군의 동상을 철폐하지말라고 시위한걸 [[도널드 트럼프]]가 옹호했는데 한치의 망설임 없이 편들면서 옹호했다고 함. 덕분에 '유대인 나라 총리가 네오나치 옹호하냐'며 비판을 많이 듣고 같은 유대인 언론에도 욕먹고 있다고

다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없던 나라를 영미의 필요성에 의해 기독교적 신학 논리를 핑계삼아 근래에 만든 것 (명분은 보수파의 성경적 취미에 의한거지만 실제론 당시 집시마냥 온 서구권에 돌아다니던 유대인들 한곳에 몰아넣어서 정착좀 시키자 + 식민지 독립 분위기에서 아랍의 요충지에 서구권 알박기 전진기지 건설로 패권 유지) 에다가 이스라엘의 정경계 상류층 자체가 애초에 미국에서 살다 넘어온 자들도 많고, 이 국가의 생존 자체가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다. (현대의 유대어 자체도 이미 없어진 말을 유대교 전례어 단어에 아랍어 등을 섞어서 인공적으로 부활시켜서 다시 만든 것. 몇십년 되지도 않았다.) 이런 상황 고려하면 목숨줄 쥔 나라 대통령 후빨질 하는건 맞긴 맞는데..... 클라스가 남달라서 후빨질과 아부의 대가라고 불러야 할지 어떨지. 

아부마저 못해서 미국 까지 너 꺼져 시전했다면 진작 물러났겠지만.

그리고 네타냐후 자체도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자라고 그런 (고전이나 현대 유대어보다 영어가 더 일상어이고 익숙하며 미국을 최후의 보루이자 모태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영미파 이스라엘 지배층(상류층)이라 단지 실리적으로 미국 대통령 후빨만 한게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별 신경도 안썼을지도.  

비즈니스 마인드라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이 있는 트럼프는 알아서 푸들짓 열심히 한 보답으로 경제수도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로 수도 인정해주고 대사관도 옮겨줄테니 주변에 어그로좀 그만 끌고 닥치고 있으라고 했고 ([[알카에다]] 빼면 미국을 직접 건드는 또라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미 대사관이 있으면 그 주변은 방공방보다도 더 안전한 지역이 된다. 그 대사관이 텔아비브에 있어서 텔아비브가 경제수도로서 수십년간 번성했는데, 그걸 이스라엘로 옮겨주겠다는 말. 한국으로 치면 미군 인계철선 정도 되는것임. 북한이 심심하면 지랄해도 미군부대 위치는 피해서 미사일쏘고 대포쏘고 하는 걸 보면 이해가 쉽다.) 

이스라엘에서는 황상폐하 만만세를 외치며 트럼프 이름으로 주요 역을 만들겠느니 하며 은혜에 감사하고 있다. 물론 18년들어 근래 태도도 싹 바뀌어서 하란대로 가자지구나 주변 지역에 백린탄이나 포탄 퍼붓는것 안하고 아랍권에 말로 어그로 끌지도 않으면서 갑자기 얌전한 신사가 되어 최소한의 방어만 하고있음. (말 안들어서 트럼프 마음이 변하면 안되잖아? 트럼프 자체가 '미국 패권에 깝치면 패고, 기면 떡고물 준다' 는 타입임이 여러 장면에서 드러난 이상, 강대국 말 잘들어서 은혜를 받는 이런 외교는 말은 굴욕적이다 푸들이냐 뭐다 해도 실리는 있으니 우리나라도 배워도 좋을듯. 잘 띄워줘도 개념없이 더 ㅈㄹ하는 짱꼴라 말고.)